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본 (168.♡.114.162)
2025년 6월 8일 PM 12:21 · 수정됨(12:59)
동의 안하실 분도 계시겠지만, 그리고 시작이 검찰총장이라는걸 무시해도 된다는건 아니지만, 결정적인 이유는 굥이 검찰총장이 됐기 때문에 대통령까지 된게 아닙니다.
그 돼지가 검찰 개혁에 반대했을 때 내치지 못한게 원인이었고, 내치지 못하도록 뒤에서 뜯어 말린 당이 문제였고, 정작 개혁을 어떻게든 완수하려던 두 장관을 거꾸로 중도하차시킨게 문제였고, 그렇게 덩치를 점차 키워서 저쪽의 대안으로 만들었던게 문제였습니다. 언론이 그걸로 극우 정권을 다시 만들려고 수작질을 했고, 당 내에서마저도 저쪽에 붙어서 놀아나던 놈들이 있었습니다.
검찰 개혁에 반대하고 조국 장관 가족을 도륙하려 할 때, 조국 장관을 지켜야 한다는 국민들의 목소리가 높았을 때, 그 때 그 돼지놈 목을 쳤더라면 대통령까지 올라갈 수 없습니다. 당이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면, 당이 당을 지키려고 애썼다면, 당이 대통령을 제대로 뒷받침했더라면 일어나지 않았을 참사입니다.
우려는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 우려가 현실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적어도 지금은 그때하고는 다릅니다. 당은 당원들 목소리를 듣고 있고, 당 지도부는 저따위 일개 검사 출신에게 놀아나지 않을 사람들이고, 임명권자는 대놓고 일 못하면 바로 쳐낼 칼같은 사람이고, 심지어 문대통령은 임기를 지켜야 한다는 원칙이라도 지켜야 했지만 민정수석은 임기조차 없으니 일 이상하게 하면 바로 쳐낼 수 있습니다.
문대통령은 권한 이전에 원칙을 지키는 사람이었지만, 지금의 대통령은 일을 하기 위해 권한을 간절히 원했고, 일을 하기 위해서라면 권한을 한도까지 사용할 사람입니다. 걱정이 되면 욕하지 말고 지켜보세요. 적어도 이재명 대통령은 여기서 글로 떠드는 사람들보다는 훨씬 일 잘하고 대단한 사람이고, 심지어는 의지까지 있는 사람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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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탄소
25.06.08 · 14.♡.228.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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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역사돌이
25.06.08 · 180.♡.66.40
흠..
전 이의견에 반대입니다
다만 논쟁은 하지않으렵니다
교묘히 문이갈라치기 같아서요 -
오오년삼촌
25.06.08 · 115.♡.156.11
마지막 문장에 동감합니다. -
CCastle
25.06.08 · 116.♡.141.94
이게 다 모두 이낙연 때문인듯 한데요 -
씨씨비케이
25.06.08 · 121.♡.189.251
낙엽때문이죠. 낙엽이는 화형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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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석열이라는 상대였기에 지난 대선 득표율이 나온 것이고, 내란 이후 치른 대선에서의 득표율이 이를 믿받침 하죠.
윤석열만 총장이 안됐다면 윤석열 정권이 탄생하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은 지극히 결과론적인 얘기이며 잘못된 원인파악으로 내린 결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