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다패스에 빠진 나라

Lv.1 수필 (209.♡.53.225)

2024년 4월 26일 AM 05:37 · 수정됨(07:12)

조회 825 공감 0

라는 표현을 이번 하-민 사태에서 봤습니다.

(원래는 '미친' 나라인데 살짝 표현을 손 봤습니다)

 

좀 공감이 갑니다. 그 누구라도 시원하게 까고 말해주면 좋아해주죠.

정치는 특히 더 그렇구요. 욕까지 해주면 그렇게들 좋아합니다. 

각 잡고 조목조목 따져서 말하면 텐선비 되는 건 일도 아닙니다.

 

그런 담론형성자를 좋아하니 윤석열도 각광을 받았던 거고 홍판표도 홍카콜라가 됐고

(얼토당토않은) 시무7조도 언론이 픽해서 스타로 만들어주고... 뭐 그런 것이겠죠.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고 시원하게 일성 내지르는 게 일견 공감도 가고 동조하게 만드는 힘이 있습니다만

그 말이 끝난 뒤에 재검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사이다를 마신 뒤에 올라오는 트름을 막을 수는 없잖아요.

사이다발언을 들은 뒤에는 반드시 재검토를 해야 합니다.

 

댓글 (2)

  • 츄하이하이볼

    츄하이하이볼 Lv.1

    24.04.26 · 172.♡.95.40

    동감합니다.
    뭐 사이다에 취해서 + 밈적으로 즐기는 부분이 크다고 보고 좀 진정되면 어느 정도 제대로 된 평가로 수렴하기를 기대하기도 하구요.

    어쨌든, 태도가 본질입니다. {emo:onion-059.gif:50}
  • 살살타

    살살타 Lv.1

    24.04.26 · 61.♡.92.124

    공감합니다. {emo:onion-012.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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