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월 (210.♡.248.60)
2025년 6월 9일 PM 03:51 · 수정됨(18:33)
(분노주의)
https://www.youtube.com/watch?v=RwHOAEBiJEE
영상을 보니 생각나서 몇 자 적어봅니다.
학교는 사건이 나면 해결 대신 무마하려 노력합니다.
내가 정말 좋아하고 따르던 선생님이
사과와 화해를 종용하고 가해자를 두둔할 때
느껴지는 엄청난 배신감은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지요.
학교 교장 선생님이 엄청 좋으신 분이신데 거기에 더해서 내 자식하고 엄청나게 친해서 그 분이 발 벗고 나서주실 정도가 아니라면
웬만해서는 학폭은 바로 경찰이나 관련 기관에 알리세요... 극단적으로 보이지만 이게 가장 도움이 되는 방안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학교는 정말 안됩니다. 경험자의 조언입니다.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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쟘쟘스
25.06.09 · 221.♡.194.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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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ava
25.06.09 · 116.♡.70.94
맞아요.
상급기관이나 경찰에 신고/고발해야 합니다. -
66미리
25.06.09 · 112.♡.196.186
그냥 경찰도 아니고 타지역 경찰로 구성된 학교 경찰대를 만들어 배치해야 합니다.
경남 어디 같이 한다리 건너 다 아는데면 경찰에 신고해도 제대로된 조서 한번 작성이 안될수도 있어요.
너무나 슬픈 현실이네요. -
JJava
→ 6미리
25.06.09 · 116.♡.70.94
지방의 큰 문제점 중 하나죠.
아직도 토호가 존재하는 것 같아요. -
가가시나무
→ 6미리
25.06.09 · 104.♡.68.24
+1 섬이야기가 얼마 안 됐지요. -
돌돌오징어
25.06.09 · 118.♡.89.139
학교도 힘이 없어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학교가 학폭을 처리하면 안됩니다. 사건의 경중에 관계 없이 무조건 경찰처리하는걸로 법이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
가가시나무
→ 돌오징어
25.06.09 · 104.♡.68.24
위 댓글도 있듯이 별도의 조직과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다만 정말 어려운 것은 정말 훈장이면 될 정도도 나오지 않도록 예방 교육이 중요합니다.
반드시 불이익에 대한 예방 교육과 학부모 역시 동의 서명 받을 교육 및 동영상 의무 교육을 전제로 선행해야 합니다.
그리고 강력한 외부 조직이 즉시 개입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합니다.
예방교육 및 신고 지연 및 무마건이 발생하면
교장 교감부터 파면하고 연금 날리고 시작하면 됩니다. -
CCastle
25.06.09 · 116.♡.141.94
글쎄요.
요즘 변호사 대동하고 학교 가는순간 그냥 넘어가지 못합니다.
교육청에 보고 들어가고 바로 교육청에서 감사 나옵니다.
어떤 경우는 선수치는 학부모로 인해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그래서 처음부터 강하게 나가는 학부모들이 있다더군요 -
숀숀화이트팤
25.06.09 · 125.♡.111.106
이 건은 엘리트 체육의 병폐가 적나라하게 드러나서
요즘같은 시대에 변호사까지 대동하는 학폭 건이라고 보기 힘들것 같네요.
선수의 명줄을 쥔 감독이 학폭 덮으려고 협박한 건이라서요.
선수가 사격을 그만두고 나서야 신고할수 있었던 이유겠지요. -
유유월
→ 숀화이트팤 작성자
25.06.09 · 210.♡.248.60
맞긴 합니다..
다만 갑자기 영상을 보니 생각이 나더라고요.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왕따를 숱하게 겪었는데 학교에 알려서 잘 된 적이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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