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6월 10일 AM 08:52 · 수정됨(11:02)
https://youtu.be/pMiJgFvDMxU?t=786
6월 9일 방송
질문하는 대통령실 기자 생중계로 비춘다... 李 대통령 직접 지시
한국일보 | 25.06.08
임경빈 작가:
기자실 개편은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기자를 망신을 주겠다는게 아니라.
기자가 얼만큼 책임감과 의지를 갖고 질문하는지 보여주고,
대통령실 참모나 대변인은 얼마나 진지하게 답변하는지를 보여줍니다.
질문하는 기자의 수준을 높이고
답변하는 정부 대변인의 수준도 높아져야 합니다.
또 한가지 중요한 신호는 대통령 참모들의 ‘백브리핑’을 전반적으로 줄이겠다.
즉 생방송을 늘리겠다는 겁니다.
기존에는 공식 브리핑 시간에 카메라가 대변인만 비추고,
대변인은 준비한 원고를 읽습니다.
카메라와 상관없이 백브리핑이 시작됩니다.
그때부터는 같은 대변인이 대통령실 관계자로 바뀝니다.
기사에는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렇게 말했다’로 나갑니다.
대변인이 백브리핑 끝나고 복도로 나가면 따라붙는 기자, 그 중 친한 기자에게 몇 개 던져줍니다.
기사에서는 ‘대통령실 소식통에 따르면’으로 나갑니다.
이런 기존의 방식은 대통령실 출입기자들한테만 유리합니다.
완벽하게 통제된 상태에서 자기들만 정보를 알고 기사를 쓰는거예요.
앞으로는 백브리핑을 따로 안하고 (엠바고 등 통제가 필요한 정보 외에)
생방송 중에 다 질문답변 하라는 겁니다.
실제로 질문 답변이 오가야 소통이죠. 이 쌍방향 소통과 대국민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겁니다.
기자 얼굴 찍어서 망신주겠다는게 아니라.
생방송 중 질문답변을 앞으로는
출입기자 뿐 아니라
누구든 영상을 따서 저녁 뉴스 화면에 올릴 수 있습니다.
이 화면은 모두가 공유하게 되므로
언론들 입장에서도 다 같은 소스를 갖고 보도하는 거예요.
개인의 친분, 정보의 독점이 차별이 되는게 아니라
보도 내용의 차이를 만들어야 해요.
분석이 들어가야 차별화가 되는겁니다. 기사를 쓰는 실력이 올라가야 하고 다른 취재가 얹혀져야 한다는거죠.
정식으로 제대로 된 보도를 하자.
대통령실도 기자들도 대국민 투명성과 실력을 높일 수 밖에 없다.
친분과 정보 독점이 아닌 보도의 본질에 집중하라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기자를 비추는 카메라 설치 이전에도 쇼츠등은 다 돌아다니고 있었어요. 기자 얼굴 까서 망신주는게 아니냐~라는 항변이 의미 없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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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당대표 시절 김은경 혁신위원회의 혁신위원이었던
서복경 정치학자가 정준희의 토요토론 22회에 나와서 말씀하시길,
개혁을 추진하기 위해선 국민이 ‘국정’에 참여해야 한다.
윤석열 정부에서 국민이 고통 받았던 이유 중 하나는 정부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재명 정부에서는 대선 경선 과정에서 국민 한 사람 한 사람 의견이 중요했다고 했던 것처럼, 국정 전반에 그 자세를 유지해야 한다. 개혁 추진에 있어 ‘투명성’, 즉 어떤 일이 벌어질거고, 벌어지고 있고, 그 이유는 무엇이고, 취지와 의미를 설명하고, 정부의 역할은 이것이니 국민은 이것을 해주세요. 라고 해야 한다.
실수나 미흡한 점이 있어도 투명하게 소통해야 한다.
그래야 개혁을 추진할 수 있다는 취지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박주민 의원:
표 떨어진다고 미뤘던 과제들, 이 어마어마한 과제들을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요.
개혁을 추진하려면 국민 신뢰가 바탕이 되야 한다. 많은 국민이 참여해 주셔야 한다.
서복경:
무엇보다 중요한게 유권자들의 인내예요. 참아주실 수 있어야 함니다. 함께 참여를 해야하지만 이 고통이 금방 끝나지 않는데 대한 인내도 중요합니다.
그 협의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우리가 뭘 하고 있는지를 (정부가) 정확히 인식시켜 드려야 한다는 거예요.
박주민:
윤석열의 내란 행위에 대한 헌재 결정문의 핵심 이유가 국민 주권주의를 침해했다, 국민을 배신했다는 거예요.
그 훼손된 국민 주권을 우선으로 한 정부를 만들겠다는 거고. 훼손된 국민주권을 회복하겠다.
