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도비님께 전해드리고 싶은 시 한 편
야
야생곰 (221.♡.207.212)
2025년 6월 5일 PM 04:04 · 수정됨(16:20)
조회 1,382 공감 0
복종
- 한용운
남들이 자유를 사랑한다지마는
나는 복종을 좋아하여요.
자유를 모르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에게는 복종만 하고 싶어요.
복종하고 싶은데 복종하는 것은
아름다운 자유보다도달콤합니다.
그것이 나의 행복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나더러
다른 사람을 복종하라면
그것만은 복종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른 사람을 복종하려면
당신에게 복종할 수 없는 까닭입니다.
뭐 그냥 좋은 시가 있어서 추천드리는 거지
"다른 뜻"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정말 "다른 뜻"은 없어요. {emo:DINKIssTyle-face-007.webp:100}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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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워블로거
25.06.05 · 221.♡.60.88
유독 "달콤합니다." 글자가 확대가 됩니다??!! -
DDev조무사
25.06.05 · 106.♡.249.210
'추노' 같은 것 떠올리거나 하지 않습니다. -
매매튜벨라미
25.06.05 · 118.♡.73.229
ㅋㅋㅋㅋㅋㅋ~ -
PPearlCadillac
25.06.05 · 118.♡.5.17
달콤한거거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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