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이라는 인물은 봐도봐도 사람 같지가 않다는...
Y
yuhy (116.♡.15.143)
2024년 4월 25일 PM 09:01 · 수정됨(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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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사람이란 존재가 빠지기 쉬운
모순이라고 표현하던데요
자기 성공 가도 달리다 보면
자기 존재에 대한 인식이 아주 극대화 수준 넘어 과대망상에도 빠져서
현실파악 못하게 되는 경우 생긴다던데...
임진란만 놓고 보면
단 한 번도 그런 모습을 보여준 적 자체가 없...
이게 사람 맞아요?
얼마나 절제가 강한 사람인지
그리고 냉정한 사람인지
그런데 또 자기 부하나 백성에 대해선 절대로 냉정하지만 한 사람은 또 아니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사람 같이 안 보이는...
예수님 부처님 급 성인 수준 아닌가 합니다
한국 망하지 않는한 자손대대로 예수님 부처님 수준으로
그래서 칭송 받을 거 같기는 하지만요
연예계 관련 스토리가 일파만파 퍼지는 거 보면서
다르게 이순신 장군에 대해 생각이 들었습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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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국만세
24.04.25 · 58.♡.211.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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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uhy
→ 조국만세 작성자
24.04.25 · 116.♡.15.143
그건으로 확대해석되고 자신 교만 빠질까봐서인지...
천운이었다 라고 한 표현도 정말 멋지죠
정말 성인 수준입니다 -
떼떼굴떼굴
24.04.25 · 123.♡.212.156
지금도 이 분께서 오만원권이 아닌 왜 백원에 계시는지 납득이 안갑니다.
오만원권이 없었을 때도 그랬구요.
세종대왕님과 더불어 세계에 널리널리 자랑할 조선의 인물이시라고 생각합니다. -
다다크메시아
24.04.25 · 211.♡.196.178
당시 남자 평균수명이 45였는데
무과에 급제한 것이 31세이고 수군만호가 된 것이 36입니다.
녹둔도 주둔도사일 때 전투에는 이겼으나 억울하게 백의종군하며
그의 커리어가 그렇게 굳어졌다고 봅니다.
항상 신중하고 후일을 도모하는 성품이 되었고
그런 성품은 백성에게는 어질고 부하에게는 단호하나 너그럽고 적에게는 일말의 여지조차 주지 않는 철저함을 갖게 만들었습니다.
다만 의문인건 이순신의 빼어남을 다들 알고 있었고
항상 시기질투의 대상이 되었다는 점입니다. -
요요플레
24.04.25 · 115.♡.74.157
이순신은 알면 알수록 정말 대단한 사람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명량해전 초반에
13척중 12척은 도망가있고
자기 장군선 달랑 한척만가지고 일본군 전체랑 맞장뜬건
삼국지 장비에서나 볼법한 이야기인데
상국지연의는 정사가 아니고 소설이고
이순신 명량은 정사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