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조선족들의 지금도 자부심 느낀다는 역사적 사건
南森町

Lv.1 南森町 (162.♡.187.62)

2024년 3월 31일 AM 11:52 · 수정됨(12:27)

조회 879 공감 0

바로 팔녀투강이란 일화인데..

동북항일연군이라는 한국과 중국 연합 독립군이 있었습니다.

한국근현대사 교과서에도 한중연합작전을 펼쳤다고 언급되는 그 부대인데..

1928년 무단장시 근처에서 일본군의 포위로 전멸당할 위기에 처한 동북항일연군,

8명의 여성 대원이 자진해서 일본군을 막는 후위행위를 자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동료들이 모두 피신할 때까지 일본군과 맞서 싸운 끝에

동료들이 모두 포위를 벗어난 걸 확인하자 생포되어 치욕을 당하느니 죽는다면서

오사흔하에 몸을 내던져 최후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마침 저 군대가 중국공산당의 지원을 받기도 했고

(그거때문에 저걸 언급한 금성 교과서가 좌편향시비를 당하기도 한 건 덤)

남자도 아닌 여자들이 저런 용기를 보인 것이 임팩트가 깊고

한족과 조선족이 함께 싸운 점도 56개 민족의 융합을 강조하는 시책에 참 맞는 이야기였죠.

지금은 저렇게 동상까지 새우고 홍보하는 관광지가 되었죠...

그리고 저걸 아직까지 자랑스러워하는 조선족도 많더군요.

제가 예전에 저걸 조선족에게 언급해 주니 아주 좋아해 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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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시민

    시민 Lv.1

    24.03.31 · 162.♡.119.153

    클량의 그 남삼정님이신가요?
  • 코미

    코미 Lv.1 → 시민 작성자

    24.03.31 · 162.♡.90.13

    네, 지금은 거기 글 옮기는 중이죠
  • 시민

    시민 Lv.1 → 코미

    24.03.31 · 162.♡.119.129

    그렇군요! 며칠전에 한글로 된 사칭 비스무리한 닉이 보여서 여쭤 봤습니다.
    잘 오셨습니다.{emo:onion-044.gif:50}
  • Youreterminated

    Youreterminated Lv.1 → 코미

    24.03.31 · 141.♡.86.111

    혹시나 했는데 맞군요
  • 긍정파워

    긍정파워 Lv.1

    24.03.31 · 172.♡.33.11

    이런 일도 있었군요!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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