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학대방지협회, 국힘 김문수 대선 후보 지지선언 + 정책제안
츄하이하이볼

Lv.1 츄하이하이볼 (104.♡.68.24)

2025년 6월 8일 AM 07:59 · 수정됨(09:12)

조회 2,184 공감 0


https://www.gukje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3289894


김 대표는 지지 선언을 통해 "동물은 인간과 더불어 살아가는 생명체이며, 이들의 권리 보호는 이제 선택이 아닌 시대적 과제"라며 "김문수 후보가 제시한 공정과 생명 존중의 철학에 공감해 지지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열린 '부산 동물정책 토론'에서는 지역사회가 직면한 동물복지 문제를 중심으로 7대 핵심 과제가 제시됐다:

7대 과제는 △을숙도 일대 길고양이 급식소 설치를 통한 안정적 관리 △요트경기장 내 길고양이 개체의 인도적 이주 대책 마련 △TNR(중성화수술) 정책과 급식소 운영의 병행 추진 방안 △동물산업 정책 수립 과정에 동물보호단체의 참여 보장 △중앙정부 중심의 동물정책을 지자체와 지역단체 중심으로 분산 및 참여 △개식용 종식 관련 법안의 조속한 제정 및 시행 촉구 △동물원, 동물카페 등 영업 시설 내 동물복지 실태 개선 및 제도적 보완책 마련 등이다.



7대 과제 면면을 보면 캣맘 활동이 주된 단체로 보입니다.

얼마 전에 글 썼던 수영만 요트경기장 길고양이 문제도 있고, 

길고양이 중성화사업(TNR), 급식소,


무엇보다 을숙도 일대 길고양이 급식소.. 

네, 여기 상황도 종종 적었지만 저 곳 철새보호지구입니다 🤬

그런 곳에서 새들의 천적인 침입외래종을 밥 줘가며 방목 사육중인 거죠.



여성단체들도 보수, 극우 계열 단체가 많고

이들이 김문수 후보 지지선언 했듯

동물단체들 역시 보수 계열 단체가 있는 게 이상할 건 없습니다. 🤔

여성계와는 달리 전반적으로 정치색이 크진 않지많요.


사실 TNR 등 캣맘들에게 이득되는 정책은 주로 국민의힘 계열 정권에서 도입했었기 때문에 

캣맘단체들이 이쪽 지지하는 건 오히려 자연스럽구요. 

(물론 민주당 지지하는 관련 단체들도 많습니다)

이번에도 김문수 후보는 길고양이 TNR 국비지원 확대를 공약으로 내걸었죠.🤨


참고로 개체수 조절에 아무 효과 없어서 

정부차원에서 세금투입해 시행하는 나라는 한국 외엔 찾기 힘듭니다.

그런데도 작년에 투입된 세금만 260억원이 넘죠.



개인적으로 저 중 공감할 만한 건 

"동물원, 동물카페 등 영업 시설 내 동물복지 실태 개선 및

제도적 보완책 마련" 뿐이군요.

캣맘 관련 정책은 저 주장과 반대로 가면 좋겠고

"동물산업 정책 수립 과정에 동물보호단체의 참여 보장" 이라..


지금 관련 정책이 엉망이 된 이유가

바로 동물단체들의 영향력이 지나치게 과해서라고 생각합니다.💩

뭘 얼마나 더 하려구요 



댓글 (6)

  • 미스란디르

    미스란디르 Lv.1

    25.06.08 · 210.♡.129.172

    ㅎㅎㅎ 굥거니가 반려동물 키우니까 정책이 나온거지, 국똥이 거기에 관심이 있는게 아닌데 말이죠. 이젠 언제 없어져도 이상하지 않죠...
  • 츄하이하이볼

    츄하이하이볼 Lv.1 → 미스란디르 작성자

    25.06.08 · 104.♡.68.24

    캣맘 특혜 정책 타임라인:

    - 2008(오세훈) : 서울시 TNR
    - 2013(박근혜) : 건강한 성체 길고양이 보호소 입소 및 안락사 금지 (구조보호조치 대상 제외)
    - 2016(박근혜) : TNR 중앙정부 사업 격상 (농림부 고양이 중성화 사업 실시 요령)
    - 2024(김건희) : 환경부 들고양이 관리 지침 개악 (총기 금지, 안락사 사실상 금지, TNR 최우선)


    생각보다는 역사가 깊습니다.
    캣맘, 동물단체들 세력과 영향력이 급격히 커진 게 이명박때이기도 하구요. 🤔
  • 미스란디르

    미스란디르 Lv.1 → 츄하이하이볼

    25.06.08 · 210.♡.129.172

    하여간 뭐든 나쁜것의 시발점엔 쥐새끼가 있군요.
  • 츄하이하이볼

    츄하이하이볼 Lv.1 → 미스란디르 작성자

    25.06.08 · 104.♡.68.2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1746682904_PRVhJAxu_0acf38ed63c846a5718f0aa11ec75f9f8b1867f2.jpeg]

    연대기 잘 보면 길고양이 방목 정책 준비 시작한 건 이명박때로 추정되죠.
    박근혜 정부 시작하자마자 2013년 시행규칙 개정된 거니까요.
    환경부가 고양이에 의한 생태계 교란 이슈를 과소 추정하거나 총기를 이용한 포획이 스리슬쩍 없어진 것도 대충 이때 쯤이구요.

    4대강 사업을 녹색성장이라고 포장한 것처럼
    동물보호 이미지(실제로는 동물보호도 아닌)를 가져가고 싶었던 건지,

    길고양이 방목 행위로 인한 생태계 훼손으로 철새 등 야생동물 보호지구 축소,
    (실제로 길고양이 공공 급식소 설치 이후에 철새보호지구 축소하려는 지자체 움직임이 있었어요)
    재개발 예정 지역의 캣맘 활동으로 인한 거주 환경 악화(동의율이 올라가겠죠) 등
    토건 세력이 좋아할만한 꺼리가 있어서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미스란디르

    미스란디르 Lv.1 → 츄하이하이볼

    25.06.08 · 210.♡.129.172

    아마도 적은 비용으로 좋은 이미지를 주는 대표적인 정책 아닌가 싶어요. 고양이는 누구나 좋아하니 반발도 잘 없고요.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25.06.08 · 183.♡.123.226

    우리 동네 부동산 여사장님, 문재인 대통령 욕은 열심히하고 이재명 대표 지지한다고 몇년 말하더니 최근에는 정치에 관심을 끊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에 매진 중이라고 어머니께 들었습니다.
    실제로 다대포 몰운대에서 마주쳤는데 길고양이 포획하러 간다고 말하더군요.
    아무리 부산 험지에서 싸움꾼으로 살다가(온라인에서 싸움닭처럼 싸웠다고 들었습니다.) 지쳐 정치를 멀리한다지만 시점상 계엄을 보고 정치를 멀리한다는 게 쉽사리 이해할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았습니다.
    게다가 오늘 정리해주신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이라니... 좀 그렇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