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시요, 오씨.'..
벗님

Lv.1 벗님 (121.♡.0.79)

2025년 6월 5일 AM 10:32 · 수정됨(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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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부인 ‘여사’ 호칭에 이의 있습니다

https://www.mindl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3871


'보시요, 오씨.

 반박하는 글을 쓰는 것에 "내 아까운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으니.. 아래의 글로 대신하오.'


***

언론이여, 몽둥이 앞에선 침묵하고 자유 앞에선 이빨을 드러내는가

글|필명 無言者


새삼 놀랄 일도 아니다.

언론이 또 한 번 ‘선택적 용기’를 발휘하고 있다.

윤석열 정권 하에서,

김건희 씨에 대한 기사 제목에 “씨”라는 표현을 쓰자는 제안은

감히 입 밖에도 내지 못하던 언론이,

이제 정권이 바뀌자 기다렸다는 듯이

“여사 대신 씨로 바꾸자”는 주장을 꺼내 들고 있다.

과연 이것이 언론의 자유인가,

아니면 권력의 눈치를 보는 비굴한 태도인가.


윤석열 정권 5년 동안,

이 나라의 언론은 ‘기레기’라는 조롱을 넘어서 아예 ‘가축’이 되어버렸다.

언론은 국민이 아닌 권력을 바라보며 짖었다.

김건희 씨에 관한 의혹이 쏟아져도,

대통령실이 기자의 휴대전화를 탈탈 털어도,

심지어 언론중재법을 빌미로 언론에 재갈을 물려도,

이들은 침묵했다.

아니, 침묵도 아니다.

복종했다.

‘김건희 여사’라는 호칭을 단 한 번도 의심하지 않았다.

대통령보다 더 강한 권력으로 군림하던

‘비선의 주인’을 향해 “씨” 한 마디 뱉을 용기조차 없었다.


그랬던 언론이,

이재명 정부가 들어서고 이제 겨우 하루 지난 시점에

“여사라는 표현은 부적절하니 이제는 씨로 바꾸자”고 주장한다.

거기에 언론 자유의 명분까지 얹었다.

누가 보더라도 정권이 바뀌었기 때문에 이제야 입을 여는 것이다.

김건희 씨의 도덕성 문제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하지만 그 문제를 들고 나와 ‘씨’라고 부르자는 논의를 시작한 시점이

어째서 지금인가?

어째서 윤석열 정권이 끝난 뒤인가?


이는 용기의 문제가 아니다.

도덕의 문제다.

언론은 이제

선택적 분노,

선택적 비판,

선택적 윤리를 반복하며 스스로를 훼손하고 있다.

독재자 앞에서는 꼬리를 감추고,

민주주의자 앞에서는 꼬리를 흔들며 물어뜯는다.

어제 기사 제목을 보라.

‘이재명 대통령’이 아니라 ‘이재명이’라고 써놓은 기사가 여럿 있었다.

전직 대통령에겐 ‘각하’ ‘여사’라는 권위적 수사를 아낌없이 붙였던 언론이,

민주정권의 대통령에게는 평범한 민간인 다루듯이 성을 떼고 불러댄다.

대체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대체 어느 때의 언론이 진짜인가?


이중적 태도는 언론의 자유를 억압하는 가장 큰 주범이다.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자유는, 권력자에게나 비권력자에게나 공정해야 한다.

정권이 강하든 약하든, 진실은 똑같은 높이에서 비춰져야 한다.

언론의 책임이란 그런 것이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 언론은

강한 자 앞에선 혀를 감추고,

약한 자 앞에선 손톱을 세운다.

그것은 자유가 아니다.

기회주의일 뿐이다.


이런 언론이 자녀들에게 무엇을 가르칠 수 있겠는가?

오늘의 언론인들이

내일 아들딸에게

“나는 어떤 정권 앞에서도 진실을 이야기했다”고 당당히 말할 수 있겠는가?

아이들이 언젠가 물을 것이다.

“아버지, 어머니는 왜 김건희 씨를 여사라 불렀어요?”

그때 대답할 말이 있는가?

“무서워서 그랬단다”라고 고백할 용기라도 있는가?


