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 방문기
바
바람직한닉네임 (106.♡.86.198)
2025년 6월 9일 PM 03:18 · 수정됨(15:24)
조회 667 공감 0
지난 주말을 기점으로 여름날씨가 된 것 같아요. 정말 덥습니다.
오늘 구청에 볼일이 있어서 들렀는데, 1층 민원실에 냉방을 하지 않고 있더라구요.
걸어오면서 생긴 땀을 식힐 곳이 없어서 무척이나 당황스러웠습니다.
'내가 낸 세금으로, 냉난방이나 펑펑하고 말이야' 그 소리가 듣기 싫어서 그런가,
공무원도 민원인도 모두 땀을 뻘뻘 흘리며 연신 부채질을 하며 이 더운 여름 날씨를 견디고 있는 모습에
어쩌다 우리는 배려를 내려놓고 서로를 갉아먹으며 지내게 되었나 안쓰럽고 😩 안타깝고 😥 덥고 🥵 ....
암튼 그랬습니다.
냉방을 팡팡 한다고 민원을 넣는 민원인을 설득하는 것은 어렵고 힘들고 귀찮은 과정이니
(냉방기 스위치를 끄는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
민원실 근무하는 공무원과 민원실 방문하는 구민 모두를 찜통에 때려넣은 행정편의주의도
국민주권정부를 맞이하여 개선되기를 바래봅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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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ursar
25.06.09 · 223.♡.48.224
제 편견이면 좋겠습니다. 비경제활동인구에 속한 일부가 인생이 무료한지 쓸데없는 민원을 많이 넣는 것 같습니다. 공무원을 공노비 정도로 여기는지... -
알알로록달로록
25.06.09 · 223.♡.175.197
실내온도 28도 유지 규정때문이죠...
보통 중앙냉방방식이다 보니 가장 시원한곳(?)의 온도를 28도에 맞추다 보면 어딘가는 찜통이고 그렇죠
특히 민원실처럼 드나드는 사람이 많은곳은 더 죽어나고요 -
PPicards
25.06.09 · 175.♡.48.129
반대로 덥다고 민원 넣으면 공무원들이 좋아해줄까요? 민원넣고싶네요. -
바바람직한닉네임
→ Picards 작성자
25.06.09 · 106.♡.86.198
🤣 이것도 싫어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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