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이 민주당 싫어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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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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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아래 게시글 중에 부자들이 민주당을 싫어한다는 글에 대한 반대 의견으로 작성합니다."
그럴 듯한 이야기에 현혹되지 마세요. 데이터를 갖고 이야기했으면 합니다. 부자라는 정의는 애매하지만 지지난 대선에서 가구소득별 투표 후보 조사가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고소득이며 고학력인 사람이 민주당을 더 지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아래에는 소득보다는 자산 규모로 조사한 것도 있습니다. 물론, 여기서는 자산이 클수록 국힘 지지 비율이 크지만 수도권 조사고 강남 특수성이 반영됐다고 생각해야 합니다. 부동산이 오르면서 자산이 늘어난 케이스가 대부분이겠죠. 결론적으로 부자 전체가 배척될 정도의 민주당 혐오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럴 듯한 이야기라 하더라도 직접 계산해보거나 데이터를 찾아보는 습관을 가졌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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찹쌀군님의 댓글
작성자
찹쌀군

작성일
06.10 22:09
백그라운드 없고 자수성가형 고소득자는 친 민주당 성향일 수 있으나 백그라운드 든든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저짝당 지지가 쎌 수 밖에 없다 봅니다. 그놈의 세금문제때문에...
40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0 22:14
@찹쌀군님에게 답글
그럴듯한 주장이지만 그것을 뒷받침할 조사나 데이터가 있을까요? 그것 없이 주장하는 것은 뇌피셜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재산이 없는 사람이 극우에 빠진다는 것은 데이터가 꽤 있습니다.
꼰대생각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0 22:18
@찹쌀군님에게 답글
자수성가형 고소득자가 더 지독하게 민주당 싫어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워낙에 힘들게 번돈이라 세금이라며 뜯어가는것에 심하게 민감한상황에서 국힘계열 가짜뉴스에 금방넘어가 버리더군요.
옐도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0 23:59
@찹쌀군님에게 답글
그런 사람들 전 근시안적이고 멍청하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좋아지면 벌이도 좋고 번만큼 세금도 기쁘게 내야죠. 전체적인 파이는 민주정권이 키워주는데 소득이 늘수록 세금도 느는 법이니까요.
국짐때 경제가 쪼그라들고 집값도 떨어지는데 세금 좀 줄여준다고 좋아하는 게 웃깁니다.
사실상 사회의 계급화를 좋아하는 부류가 국짐지지한다고 생각합니다.
경제가 좋아지면 벌이도 좋고 번만큼 세금도 기쁘게 내야죠. 전체적인 파이는 민주정권이 키워주는데 소득이 늘수록 세금도 느는 법이니까요.
국짐때 경제가 쪼그라들고 집값도 떨어지는데 세금 좀 줄여준다고 좋아하는 게 웃깁니다.
사실상 사회의 계급화를 좋아하는 부류가 국짐지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선율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1 09:10
@옐도님에게 답글
동의합니다.
번 만큼 세금도 기쁘게 내야 하는데 그들의 사고패턴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내 능.력.으로만 이렇게 벌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것들을 위해 빼앗긴다고 생각하죠. 이런 생각을 하는 놈들이 계급화를 좋아하고 자기 것만 지켜야 한다는 보수의 탈을 쓰고 저쪽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실상은 기반 자체가 사회, 국가에 있기에 모두가 잘살아야지 자기 것도 지켜진다는 걸 간과하는 거죠. 우린 이걸 근시안적이고 멍청하다고 보는 거고요.
잘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평준화도 하위가 아니라 상위 평준화가 이루어져야 자신들의 파이도 는다는 걸 모르고 그저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만 보고 판단하는 부류라고 봅니다. - 남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느니 하는 헛소리도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번 만큼 세금도 기쁘게 내야 하는데 그들의 사고패턴은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내 능.력.으로만 이렇게 벌었는데 아무것도 없는 것들을 위해 빼앗긴다고 생각하죠. 이런 생각을 하는 놈들이 계급화를 좋아하고 자기 것만 지켜야 한다는 보수의 탈을 쓰고 저쪽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실상은 기반 자체가 사회, 국가에 있기에 모두가 잘살아야지 자기 것도 지켜진다는 걸 간과하는 거죠. 우린 이걸 근시안적이고 멍청하다고 보는 거고요.
잘사는 사람이 많아지고, 평준화도 하위가 아니라 상위 평준화가 이루어져야 자신들의 파이도 는다는 걸 모르고 그저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것만 보고 판단하는 부류라고 봅니다. - 남이 땅을 사면 배가 아프다느니 하는 헛소리도 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각자도생.님의 댓글
작성자
각자도생.

