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 (118.♡.5.212)
2025년 6월 7일 PM 06:33 · 수정됨(19:12)
한극은 군가를 밝거나 진취적으로 만들려 해서 많지 않지만 의외로 외국 군가나 뱃노래 보면 멜로디는 경쾌한데도 가사가 암울한 게 많습니다.
예를 들어 Blood on the Risers은 미국 공수부대 군가인데 내용은 온갖 사고나 불운으로 전우가 이렇게 저렇게 죽었다는 내용이고, Wir lagen vor Madagaskar는 난파당한 독일 수병들이 전염병으로 죽어가는 내용이며 雪の進軍은 겨울애 한반도 북부에서 얼어죽어가는 내용이며, 영국은 아예 I don't want to be a soldier란 군가도 있죠. Drunken Sailer 등도 비슷한데 하여튼 이런 불건전한 군가나 싸가가 어느 나라 할것없이 유행합니다.
그런데 이게 언듯 보면 사람 힘 빠지고 암울한 내용이지만 오히려 그래서 군인과 뱃사람에게 밝고 진취적인 군가나 노래보댜 큰 공감이 갔다고 합니다.
무엇보다 저런 노래들은 정말 죽음이나 위기에 닥칠 때 당황하기는 커녕 올게 왔군 하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행동할 수 았게 해 준다고 합니다.
이런 효과를 깨달은 각국은 그래서 이런 군가를 규제하지 않고 심지어 앞장서 가르치기도 한다고 합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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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olyxena
25.06.07 · 58.♡.2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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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불확실성
25.06.07 · 211.♡.61.54
높은 산 깊은골 적막한 산하
눈 내린 전선을 우리는 간다 - 찌
찌릿
→ 불확실성
25.06.07 · 1.♡.83.12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전우여 보이는가 한 맺힌 눈동자
저는 이 노래를 들을 때마다 눈물이나네요 -
크크리안
25.06.07 · 182.♡.165.254
팔도 사발면~~
사발면도 맛나던 시절이었습니다 - M
mussoks1
25.06.07 · 211.♡.206.238
싸가를 말씀하시는거보니... 글쓴이님이 아마도 해병대 이실듯 합니다?! ㅎㅎ -
귀귀능
25.06.07 · 122.♡.244.40
복무할때 앵카송이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배 수리를 하는 망치질 하는 내용이라는 간부님의 말씀을 들었는데 사실이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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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대표 곡 아닐까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