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룰과바르트 (23.♡.210.170)
2024년 4월 26일 AM 01:54 · 수정됨(03:40)
형태는 여러가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소모임을 활용해도 될 것 같고요. (확인해보니 책읽는당은 아직 없군요)
독서 모임의 취지는 이런 것을 통해 혼자 읽을 때는 진도가 잘 안나가는 고전을 완독하자는 것이고요. 온라인이기 때문에 리모트로 들어오는 거라 공간의 제약을 어느 정도 극복할 수 있구요.
여러 사람이 함께 읽어나가면서 잘 이해안되는 부분은 토론을 통해 좀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도 있겠죠.
일단 제가 생각하는 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아담 스미스, 국부론 (김수행 역, 비봉출판사)
- 단테, 신곡 (김운찬 역, 열린책들)
- 토마스 홉스, 리바이어던 (진석용 역, 나남)
- 빅토르 위고, 레미제라블 (이형식 역, 펭귄 클래식)
- 김구, 백범일지 (돌베개)
- 사마천, 사기 열전 (김원중 역, 민음사)
- 에드워드 기번, 로마제국 쇠망사 (윤수인 역, 민음사)
위의 책은 모두 사놓고 책장위에서 먼지만 폴폴 쌓이고 있는 것들입니다. 그래서 고전이지요 ㅋㅋㅋ
혹시 위의 책 중에서, 혹은 다른 책이라도, 온라인 독서 모임을 하고 싶은 분 있으시면 댓글로 달아주세요.
댓글 (13)
-
MMDBK
24.04.26 · 104.♡.68.38
책을 좀 읽어보려고 한달에 한권정도 씩은 사는데 독서모임같은건 어떻게 하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지금은 까뮈의 페스트 읽고 있습니다 -
엘엘룰과바르트
→ MDBK 작성자
24.04.26 · 23.♡.210.170
그냥 떠오르는 아이디어는 일주일에 한번 정도 (아마 주말이 가장 좋겠죠) 1시간이나 1시간 30분 정도, 줌/구글밋/마소팀 같은 걸로 만나서 한사람씩 돌아가면서 강독해 나가는 방식이고, 각 단락/섹션 마다 잘 이해안되는 부분 간단히 토의하는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L
loveMom
24.04.26 · 211.♡.188.65
대부분 독서모임은 책 하나 선정해서 읽는 방식이 많더라구요.
전 소설보다는 인문, 역사, 경영/경제서 주로 읽고 종종 좋아하는 작가님 에세이 나옴 읽는데
각자 선호하는 장르 책 읽고 서로 읽은 책에 대해 정보 교류하는 독서모임은 드물더라구요ㅠ
후자 방식으로 월 1~2권 읽는 모임이 있음 바로 참여합니다.
참고로, 이번달에 읽은 책은
- 생각에 관한 생각(행동경제학) 이고
다음달엔 2권(시민의 불복종, 저널리즘 선언) 읽을 예정입니다
님이 본문에 언급한 책들은 모두 대학때 읽었어요. -
엘엘룰과바르트
→ loveMom 작성자
24.04.26 · 23.♡.210.170
저 책을 대학 때 이미 다 읽으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emo:b.gif:50} 저는 대체 대학교때 뭘 한걸까요 T T 러브맘님이 제안하신 방식도 좋네요. - L
loveMom
→ 엘룰과바르트
24.04.26 · 211.♡.188.65
그땐 잔디밭에서 동기들이랑 술한잔하면서도 각종 서적에 대해 독서토론을 자주 하다보니 시험철 아님 온갖 책 다 읽었죠 -
MMDBK
→ loveMom
24.04.26 · 172.♡.95.47
시민 불복종 저도 읽긴읽었는데… 페스트 다 읽으면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책사고 딱 한번 읽어봤습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2900516655_RIFQG2Nk_7d45450a06801b213c3e6b876d6699d9cb47a2b6.jpeg] - L
loveMom
→ MDBK
24.04.26 · 211.♡.188.65
{emo:bb.gif:50}
전 알릴레오북스 영상보고나서 두 책 모두 읽어 봐야지 하다 기존 읽던 책들이 있어서 다음달에나 읽게 되네요
페스트도 내용 좋죠~ -
MMDBK
→ loveMom
24.04.26 · 172.♡.95.43
제 문제가 읽긴 읽었는데 머리에 남는게 없어요.. 까뮈도 시지프 신화, 이방인 두개 읽고 이제 마지막 페스트 읽고 있는데 둘다 대략적인 스토리는 생각 나지만 이게 왜 거장의 작품인지… 이런건 잘 모르겠습니다. - L
loveMom
→ MDBK
24.04.26 · 211.♡.188.65
한번 읽고 다 머리에 남으면 우리 모두 수재게요? ㅎㅎ
시험공부, 자격증 공부도 몇번 반복하듯이 저는 처음 읽고 또 읽고픈 책들은 따로 모아둔 후에 새로 사서 읽을만한 책 없을 때 하나씩 꺼내 다시 읽는데 추천해요.
더불어, 페스트 재밌게 읽었으면
'파리와 런던의 밑바닥 생활'도 읽어보세요^^ -
MMDBK
→ loveMom
24.04.26 · 172.♡.94.46
독거아재의 장점. 언제나 지를수 있다! 아마존에서 원서를 살까 한국어판 살까 고민하다가 그냥 한국어판 샀습니다.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2900516398_dXeG9Uac_7064c47c0f9170c1155bd67a6484e51d33405398.jpeg]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