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로 (123.♡.118.64)
2025년 6월 8일 PM 08:52 · 수정됨(23:56)
책상에서 타이핑 밖에 안할텐데 무슨 책상입니까? 도서관이나 독서실 가면 꼭 자기 책상 생색내는 사람들 있던데… 저걸로도 은근히 기득권 노릇 하려고 해오지 않았을까요?
[이하 페북 펌]
백악관의 브리핑룸에는 고정좌석이 49개만 있고, 그것은 백악관 기자단(WHCA: White House Correspondents’ Association) 이사회의 결정에 의해서 정해지는데, 좌석을 배정받지 못한 언론사의 기자들은 그냥 서서 질문하면 된다고 한다.
백악관 및 브리핑룸에 출입하기 위해서는, (1) 출입증(하드패스) 또는 (2) 임시출입증으로 출입할 수 있는데, 하드패스는 한번 신청하면 상당 기간 출입이 가능하니까, 거대 언론사한테는 편의성을 제공해 준다고 한다.
트럼프 2기의 언론비서관인 Karoline Leavitt은 1주일에 1~2회 뉴스브리핑을 하고, 할때마다 15-20개의 질문을 받는다고 하는데, 메이저 언론사뿐만 아니라 서 있는 기자들한테도 골고루 질문을 한다고 한다. (물론 제1열의 메이저 언론사 기자들이 더 자주 질문 기회를 받기는 한다고 한다)
특이하게, New Media 자리가 2025년 1월에 새로 생겼는데 (아래 사진의 제일 우하단 좌석), 팟캐스터, 인플루언서를 포함한 전문 기자 자리라고 하는데, 제일 첫번째로 질문 기회를 가진다고 한다. 자리는 1개이지만, 우파 언론사 기자, 팟캐스터 등이 교대로 앉고, 뉴욕타임즈에서 이들 New Media 좌석에 앉았던 우파 기자들의 질문을 분석해 보니까, 외교/경제 등은 중립적인 질문이었지만, 일부 질문들은 민주당에 비판적인 시각의 질문이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체적으로 트럼프한테 편향적인 기자/팟캐스터를 위한 자리가 새로 생겼는데, 상기 New Media도 그러한 예라고 한다.
한편, 좌석이 없는 기자들은, 브리핑 시작 1시간 전에 와서, 벽쪽이나 복도에 자기 공간을 확보해야 한다고 한다.
우리도 미국처럼, 저렇게 다닥다닥 붙여놓고, 책상도 없앴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언론자유의 천국, 미국이 그렇게 하고 있지 않은가?^^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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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마스커
25.06.08 · 220.♡.246.38
- K
konggwi
25.06.08 · 106.♡.193.108
청와대 브리핑 룸을 미국과 똑같이 만들어서 적용하면 좋겠군요 -
존존스노우
25.06.08 · 175.♡.92.8
그렇게 좋아들하는 아메리칸 스타일로다가
마~ 딱! 해드리면 참 재미있겠습니다. -
KKenia
25.06.08 · 175.♡.100.133
기레기들이 오만방자한 이유 중 하나가 저런거죠.
말씀대로 테이블 치워버려야합니다. - 마
마려운개
25.06.08 · 220.♡.186.72
엄청 좋군요. 미국식으로 가죠 ㅋㅋㅋㅋㅋ -
장장군멍군
25.06.08 · 156.♡.42.211
노트북에 대가리 쳐박고 타이핑이나 하는 기레기들이 아주 배가 불러 터졌어요
그런것들한테 테이블은 뭔 얼어죽을 테이블입니까? -
호호그와트머글
25.06.08 · 58.♡.140.127
의자도 사치입니다. 기자정신 발휘하도록 서서 브리핑 받게 하죠. 브리핑하는 사람도 서있는데 브리핑 받는 사람도 서 있는게 당연하거 아닌가요? -
꼬꼬꼬마
25.06.08 · 140.♡.29.3
요즘 같은 시대에 대변인 브리핑 보고 싶으면 유튭으로 시청하면 그만이죠. 굳이 기자들 개인 사족이 달린 기사를 볼 이유가 없습니다. -
RRoyental
25.06.08 · 14.♡.71.190
심지어 저 친구들은 덩치도 더 큰데 저렇게 취재하네요. -
Kkikki
25.06.08 · 175.♡.36.192
계란말이 하나씩 던져주면 받아먹을지... 진심 기대되네요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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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하면 반미 기자군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