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짱채고 (106.♡.188.58)
2025년 6월 9일 AM 10:39 · 수정됨(11:25)
종종 야간에 일을 나갑니다
현장이 여기저기 있어서 때마다 근무하는 곳이 다른데
어떤 동네를 가든 공통적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1. 길빵
요새는 나이 상관없이 많이 보입니다
대개 남자들이 많이 하고 젊은 남자 나이 든 남자 상관없이
길빵 참 많이 합니다
배달부들도 담배 피우면서 운전 많이 하던데 하...
운전도 그지같이 하는 것들이 담배까지..
2. 침 뱉기
이건 거의 젊은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담배를 피우면서 침을 그렇게 뱉습니다
담배 한 모금 빨 때마다 침을 두어 번씩 뱉던데
소리도 소리지만 담배 피우는 사람 하나 머물다 가면 그 자리는 어우...
막말로 어린 것들이 안 좋은 것만 싹 배웠다는 생각이 듭니다
3. 꽁초 투기
담배 피우고 꽁초 제대로 버리는 사람 30년 넘게 살면서
아직 한 번도 못 봤습니다
휴대용 재떨이를 가지고 다니느니 어쩌니 하는 사람들은
아무래도 유니콘인 것 같습니다
4. 담배 포장지 투기
편의점에서 담배 사서 나올 때
포장지 까면서 그거부터 그냥 바닥에 버립니다
열에 여덟이 그러더군요
5. 음식점 앞 흡연
손님이든 점주든 음식점 문 앞, 창문 앞에서 담배 피우는 모습 보면
그 가게는 거르게 됩니다
그 담배 연기 전부 가게 안으로 들어옵니다
손님이 그래도 가기 싫어지는데 가게 직원이나 점주가 그러면
저 손 씻기는 할까 싶고 안 가고 싶습니다
담배 피우는 거 가지고 뭐라고 하냐고 하는 사람들 간혹 있던데
피울거면 어디 안 보이는 곳 가서 피우고
들어와서 손 깨끗하게 제대로 씻고 하라고요
장사하는 사람이 이거 이해 못하면 망하는게 맞습니다
6. 주차장 흡연
이건 얼마 전에 제주도 가서 봤는데
어린이날이기도 하고 체험 목장이 있어서 원래도 애들이 많이 오는 카페였습니다
근데 야외 주차장에서 차를 대놓고 그 옆에서 그냥 담배를 피우고 있더군요
애들이 그렇게 많은데...???
흡연장 따로 있을텐데...??
주차장에서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애들 왔다갔다 하는데...??
뭐지 싶어 차를 보니 카니발...
근데 안에 애들 있고 내리고 있더군요
아...지 애도 저렇게 취급하는데 남의 애들은 뭐 신경도 안 쓰겠구나 싶었습니다
백해무익한 담배를 왜 피우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담배는 애초에 개발되어선 안 되는 물건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저는 담배를 피운다 하면
인간성에 대한 선입견부터 생깁니다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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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우주난민
25.06.09 · 89.♡.101.193
금연 5년 반이라 요즘 담배연기 맡을때 마다 짜증이 확 나는데... 20년 이상 흡연하면서 남들에게 피해 준 업보다 생각하며 참고있습니다 ㅠㅠ -
마마안부우
25.06.09 · 220.♡.30.97
아파트 화장실에서도 제발 안피웠으면 좋겟습니다 -
또또모르지
25.06.09 · 119.♡.203.254
비매너 흡연자들은 이런 글 안봅니다.
타인에게 미칠 피해 신경 쓰는 사람들이나 클릭하고 또 스트레스 받죠. 피우기 힘들다~
전 그래서 걍 끊었습니다. 이런 사회적인 분위기가 싫어서요. '난 충분히 조심하는데 이게 뭔가. 이럴거면 팔지 말지.' 싶어서요.
이 글 보고 스트레스 받으시는 흡연자분들.. 그냥 끊어버리세요. 좋은 하루 되십시용. -
주주막심
25.06.09 · 211.♡.83.235
어차피 알음알음 뒤에서 피는거 다 아는데
구매방법, 투기방법, 흡연방법 등등 공식적인 교육을 하는건 어떨까요?
난 충격먹었던게
요즘 여성들도 담배를 대놓고 많이 피니까 누가 피던 상관하지 않거든요.
그런데 여대생이 버스오니까 꽁초를 바닥에 탁 버리고 달려가는 모습 보니까 와.. 어이 털리더군요. 이미지가..
담배문화도 바꿔나가야 할 숙제 같습니다. -
하하늘괭이
25.06.09 · 211.♡.215.165
전 침이 제일 짜증나더라구요. 왜 들 그렇게 뱉는지... -
솔솔고래
25.06.09 · 223.♡.56.108
대규모 집회 다 끝나서 하는 말이지만
좋은 뜻으로 모인것은 알겠지만
흡연자들 광화문 잔디에서도 피고 광화문 앞 광장 화장실 밖, 건물, 광화문 벽 등등 담배를 시도때도 없이 피더군요. 주변에 쓰레기통도 없는 곳들은 그거다 어디 버렸나 궁금할정도로 -
드드니로
25.06.09 · 218.♡.161.108
진짜 착한 흡연자들께는 죄송한데 저도 정말 담배는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ㅠㅠㅠㅠ
무개념 흡연자들 때문에 죄없는 비흡연자들이 피해를 너무 많이 받아요.
진짜 그 스트레스..하.... -
Ccrearity
25.06.09 · 175.♡.165.160
진짜, 담배핀다고 글 쓰거나 말 하는 순간 그 사람에 대한 이미지가 확 바뀝니다.
아예 상종조차 하기 싫어져요.
아이 데리고 다니다가 흡연자들때문에 너무 힘들었거든요. -
바바보멍청이
25.06.09 · 119.♡.238.196
5. 음식점 앞 흡연
전 문을 박차고 나가서 지랄합니다.....연기 다 들어온다고....당신들 밥먹는데 담배연기 맡으면 기분 좋냐고....지랄 지랄하고 들어오면 흡연자 친구는 차마 말로는 못하고 뭐 그럴거 까지 있냐는 표정입니다...저도 헤비 스모커 였습니다....끊은지 이제 13년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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