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지 말고 조금 옆의 현지식당을 가면 좋은데 가끔 단점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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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미리 (112.♡.196.186)
2025년 6월 9일 PM 04:59 · 수정됨(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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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사장님 컨디션에 따라 식재료 및 메뉴가 왔다갔다 한다는거죠... ㅎㅎㅎㅎㅎ
우린 분명 소고기국밥을 먹으러 갔고 분명 메뉴판에도 있고 현지인분이 추천해주셔서 갔는데,
사장님 오늘 손목이 아파서 못하겠다고 하시거나... -_-;
김치찌개로 바꾸니 반찬으로 먹을 김치 모자를거 같은데, 오리탕으로 먹을려? 하시거나요 ㅎㅎㅎ
물어보진 않았지만, 오리는 동네에서 잡으셨을거 같고.
미나리는 확실하게 텃밭에서 따오신거라네요 ㅎㅎㅎㅎ
근데 뭐 오리탕 포함 찬 8개 나오는데 인당 만원이고, 맛없었으면 뭐라 했을거 같은데 김치찌개보다 더 맛있어서 그러려니 했습니다. ㅋ
미나리 맛있었다고 말씀도 드리고, 더 주신 밥 못먹어 미안하다고도 말씀드리고요.
이번에 2박3일로 6명이 여행가는 인당 식비가 하루에 3만원도 안되게 썼네요.
여행 먹으러 가는거 아니면 이렇게 다니는거도 나쁘지 않네요.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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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케이건
25.06.09 · 168.♡.1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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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미리
→ 케이건 작성자
25.06.09 · 112.♡.196.186
그날은 오리탕을 먹었지만, 다른날은 또 다른게 있다고 합니다? ㅋ 만원짜리 백반 메뉴에 오리탕이 나오더라고요.
근데 이런거 먹을려면 요즘 전남 정도는 가야합니다. 전북쪽도 요샌 비싸져서 이런데가 잘 없더군요 ㅎㄷㄷ -
흐흐이쪄으
25.06.09 · 14.♡.151.83
현지 추천 식당의 장점이자 단점이죠 ㅎㅎ 내 의도? 계획과는 다를 수 있다. 근데 그게 여행의 묘미 아닐까요??
그걸 스트레스 받아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요.. -
66미리
→ 흐이쪄으 작성자
25.06.09 · 112.♡.196.186
전에는 여행 계획 짜면서 스트레스 받았는데, 이젠 오히려 그런걸 즐기고 있습니다.
애들이랑도 다니면서 가게 문닫아 있으면 '안된대!'하고 바로 다른데 찾거나 심지어 옆집을 가기도 하고 편의점에서 도시락 까먹기도 해요 ㅋ
그러다 다른 동네분께 또 물어봐서 다른데 가기도 하고요.
제일 웃긴건, 식당에 갔는데, 식당 주인분이 애 딸린 가족 왔다고 여기서 먹지 말고 근처 다른데 가라고 해서 거기 갔더니 거기가 애들하고 먹기 좋은 맛집인 경우도 있었어요 ㅎㅎㅎ - 놀
놀자망곰이
25.06.09 · 119.♡.142.67
고수의 식당을 가셨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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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어느 동네에서 오리탕 1인분을 만원에 판답니까 대체.. 저도 먹고 싶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