작성일
06.10 22:10
강남에서 국힘 지지세가 강한 이유 중 하나
거기 사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집 한채가 전부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외국처럼 보유세가 적정 수준이면 당연히 팔고 외곽으로 나와야 할 사람들이 현금 흐름도 없으면서 계속 버티는 데(우리나라는 1주택은 절대선이죠), 집값이 떨어지면 인생이 망가지기 때문에 부동산 부양에 진심인 국힘 지지하는 게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도 영끌 후에 국힘 지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에서도 일반적인 고소득자. 대기업 맞벌이, 전문직 등은 의외로 민주당 지지가 꽤 됩니다.
거기 사는 사람들 중 적지 않은 수가 집 한채가 전부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외국처럼 보유세가 적정 수준이면 당연히 팔고 외곽으로 나와야 할 사람들이 현금 흐름도 없으면서 계속 버티는 데(우리나라는 1주택은 절대선이죠), 집값이 떨어지면 인생이 망가지기 때문에 부동산 부양에 진심인 국힘 지지하는 게 점점 심해지고 있습니다. 젊은 친구들도 영끌 후에 국힘 지지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강남에서도 일반적인 고소득자. 대기업 맞벌이, 전문직 등은 의외로 민주당 지지가 꽤 됩니다.
칼쓰뎅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0 23:48
@각자도생.님에게 답글
집한채라... 집값 오르는건 싫습니다. 세금많아져요...ㅠ
각종 혜택들에서는 죄다 제외되고 있지만, 애들 살기좋은 나라 되라고 내란당 지지는 '에이 드러. 지지~~' 입니다.
각종 혜택들에서는 죄다 제외되고 있지만, 애들 살기좋은 나라 되라고 내란당 지지는 '에이 드러. 지지~~' 입니다.
아키하님의 댓글
작성자
아키하

작성일
06.10 22:29
고소득보다 저소득의 보수정당 지지는 뭐 어디서나 그런건데, (미국...), 고소득층의 경우엔 소득과 함께 직업군을 봐야할 것 같습니다. 적폐 직업군들이 있죠..
도시님의 댓글
작성자
도시

작성일
06.10 22:38
재벌, 최상위층은 상당수는 진보를 싫어하는 건 당연합니다. 따라서 부자가 재벌 및 최상층을 의미한다면 맞는 이야기 입니다. 또한 위의 지표는 소득이 높고 능력주의의 국민 중 상당수는 민주당을 지지한다로 봐야 합니다.
오로라님의 댓글
작성자
오로라

