민들레와 개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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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사과가 떠오릅니다.
민들레도, 플랫폼이 단순한 중개자가 아니란 건 알고 있지 않나요?
민들레는 네이버, 쿠팡에서 불량식품 팔면 비판 안 할 겁니까?
불량식품 파는 사업자 입점 시켜놓고, 팔기 까지 했으면 사과를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면피성 글까지 올리면서, 한편으로는 자백까지 했네요?
"논지와 방향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한"
가담해놓고, 나몰라라 하는 행태가 매우 전형적입니다.
요새는 투명해서 참 좋아요.
바닥이 잘 보여서요.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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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1 페이지
AdolfJobs님의 댓글
작성일
06.05 10:31
논지와 방향에서 벗어나지 않았다는 뜻이군요.. 그럼 그들 입장인거구만요..
confess님의 댓글
작성일
06.05 10:37
별 시답지 않은 소리를 예쁘게 보이려고 포장하는 거 보니, 소셜미디어 쓰레기 제품 광고 같네요.
일견으로는 판을 깔아주고 돈을 버는 도박장 주인 같아 보입니다.
자신들이 대단한 사람들인 것 마냥 구는데, 그냥 '뉴스타파'에 후원하는 것이 우리 미래를 위해 훨씬 이롭습니다.
일견으로는 판을 깔아주고 돈을 버는 도박장 주인 같아 보입니다.
자신들이 대단한 사람들인 것 마냥 구는데, 그냥 '뉴스타파'에 후원하는 것이 우리 미래를 위해 훨씬 이롭습니다.
걈자걈자님의 댓글
작성일
06.05 10:41
이전에도 소위 진보언론이라고 하는 곳들이
더 저열하게 민주정부 깠습니다(정당한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깠다’라고 표현)
언론은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기득권(경제권력과 법관련 등)의 이익을 대변하는 휴지에 불과하다고 보고 앞으론 더 가열차게 기레기짓 하는 언론에 대해 민주시민들이 항의하고 사실적시를 요구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바로 행동에 옮길 겁니다.
더 저열하게 민주정부 깠습니다(정당한 비판이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깠다’라고 표현)
언론은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기득권(경제권력과 법관련 등)의 이익을 대변하는 휴지에 불과하다고 보고 앞으론 더 가열차게 기레기짓 하는 언론에 대해 민주시민들이 항의하고 사실적시를 요구하는 행동을 해야 한다고 봅니다.
저도 이제부터는 바로 행동에 옮길 겁니다.
ringmark님의 댓글
작성일
06.05 10:44
민들레의 저 변명은 '서부지법 폭동에 가담했다가, 난 사람들에 휘둘려서 들어갔다'는 변명과 같아 보입니다.
catzlog님의 댓글
작성일
06.05 11:15
컬럼은 신문사의 공식입장이 아니죠. 컬럼니스트의 의견일 뿐입니다.
하지만 신문사가 출판을 하는 순간 신문사는 그 컬럼에 대한 책임도 져야죠. 분명 컬럼을 담당하는 에디터가 있을거구요. 외부 원로(?)의 컬럼은 발행인이나 편집장이 직접 확인하지 않나요? 그 사람들이 이 컬럼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으니 온라인에 올라온거 잖아요.
뉴욕타임즈가 프리우드보이스 리더의 컬럼을 올리던가요? 내용이 적절치 않으니 안올리는 겁니다.
하지만 신문사가 출판을 하는 순간 신문사는 그 컬럼에 대한 책임도 져야죠. 분명 컬럼을 담당하는 에디터가 있을거구요. 외부 원로(?)의 컬럼은 발행인이나 편집장이 직접 확인하지 않나요? 그 사람들이 이 컬럼이 적절하다고 판단했으니 온라인에 올라온거 잖아요.
뉴욕타임즈가 프리우드보이스 리더의 컬럼을 올리던가요? 내용이 적절치 않으니 안올리는 겁니다.
sinoon님의 댓글
시민언론이라면서요
데스킹도 없이 사설을 게재하는게 무슨 언론인가요 ㅋㅋㅋ
그리고 2017년에 다 논의 끝난걸 가지고 무슨 토론을 해요
사람들 혈압 올려서 니들이 얻는 이익이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