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r201 (210.♡.10.129)
2025년 6월 9일 AM 09:57 · 수정됨(10:57)
앵무새방에 전동 암막블라인드가 있읍니다
밤에 블라인드 내리면 갑자기 어두워지니까 앵들 밥쳐묵하다가 잘자리 못찾아갈거 같아서
스마트조명 하나 달았읍니다
자 제 목적은 시리로 앵무새들 잘자 하면 암막블라인드가 내려가고 조명이 50%로 켜졌다가
밝기 30% 15% 서서히 줄어들다가 10분정도뒤에 꺼지는겁니다
이런거야 개껌이짘ㅋ 하고 단축어 만듭니다
단축어 테스트 해보니 작동 잘 하네 ㅇㅇ 하고
그날밤에 앵무새들 잘자 하니까 암막 내려오고 조명 반으로 켜지고 있다가
시리가 머가 잘못됐네요 하던데 뭐 작동하네하고 무시했죠
조명 꺼질때쯤 되서 보니까 50%밝기 그대로 있더군요 뭐야
하나씩 찾아봅니다.
암막내려가고 조명50%켜지고 60초대기 후 30%, 60%대기 후 15%, 420초 대기후 off
인데 50%에서 멈춰있으니 60초대기에서 문제가 생긴거군요
단축어 실행해보면 잘 됩니다. 시리로 불렀을때만 저렇군요
60초대기가 문젠가하고 암막내리고 조명만 켜고 뒷부분은 단축어 따로 만들어서 그 단축어 실행시키는걸로 바꿨읍니다
할때마다 단축어 실행할까? 팝업이 뜨네요. 뭐 눌렀죠.
실행은 되는데.. 60초+60초+420초동안 시리가 계속 대기상태입니다. 폰 화면끄니까 거기서 멈추네요 아오
옵션에 백그라운드 실행 이런것도 없고
챗GPT물어봅니다. 이거저거 해보라는거 다 해봤는데 안되네요. 다 해봤던것들..
말하는게 이전 ios버전인거 같아서 계속 캡쳐해서 하라는대로 했는데 안되네 했더니 ios18에선 안 될 수 있습니다
하고 지지칩니다.;
슬마하고 제미나이 깔아서 해봅니다. 얘도 포기합니다. 아오 빢쳐
단축어 직접 누르는수밖에 없다고 합니다. 시리로 안할거면 이 짓을 왜 하는데
결국 그냥 암막블라인드 내리고 조명 15%로 켠 뒤에
시리로 한번 더 10분뒤에 조명꺼줘 하는수밖에 없더군요.
홈킷 진짜 어후.. 힘듭니다.
스마트싱스로 돌리면 스마트싱스 -> 홈브릿지 -> 단축어 -> 홈킷 이런식으로 만들 수 있을 것 같긴한데
지금 삼성iot 다 빠진상태에서 스마트싱스 또 구축하기도 그렇고 아오
홈킷으로 뭐 해보기 진짜 어렵군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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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rch
25.06.09 · 175.♡.138.3
구글 홈 지원하면 구글홈으로 연동해서 설정하시는것도 방법입니다. -
Ggar201
→ Arch 작성자
25.06.09 · 210.♡.10.129
시리로 안할거면 의미 없다니께요.. 그냥은 단축어로도 됩니다. -
Ttubebell
25.06.09 · 119.♡.55.43
iOS가 참 그런 거 까다롭죠.
그냥 허용해 줬음 하는데 매번 의사 물어보고
권한 체크하고....
그런 정책 덕분에 지금의 보안성이 유지되나 싶다가도
대 AI 항해의 시대에 이건 좀 너무한 거 아닌가 하는 부분이 꽤 많습니다 ㅠㅠ - 알
알베르토
25.06.09 · 122.♡.30.95
저도 ios와 맥으로 생태계 만들어서 홈킷 하려다 다 포기하고 스마트싱스로 갔습니다 -
Ggar201
작성자
25.06.09 · 210.♡.10.129
일단 이사가면서 가전 LG로 싹 갈았는데 싱큐는 더 답없을 거 같은데 아직 연동을 안시키고 있읍니다..
