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본 가장 특이하던 술버릇
코
코미 (211.♡.64.83)
2025년 6월 10일 PM 12:32 · 수정됨(13:34)
조회 1,938 공감 0

예전에 회식에서 보았습니다.
술을 마시면 별에별 짐승같은 술주정하는 사람 많은데 눈에 확 띄는데..
술에 취해서 얼굴에 홍조가 오를 때가 되면 일부러 배가 아픈 척, 혹은 약속 있는 척 하고 저 먼저 가볼게요 하고 나갑니다.
그리고 집에 조용히 돌아가서 음악 들으며 물이나 라면, 국 같은 걸 마시고 잠을 잔다는군요.
술주정을 부려도 집에서 혼자 인형한테 부린답니다.
왜 그런가 봤더니, 부모님이 주당으로 아주 술주정이 심해서 난 이따위로는 안 하겠다 하고 반면교사를 삼았다나..
모든 사람들이 이렇게 술을 마시고 푼다면 아마 세상이 평화로울 겁니다.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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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사이로막가
25.06.10 · 180.♡.230.127
혹시 코모씨 아닌가요? -
규규링
25.06.10 · 153.♡.181.136
술버릇보단... 그때까지도 정신 멀쩡한 상태로 본인 컨트롤을 할 수 있는 거 같군요. -
나나와함께
25.06.10 · 210.♡.186.13
집에서 뭘 하는지는 확인 못하신거죠??
거짓말하는게 술버릇일지도?? ㅋㅋ -
BBlackNile
25.06.10 · 122.♡.201.248
네 제가 그런식으로 술값 많이 떼 먹었습니다 -
Kkmaster
25.06.10 · 1.♡.134.156
친구 중에 비슷한 친구가 있었습니다
계산 하기전에 항상 사라지더군요 갈때 가더라도 돈은 내고 가야지 ? - H
Hardikov
→ kmaster
25.06.10 · 210.♡.31.99
저는 계산 제가 먼저 혼자 해버리고 튀는 버릇으로 손해를 좀 봤습니다만? ㅠ -
브브라이언9
25.06.10 · 59.♡.34.3
부모가 술에 취해 주사(폭행 포함)를 자주 부리면, 보통 자녀는 둘로 갈라지더군요.
술을 절대로 안마시는 사람과 똑같이 술을 마시고 주사를 부리는 사람.
저 경우는 특이한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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