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커먼사각 (121.♡.128.121)
2025년 6월 5일 PM 11:11 · 수정됨(06. 06. 08:49)
모처럼 하늘과 햇살과 바람이 사랑스러운 날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사랑스러운 날씨와 어울리는 국민주권정부의 하루가 지났습니다.
그래서 날씨에 어울리는 누님... 아니, 이모님 뻘의 가수가 부른 밝고 명랑한데다가 달달한 곡을 골랐습니다. 수지 콰트로 아짐의 Stumblin' In입니다.
가사만 봐도 당뇨가 올 것같은 달달한 사랑 노래지만 3년만에 정부가 일하는 걸 보며 느껴지는 제 마음이기도 합니다. ㅎ
Wherever you go, whatever you do
그대가 어디에 가든, 무엇을 하든지
You know these reckless thoughts of mine are following you
그댄 알잖아요 나의 분별없는 생각들이 그대를 뒤따를 거란 걸요
I've fallen for you, whatever you do
그대가 무엇을 하든 그대에게 빠지는 중이에요
'Cause, baby, you've shown me so many things that I never knew
그댄 내가 처음 겪는 많은 것 들을 내게 보여 주었기 때문이에요
Whatever it takes, baby, I'll do it for you
그대를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라도 할 거에요
이곡은 스모키의 크리스 노먼 아자씨와 수지 콰트로 아짐이 함께 불러서 히트한 70년대 곡입니다. 남-여가 주고받는 달달한 듀엣곡인데다가 우리나라에서도 워낙 인기가 있었던 곡이라 이래저래 카피도 많이 된 곡이고 방송이나 광고에서도 여기저기 쓰인 곡이라 귀에 익은 분들이 많으실 수도 있습니다.
수지 콰트로 아짐은 1950년대 출생이시니 누님이라고 부르기엔 연세가 너무 많으신 분이죠. 이곡이 히트할 때 20대이셨던 분이 어느새 일흔이 훌쩍 넘으셨으니까요. 원래는 베이시스트 겸 락 싱어로 활동하던 분인데... 정작 사람들 기억에 남은 히트곡은 팝에 가까운 곡인 Stumblin' In 입니다. 하지만 정작 노래를 부른 본인은 성향에 맞는 곡은 아니지만 사람들이 좋아한다면 뭐 어때..?라고 하셨다고 하더군요.
뮤직비디오, 1978
https://www.youtube.com/watch?v=0AbvnTgGH8s
원곡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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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노래쟁이s
25.06.05 · 121.♡.3.57
ㅎㅎㅎㅎㅎㅎㅎ 짧은 글에서 행복함이 묻어나서 참 좋읍니다. -
Hhwaly9
25.06.05 · 14.♡.32.221
빌보드 싱글 4위까지 올랐어요. 명콤비 마이크 채프먼과 니키 친의 곡이어요.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239018205_d1mz9ABr_8081d37fd503db5162e489013c6733afce9e0cb4.jpg] -
미미드나잇
25.06.05 · 59.♡.89.12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990271872_aRDWCLAT_1cd92e654da3f95c5f9ef249822d5745886e2860.jpeg]
듣고 있으면 기분 좋아지는 곡이죠. -
Hhwaly9
25.06.05 · 14.♡.32.221
이 곡이 터졌으면 '전국구' 스타가 되었을텐데요!
https://www.youtube.com/watch?v=n2vKzknAUfk -
무무명
25.06.06 · 221.♡.234.60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3718834748_9KSzHNGf_aba3969cf31deffbfa2f2e9916ae3253873c288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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