슬슬 더워져서 에어컨 하긴 해야하는데 걱정이네요 -
데데굴대굴
25.06.09 · 61.♡.157.1
시리를 통해 최초 명령어 들어가고 그 명령어가 진행 중이나, OS가 슬립 모드로 들어고 그 과정에서 타임아웃에 걸리니까 그런 걸로 보입니다.
즉, 이 문제는 해결하기 위해서는 실행하는 부분이 iOS가 아니라 잠들지 않는 다른 기기에서 처리를 해야 합니다.
구조를 본다면 시리->명령어전달->명령 수행호스트->작업 수행.. 이런 식으로 구성되어야 하는거죠.
집에 자동화 만들려면, 상시 켜있는 컴퓨터(또는 명령어를 수행할 수 있는 무언가)가 집에 있어야 합니다. 이걸 호스트라고 부르는데, 호스트가 없다면 생각보다 많이 제한이 됩니다. 외부에 돈을 주고 할 수 있도록 하던가(기기를 모두 등록해야 하기에 보안상..... .) 아니면 직접 사던가, 구축하든가.. 어찌 됐든 명령어를 수행하는 주체를 어딘가 만들어둬야 하는거죠. IoT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에는 좀 이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프로토콜, 제품 구현 상태 등을 봤을 때, 싸지도 않고 제한도 심하고...)
이거요.. 진짜 쉽게 하려면 블라인드 내리기 명령+수면등으로 하세요. 이건 시리로 구현 가능합니다. 블라인드 내리기 명령이 5초 이내에 완료될꺼고 수면등도 수면모드로 들어가면 30분 정도 지나서 알아서 꺼지는 기능이 있거든요. -
Ggar201
→ 데굴대굴 작성자
25.06.09 · 210.♡.10.129
그쵸 도커에 홈브릿지 돌아가는데 이쪽으로 어떻게 방법없나 고심중입니다.
그래서 스마트싱스 + 홈브릿지 이렇게 생각만하고 있고요. 별거아닌 명령에 이렇게까지 해야하나 현타가 조금.. -
데데굴대굴
→ gar201
25.06.09 · 61.♡.157.1
홈브릿지.. 지금 구축하는게 진짜 골때려요.
지금 최근의 IoT에서 사용되는 통신 프로토콜이 wifi 가 아니라 zigbee 입니다. 그런데 최신 기기가 아닌 경우나 우리나라에서 쓰는 대부분의 IoT 에서 사용되는 통신 프로토콜은 wifi에요. 그러다보니, 한번에 모두 갈아버리는 것 이외에는 조절이 안됩니다. 어짜피 zigbee 쓸꺼면 지원하는 기기 사야하는데, 한국에 정식 발매된 zigbee 관련 장비들은 지원하는 기기를 관리하고자 한다면 콘트롤러와 홈킷 계열로 나눠지고요. 홈킷에 wifi로 조정 가능하게끔(한국 실정에 맞춰서 쓸 수 있는 필수 사항..)하려면 홈킷의 가격이 선택권이 거의 증발하면서 가격이 이상하게 바뀌어버립니다. 기능 구현을 둘째치고 뭐 이건 어떻게 하란 소리지?라는 생각만......
한 20년전의 블루투스가 나왔을 때랑 거의 비슷한거 같은 분위기 입니다. 뭔가 할 수 있다고 말하는 문서는 많은데, 정작 하려면 이것저것 빠져서 실제 하기에는 아..에...으음....만 반복하는 그런 상태에요.
저도 끄러가는 귀찮음에 의해 등 하나 서서히 꺼지는거 해보려고 이것저것 구입하려고 장바구니에 잔뜩 넣어놨다가... 현타와서 불과 그저깨 그냥 담아뒀던 모든 장바구니를 지워버렸습니다. 대충 30만원어치 였습니다. (홈킷용 서버+zigbee 콘트롤러+등2+콘센트4)
현타를 발생시킨 원인이 전원이 usb인 수면등이라는게 존재하는 걸 봤기 때문 입니다. -
땡땡깡둥이
25.06.09 · 211.♡.27.10
자동화는 스마트싱스나 HA 같은 다른 플랫폼에서 하고 홈킷으로는 핸들링용으로만 사용하는게 정신 건강에 좋습니다.
저도 홈킷으로는 복잡한 자동화는 사용안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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