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를 지게에 태운 채로 금강산을 오른 아들
세
세상여행 (175.♡.69.67)
2025년 6월 9일 PM 06:35 · 수정됨(19:24)
조회 2,351 공감 0


{video: https://youtu.be/VD-5EbZiNn8 }
사연의 주인공이 이군익 씨가 2006년 42세에 92세의 아버지를 지게에 태운 채로 금강산을 오른 사연입니다.
쉰 살의 나이에 늦게 낳은 막둥이였던 이군익 씨는 금강산을 보고 싶다는 아버지의 소원을 이뤄 드리고자 지게 의자를 만들었다고 하죠.

금강산을 오른 뒤 6년 뒤에 아버지가 떠나신 뒤 이 지게 의자는 대전효문화진흥원에서 인수해서 전시 중이라고 합니다.
원글에 이군익 씨와 아버님을 뒤에서 보고 사진을 찍었다는 댓글과 함께 사진이 올라왔더군요.

(아마 평탄한 길에서는 내려서 좀 걷기도 하셨나 봅니다.)
그 뒤에 중국 태산에도 이 지게로 오르기도 했다더군요.

등산 참 좋아하시고 잘 다니셨던 제 부모님도 무릎이 안 좋아지면서 어쩌다가 가까운 광교산 정도만 가볍게 다녀오시곤 하는데 저도 이군익 씨의 입장이 된다면 업고서라도 오르렵니다.
댓글 (5)
-
빅빅버그
25.06.09 · 175.♡.138.12
{emo:damoang-emo-008.gif:100} -
AAnalog
25.06.09 · 211.♡.227.129
와.... 감탄만....
정말 대단하시네요 - 1
15소년우주표류기
25.06.09 · 211.♡.39.61
눈물이...ㅠㅠ -
달달2
25.06.09 · 211.♡.135.31
{emo:damoang-emo-010.gif:100} -
RREZealot
25.06.09 · 222.♡.63.208
{emo:damoang-emo-008.gif:100}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