진실을 외면한 언론은 공범이다.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가능하게 만든 데는

침묵과 왜곡으로 그를 받들었던

언론의 책임이 크다.

그 권력의 주검이 시원히 치워지기도 전에,

살아 있는 권력을 시험하듯

비판의 칼날을 꺼내드는 것은 비겁하다.

그것이 진실에 기댄 비판이라면 마땅히 해야 할 일이지만,

진실이 아닌 태도와 시점이 그 동기를 증명한다.

한쪽 눈을 가리고 있었던 자가,

이제 와서 양쪽 눈을 뜨고 공정한 척한다면 누가 믿겠는가?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용기 있는 언론이지,

잔머리 굴리는 언론이 아니다.

이 나라에 필요한 것은

어떤 정권 앞에서도 똑같은 목소리를 내는 언론이지,

바람 불면 눕고 멈추면 일어나는 갈대 같은 언론이 아니다.


이재명 정부가 ‘국민주권 정부’를 자처한다면,

그 시작점은 언론의 자유를 보장하는 데 있을 것이다.

그러나 언론이

그 자유를 권력 감별사처럼 악용한다면,

국민은 그 언론을 더는 신뢰하지 않을 것이다.

언론이여,

권력 앞에서 흔들릴 자유가 아니라,

진실 앞에 고개를 드는 의무를 되새기라.

***


눈치채셨겠지만, 위의 글을 chatGPT가 작성했습니다.




끝.

댓글 (14)

  • 아드리아

    아드리아 Lv.1

    25.06.05 · 218.♡.144.145

    3년 전에 이런 주장 했으면 인정인데 ...
    어이없군요
  • 사자바람연꽃

    사자바람연꽃 Lv.1

    25.06.05 · 221.♡.34.113

    "오태규 언론인"
    언론인 같은 소리하고 있네요.
    기레기 주제에.
  • 돌을든남자 Lv.1

    25.06.05 · 112.♡.82.229

    우와.. 프롬프트를 어떻게 주면 이렇게 결과를 주나요??
  • 벗님

    벗님 Lv.1 → 돌을든남자 작성자

    25.06.05 · 121.♡.0.79

    '쓸 글의 큰 줄거리와 실랄하게 비판하는 내용'을 담아 질의를 하면 chatGPT가 첨삭하며 저렇게 글을 써줍니다. ^^
  • Modjo

    Modjo Lv.1

    25.06.05 · 182.♡.89.209

    오태규씨~ 3년전에도 저런내용의 글을 썼다면 인정은 해주겠습니다.
  • 0sRacco

    0sRacco Lv.1

    25.06.05 · 164.♡.222.147

    태규씨는 나보다 열 살은 많은 것 같은데, 우리 아는 사이도 아니고 내가 딱히 예의 같은 걸 안 챙겨도 될 것 같으니까, 그냥 태규씨라고 부르면 되겠네요? 국민주권정부고 뭐고 이 사회의 기반은 예의와 존중의 도덕이 어느 이데올로기보다 기반이 되는 행동양식의 나침반이 되는데, 탬버린 하나에 '여사' 에 탬버린 묻었다고 생각하는건 과대망상이죠. 태규씨 혼자 '씨' 붙여서 쓰라 해야죠. 마스터베이션은 혼자하는 게 맞죠. 하지만 그걸 다른 사람에게 강요하는 건 맞지 않죠.
  • 나와함께

    나와함께 Lv.1

    25.06.05 · 210.♡.186.13

    김건희때는 한마디도 못하다가 지금은 짖어댄다..
    민주당이 참 만만한가봅니다..
  • 유진앓이

    유진앓이 Lv.1

    25.06.05 · 218.♡.235.61

    캬악 퉤 입니다.
  • LaMesa

    LaMesa Lv.1

    25.06.05 · 121.♡.201.180

    장삼이사 다 떠든다더니 나이도 나보다 한 열살 많으려나 싶은 자가 글 같지도 않은 낙서를 끄적였네.
    오태규 너는 뭔데요? 건방져도 한참 건방지네 오 C
  • 자야남편

    자야남편 Lv.1

    25.06.05 · 218.♡.29.96

    8.16 부터 독립운동하는 거랑 같은거죠. 캬악 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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