동시에 또 이런 의미가 있습니다. 많이 듣겠다는 거예요. 국민들을 주인으로 모시고.
국민 이야기를 많이 들어가면서 국민에게 최대한 혜택과 효능감을 느끼게 만드는 그런 정부가 되겠다.
서복경:
정부와 국민이 같이 재건해야 되는 상황이기 떼문에.
대통령이 경선 기간때도 늘 하셨던 말씀이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이 합니다.
하도 반복적으로 써서 거의 세뇌가 됐어요.
국정도 그렇다는 거예요.
국정을 대통령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이 합니다.
모든 사회 인프라를 재 디자인해야 되는 상황이거든요.
그러면 누군가는 약간 손해를 보고
누군가는 좀 더 이득을 볼 수 있어요.
이걸 만들어 나가는 연대의 힘을 만들어 나갈때도
정부는 이걸 할거고
국회는 이걸 해야하고
기업은 이렇게 도와주고
국민 여러분은 이렇게 같이 해 나가면
우리가 이 길을 갈 수 있습니다.
이 전반적인 국정의 언어가
다양한 주체들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방식이 되야합니다.
정부가 해드리겠습니다가 아니고.
정준희:
취임사에서도 그 얘기가 나왔어요.
박주민:
책 제목도 '결국 국민이 합니다'예요.

https://youtu.be/ho5apEcbDWc?si=iKP5UO_Uo4UMsfLY
47분경 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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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천동이 설명한 백브리핑 개편의 의미가
서복경 학자와 박주민 의원의 설명으로 명확해 집니다.
정부는 사회 개혁을 추진하는 길에
각 역할의 주체를 참여시키겠다는 거예요.
그 길에 연대와 공감이 필요하고,
정부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목표를 공유하겠다.
그 핵심 주체는 누구보다 국민이다. 함께 합시다. 소통하고 듣겠습니다. 라는 거네요.
어제 진관사 뱃지를 주문하는 사이트를 보다가
'국민 의원' 뱃지를 봤습니다.
주문하신 분의 후기도 와닿더라고요.
저도 주문했습니다.
"국민의원 뱃지는 국회 뱃지와 똑같이 국민들의 대표를 상징하고 또 국회 뱃지와 똑같아서 의미가 매우 커서 구매하였습니다!
이제 국민들의 대표로서 살겠고
이 뱃지를 달고 국민들의 대표로서 나아가겠습니다!"
#명비어천가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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벗벗님
25.06.10 · 223.♡.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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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iynbetterlife
→ 벗님 작성자
25.06.10 · 220.♡.37.28
남천동과 알릴레오를 함께 들으니까 더 이재명 행정부의
국민주권, 국민 의원
의 의지가 브리핑 방식 개편에도 담긴거구나. 그 '실천'이라는 걸 이해했습니다.
참고로 뱃지 주문하고 싶은 분들은 참조하세욤.
https://damoang.net/free/4119839
진관사 태극기 주문하려고 보니까
고등학생이 디자인한 위안부 소녀 뱃지,
전두환 독재정권에 항거하던 민주화 운동을 상징하는 뱃지,
홍범도 장군 뱃지,
등등 좋은 의미가 담긴 뱃지가 많더라고요.
아참! 외국인에게 선물하기 좋은 태극기 뱃지도 있습니다.
뱃지 배경에 태극기 문양과 의미를 설명한 단단한 하드보드지 내용도 좋고, 뱃지를 꼽은 채 장식용으로 세워둘 수도 있더라고요.
일부 수익금은 정의기억연대, 518 기념재단 등에 후원도 하더라고요.
지금은 후원이 중단된 상품도 있고요. 판매 상황에 따라 다른건지.. 정확한 이유는 문의해야 알 수 있겠지만요. -
레레고레고
25.06.10 · 175.♡.211.160
너무 정리가 잘 된 글을 보게되어 감사합니다. ^^ -
Ddiynbetterlife
→ 레고레고 작성자
25.06.10 · 220.♡.37.28
반복청취하며 타이핑 치고, 캡처뜨고.. 시간이 꽤 걸리는데요. 보람되네요. 또 좋은 내용 있으면 공유할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mo:damoang-emo-004.gif:30} - 터
터치다운
25.06.10 · 125.♡.121.14
기레기들 설땅이 없어지는군요 - 원
원티드
25.06.10 · 211.♡.178.80
이제 그놈의 관계자 발 어쩌고저쩌고 뜬구름 잡는 식의 음모론적 기사는 좀 줄겠군요. -
맑맑은맘
25.06.10 · 39.♡.231.169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이재명의 생각과 말, 그리고 실천하는 행동 하나 하나가 모두 획기적이어서 오히려 대통령으로 뽑고 나서 더 감동받는 중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emo:damoang-emo-002.gif: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