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perstar (103.♡.150.193)
2025년 6월 10일 PM 03:35 · 수정됨(16:32)
나이가 어려서 잘 몰라서 그렇다.
나이가 많으니 그러려니 해야한다.
어리다고 면죄부를 주면 책임을 모르는 어른으로 클 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이를 먹는다고 사람이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그런 사람이 나이를 먹은겁니다.
환경이 어려우니 고집 피우지말고 포기할건 포기해야한다.
주변 환경에 휩쓸리는건 어쩔 수가 없다.
지금 우리는 소년공이 숱한 정치적, 물리적 암살을 견디며 대통령이 된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강남과 대구에도 민주당 지지자가 있고, 광주에도 국힘 지지자가 있습니다.
당최 자신의 선택을 무언가의 탓으로 돌리는 것은 왜 그런걸까요?
모든 선택에는 책임이 따른다는 간단한 진실마저 외면하면 기분이 편한가봅니다.
그렇게 자유를 좋아하면서 선택할 자유는 자기 스스로 박탈하는 것이 아이러니합니다.
예전에 유행했었던 '내탓이오 운동'이 절실한 현시점이 암담하네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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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느낌이좋다
25.06.10 · 211.♡.217.102
정말로 나이때문에, 환경 때문에 그런 경우도 있긴 합니다. -
SSuperstar
→ 느낌이좋다 작성자
25.06.10 · 103.♡.150.193
그런 경우가 있긴 한데,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그 탓을 하면서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
숫숫자셋
25.06.10 · 165.♡.5.20
그런사람도 있는것이지요. 그런사람이라도 타인에게 큰 피해주지않고 아무것도 안하고 살고있는 사람들도 많을텐데 앙님께 이유없이 일반화로 묶여서 비난받고 욕받이될 이유가 딱히 있을까요...? 저도 아버지 사업 망하고 초등학교, 중학교때 온가족 따로 떨어져서 살았을때 정말 날카롭고 부모님탓도 많이하고 삐뚤어졌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냥 그런사람도 있는것이죠. 사는방식, 삶의가치관은 모두 다르잖아요. -
SSuperstar
→ 숫자셋 작성자
25.06.10 · 103.♡.150.193
탓을 한다고만 해서 전달에 오해가 있었네요.
제가 말하고 싶은 것은 탓하면서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을 말하는 겁니다.
혼자서 그러고 마는 것을 뭐라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
숫숫자셋
→ Superstar
25.06.10 · 165.♡.5.20
네~본문 쓰신글로만보면 오해의 소지가 있는것 같습니다.
앙님 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 - 아
아오이토리
25.06.10 · 61.♡.74.178
나이가 들기 전엔 저도 그런 성향이 강했습니다만 늙고나니 나이의 상방과 하방에 대해 이해를 좀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해를 하자는 거지 당연하다거나 권리가 있다거나 그런 건 아닙니다. 당연히 성인이고 금치산자가 아니라면 법률적 책임은 져야죠 -
비비빌
25.06.10 · 220.♡.79.217
배나온거 나이탓은 좀 봐주십쇼 ㅠㅠ -
SSuperstar
→ 비빌 작성자
25.06.10 · 103.♡.150.193
그건 탓이 아니라 인간이 그렇게 시스템 된거라서요ㅠㅠ -
Kkmaster
25.06.10 · 1.♡.134.156
성인이면 스스로 행동에 책임을 지는게 맞죠 나이 탓 환경 탓 남 탓 해봐야 비겁한 변명일 뿐이고 그 누구도 알아 주지 않습니다
사회는 학교가 아닙니다. 주변에 자신을 평가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가족이 아닙니다.
당신의 비극은 타인에게 길바닥에 굴러다니는 돌맹이 하나 만큼의 가치도 없어요
자신이 살면서 벌어지는 모든 일은 모두다 내 탓이죠 -
선선율
25.06.10 · 130.♡.15.80
입버릇처럼 그러는 사람이 있는데 절대 자아성찰이나 자아비판 같은 수순을 밟지 않더군요.
저걸 위로용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실제적인 문제 해결에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말인데 흔히 입에들 달고 사시죠.
저도 정말 싫어하는 말입니다. 원인 분석하고 해결하고 좀 더 나아가야 할 텐데 현재에 주저앉히고 진보할 수 없게 만드는 마법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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