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타자기 (121.♡.132.10)
2025년 6월 6일 PM 06:56 · 수정됨(23:34)
이미 어제 알려진 이야기지만 역대 가장 강력한 정권의 초기 총리직을 뻥 차버렸습니다. 그것도 한번이 아니라 몇 번 진중하게 부탁한 것 같은데…. 차버렸어요. 과연 시켜주겠다는 총리직을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습니다.
지금도 영향력이 크지만, 총리직을 거절함으로써 정치적 사회적 영향력은 더더욱 커질 것이고, 앞으로 본인과 주변인들의 큰 실수만 없다면 우리 사회의 현자 대접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아무튼 여러모로 대단한 사람입니다.
낚시가 그렇게 하고 싶으셨습니까? 총리직과 바꿀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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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 첨언.
저도 알고 있습니다. 다시는 직접 정치는 안 하실 거라는 것을 농반진반으로 쓴 글입니다. 저도 다시 정치하시기를 바라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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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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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멋질남자
25.06.06 · 58.♡.106.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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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RJang
25.06.06 · 125.♡.5.214
정치로 인해 못볼것을 정말 너무 많이 보면서 고통 받아왔고, 말하는 자유를 가지고 싶어 하시다 보니... 이제는 공직은 당연하고 어떠한 정치적인 자리도 안받을겁니다.
우리도 그게 편하게 유시민 옹을 보는 길이고요.. -
PpOOq
25.06.06 · 111.♡.103.64
공적영역에서의 사익추구가 최대관심사이고 세금으로 의전이나 즐기고 폼이나 잡는 국짐것들에 반해, 공적 직위가 주는 책임이 얼마나 무거운지, 얼마나 스트레스 인지를 이미 여러차례 경험해 본 사람이라면 사양하는 것이 결코 이상한 일이 아닐 겁니다. - 문
문세
25.06.06 · 117.♡.1.74
오늘도 알릴레오 방송하시는데
안하고 싶으시데요 더욱더 격렬하게 안하고 싶시데요
1:46:10입니다
https://www.youtube.com/live/c0bVV66osqE?si=3DFS8o7HFLPl_H9J?t=6370 -
피피자왕버거
→ 문세
25.06.06 · 59.♡.61.212
오오, 김상욱 교수님도 나오시네요!
오늘은 약속이 있어서 보기 힘들겠지만
내일 눈 뜨자마자 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
Ssamdol
→ 문세
25.06.06 · 106.♡.129.85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1785037141_aDA4OfjP_119d44b2cd638da65a2308b4081488c9bae68341.jpeg]
정말 뜻이 없다고 단호하게 말씀 하셨습니다. ㅎㅎ -
미미스란디르
25.06.06 · 210.♡.129.172
그야말로 사회의 존경받는 “원로” 포지션이 되는거지요.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런 원로들의 집합체를 이끄는 수장 역할 해주시면 좋을듯 한데, 워낙 개인주의적 성향이 강하셔서. 해찬옹 건강만 좋으셨어도 걱정 없을텐데요. -
고고스트스테이션
25.06.06 · 220.♡.112.230
작가님데로 하시고 싶은 일, 해야하는 일을 하고 계시다고 생각합니다. -
Aangelo
25.06.06 · 125.♡.21.61
누구나 다 정치를 하고 싶어하는 건 아니죠. 유작가님도 과거 보건복지부 장관을 하면서 느낀 게 있을 것 같습니다. 각자에게 맞는 자리가 있는 것이죠. - R
RedSmoke
25.06.06 · 221.♡.127.209
유작가님이 정치인 시절 처지를 되돌아보면, 이해가 됩니다. 상대진영에서만 적대적인 것이 아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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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이 답답할때 한번씩 나와
공장장이랑 만담만 나누셔도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