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들이 답답한 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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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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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x.com/circe7654/status/1931924536230130121
우아하게 차관, 밑의 실무자 데려오라고 한 마디 함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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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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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조무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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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v조무사
Dev조무사
작성일
06.09 16:56
그냥 가카 스타일대로 일을 하는 건데.. 차라리 쌍욕을하고 보복을 당하는 게 더 낫겠다 싶은 심정 일지도 모르겠네요
산토리니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09 17:33
@시레비펜님에게 답글
??? : 그래서 사표 드렸잖아요ㅠㅠ
잼프 : 가긴 어딜가? 옆에 두고 갈궈야지.
잼프 : 가긴 어딜가? 옆에 두고 갈궈야지.
블랙강짜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09 17:01
@heltant79님에게 답글
과장이 이사일하면 이사는 과장하고 자리바꿔야지 당신 거기서 왜 월급 받고 있지? ... 라는 말이죠..
gar201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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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r201
gar201
작성일
06.09 17:00
굥 폐급 밑에 모인 폐급들이니.. 평소 국무회의하면 굥 혼자 96%얘기하고 안건마다 한 20초는 봤나싶을정도로 땅땅 때리고 끝냈다고 하죠. 일 안하다가 하려니 죽을맛일거예요
Badger님의 댓글
작성자
Badger
Badger
작성일
06.09 17:19
몰라요? 그럼 누가 알아요? 다음부턴 데리고 오세요. 윤정부 내각 폐급인 건 알았지만 이 정도인줄은 몰랐다 인거 같습니다.
논알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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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알콜
논알콜
작성일
06.09 17:29
히야...맞는 말이긴 한데, 제가 나이가 들고 눈도 어둡고 둔해지니까 살짝 저들이 짠한 느낌도 드네요 ㅋㅋ 어째 잘 보여서 감투 턱 썼는데 사실 일은 안 하고 2~3년 탱자탱자 노는 습관이 들어서 지식도 감도 잃어버린 후에 저런 일이 닥치면 정말 무섭겠네요..
근데 사회에서 누군가가 꿀을 빨면 그 밑에서는 다른 누군가가 얼마나 힘들어 하고 있었겠어요..
저 사람들한테 감정이입하지 않게 잘 늙어갈 수밖에 없겠네요.
근데 사회에서 누군가가 꿀을 빨면 그 밑에서는 다른 누군가가 얼마나 힘들어 하고 있었겠어요..
저 사람들한테 감정이입하지 않게 잘 늙어갈 수밖에 없겠네요.
타오름달열어드레님의 댓글
작성자
타오름달열어드레
타오름달열어드레
작성일
06.09 17:48
앜ㅋㅋㅋㅋ 제일 쪽팔리는 거죠 ㅋㅋㅋ 너한테 물으니까 넌 모르네 밑에 직원 델고와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 그런것조차 없는 뻔뻔한 인간들만 앉혀놓은거라 느끼기나 할까 모르겠습니다
윰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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윰어
윰어
작성일
06.09 17:58
저 소리 듣고..
정신차리고 열심히 숙지해서 밑에 애들 안 부르는 사람은 일류
부끄러움만 느끼면 이류
저 소리듣고 밑에 애들 갈궈서 온갖 회의 보고 자료 받아 보는자는 삼류
이렇게 나뉘죠
정신차리고 열심히 숙지해서 밑에 애들 안 부르는 사람은 일류
부끄러움만 느끼면 이류
저 소리듣고 밑에 애들 갈궈서 온갖 회의 보고 자료 받아 보는자는 삼류
이렇게 나뉘죠
조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0 01:53
@윰어님에게 답글
자존심 상해서 밑에애들 부르지는 않았는데, 다음번에 또 혼자와서 또 깨지는 사람은 폐급이죠..
라그랑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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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랑지
라그랑지
작성일
06.09 18:53
드라마 미지의 서울 3화 였던가 비슷한 내용이 있었습니다.
공만 가로챌러는 윗대가리들..물어보면 하나도 대답못하고. 지금과 비슷한데 혼구녕을 내야 합니다!!
공만 가로챌러는 윗대가리들..물어보면 하나도 대답못하고. 지금과 비슷한데 혼구녕을 내야 합니다!!
길들이기님의 댓글
작성자
길들이기
길들이기
작성일
06.09 21:20
ㅋ 저희 조직에서도 있었습니다. 업무 보고를 실무자급 과장들이 들어갔더니 국장들 안들어온다고 ..다음부터 국장이 들어와!하셨는데..국장이 들어가니 업무를 몰라요 ㅋㅋ 그래서 다시 국장 과장 둘다 들어와!했던 일화가 있습니다 ㅋ
별을쫓는아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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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쫓는아이
별을쫓는아이
작성일
06.09 22:09
??? : 그걸 어떻게 아십니까?
이재명 대통령 : 제가 해봤거든요.
"내가 해봐서 잘 압니다"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분이시죠:)
이재명 대통령 : 제가 해봤거든요.
"내가 해봐서 잘 압니다" 라는 말이 가장 어울리는 분이시죠:)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로라
오로라
작성일
06.09 22:27
부드럽게 말씀하셨지만, 듣는 입장에서는 정신 번쩍 들거에요.
부하 앞에서 대답 못해서 어버버 하는 것 만큼 쪽팔린것 없죠.
부하 앞에서 대답 못해서 어버버 하는 것 만큼 쪽팔린것 없죠.
러끼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