작성일
06.10 22:54
아래에서 부자들이 민주당을 미워한다는 .. 현혹되는 말을 쓴 사람인데요.
남의 글에 댓글로 반박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제 신조인지라.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요. 이건 좀 설명이 필요할듯 보이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이 글도 묻히겠지만... 따라서 더 이상의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부자의 범위와 인식이 좀 다르군요. 위의 표를 보니까, 위 표를 600- 700 이상 소득이 되는 계층이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고, 700 이상과 500-600 정도의 소득계층의 민주당 지지율이 비슷하네요. 그럼 600-700 대의 소득계층이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다는 말인데.. 그럼 그정도 소득은 부자가 아니라, 그저 중산층 정도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수도권에서 5-9억 기점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확 떨어지는데, 그럼 중산층 이상 계층은 당연히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부자들이 될 수록 국힘당 지지율이 올라가는것을 표로 잘 보여주고 있네요.
제가 이전 쓴 글의 가장 마지막 부분을 보면, 서울 강남에 빌딩 몇채 정도는 되는 수준을 부자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물가 기준으로 100 -500 억 대 정도는 되어야 부자 축에 들어가겠죠. 그리고 종합소득세는 당연히 내어야 하겠죠. 사실 근로소득세만 내는 계층을 부자로 보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 표를 기준으로 본다면, 5-9 억 정도 아파트 한채, 월 소득 600-700 정도 근처는 중산층이니 당연히 민주당을,
부동산, 동산 합쳐서 100억 이상. 그리고 억대의 월 임대소득, 정도는 되어야 부자라는 것이 제 시각이고, 그정도 되는 계층은 민주당의 복지 정책을 싫어하는 부자축에 들어간다 보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소득수준이 월 200정도의 극빈층에 가까울 수록 국힘당을 지지하는 비율이 올라가는것은 다른 나라들도 그렇고.. 보편적인 현상이죠.
요약하면..
위에서 제시한 표가 제 주장을 더 반영하는군요. 소득 수준 600-800 정도는 부자가 아니죠. 그저 좀 버는 중산층일뿐.
부자의 소득 수준이 얼마 정도 되냐에 따라 서로의 관점이 다른듯 싶네요.
남의 글에 댓글로 반박하지는 않는다는 것이 제 신조인지라. 그냥 넘어가려고 했는데요. 이건 좀 설명이 필요할듯 보이네요.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이 글도 묻히겠지만... 따라서 더 이상의 답글은 달지 않겠습니다.
부자의 범위와 인식이 좀 다르군요. 위의 표를 보니까, 위 표를 600- 700 이상 소득이 되는 계층이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고, 700 이상과 500-600 정도의 소득계층의 민주당 지지율이 비슷하네요. 그럼 600-700 대의 소득계층이 민주당 지지율이 가장 높다는 말인데.. 그럼 그정도 소득은 부자가 아니라, 그저 중산층 정도라고 봐야겠죠.
그리고 수도권에서 5-9억 기점으로 민주당 지지율이 확 떨어지는데, 그럼 중산층 이상 계층은 당연히 민주당 지지율이 떨어지고, 부자들이 될 수록 국힘당 지지율이 올라가는것을 표로 잘 보여주고 있네요.
제가 이전 쓴 글의 가장 마지막 부분을 보면, 서울 강남에 빌딩 몇채 정도는 되는 수준을 부자라고 간접적으로 언급한 부분이 있습니다. 요즘 물가 기준으로 100 -500 억 대 정도는 되어야 부자 축에 들어가겠죠. 그리고 종합소득세는 당연히 내어야 하겠죠. 사실 근로소득세만 내는 계층을 부자로 보기에는 좀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저 표를 기준으로 본다면, 5-9 억 정도 아파트 한채, 월 소득 600-700 정도 근처는 중산층이니 당연히 민주당을,
부동산, 동산 합쳐서 100억 이상. 그리고 억대의 월 임대소득, 정도는 되어야 부자라는 것이 제 시각이고, 그정도 되는 계층은 민주당의 복지 정책을 싫어하는 부자축에 들어간다 보는것이 제 생각입니다.
그리고 소득수준이 월 200정도의 극빈층에 가까울 수록 국힘당을 지지하는 비율이 올라가는것은 다른 나라들도 그렇고.. 보편적인 현상이죠.
요약하면..
위에서 제시한 표가 제 주장을 더 반영하는군요. 소득 수준 600-800 정도는 부자가 아니죠. 그저 좀 버는 중산층일뿐.
부자의 소득 수준이 얼마 정도 되냐에 따라 서로의 관점이 다른듯 싶네요.
40권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0 23:09
@오로라님에게 답글
본의 아니게 저격글이 되어 죄송합니다. 설명하자면 위의 아래 표는 수도권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좋은 지역 부동산 급등으로 다수의 집주인이 달성한 수준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용한 이유는 37% 비율은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으니 "부자는 민주당을 싫어한다"고 주장할 정도로 편중된 비율은 아니라 생각해서 입니다. 부자의 기준이 서로 다르다는 것은 이해했습니다. 다시 질문드리고 싶은 것은 100~500억 이상의 자산을 가진 사람이 민주당을 싫어한다는 근거가 있을까요?
오로라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1 00:09
@40권님에게 답글
귀하는 재산이 백억 이상이십니까? 민주당 싫어하시나요? 이런 여론조사를 해보지 않으면 자산 100 억 이상 되는 사람이 민주당 싫어한다는 근거가 딱히 있을까요?
37% 비율로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37% 은 부자가 아니라 중산층 정도 되겠네요. 그렇다고 그들이 백억 이상의 재산을 가진 부자들은 아닌것 같네요.
최강욱 전 의원이 유튜브 쇼츠 나와서 이러더군요. 왜 강남, 서초의 백억대 부자들이 민주당 그렇게 싫어하는지 아냐. 이 사람들의 꿈이 자기 전재산 세금 한푼 안 뜯기고 고스란히 자식들 물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태생적으로 상속세, 증여세에 대해서 양보가 없다. 그러니까 부자들이 민주당 싫어한다.
그리고 올려주신 표를 보니까.. 9억 이상 일수록.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국힘당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네요. . 그럼 그래표를 연장해서 재산이 100 억 넘으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근거를 제시 못해도, 이런 것이 근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더 예를 들자면..
박근혜때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10여 곳을 지원했다고 했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재벌그룹들이 가입하여 활동하는 경제인 단체입니다. 최소 백억 이상되는 재산을 가진 재벌들이 민주당을 평소에 좋아할리가 없으니까 민주당을 공격하는 보수단체에 지원을 했겠죠.
보수 정권이 집권하면 어김없이 법인세 감세, 민주당은 법인세 원래대로. 이 줄다리기를 계속 합니다. 부자, 재벌들은 민주당이 이뻐보일리가 없겠죠.
37% 비율로 민주당을 지지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그 37% 은 부자가 아니라 중산층 정도 되겠네요. 그렇다고 그들이 백억 이상의 재산을 가진 부자들은 아닌것 같네요.
최강욱 전 의원이 유튜브 쇼츠 나와서 이러더군요. 왜 강남, 서초의 백억대 부자들이 민주당 그렇게 싫어하는지 아냐. 이 사람들의 꿈이 자기 전재산 세금 한푼 안 뜯기고 고스란히 자식들 물려주는 것이다.
그런데 민주당은 태생적으로 상속세, 증여세에 대해서 양보가 없다. 그러니까 부자들이 민주당 싫어한다.
그리고 올려주신 표를 보니까.. 9억 이상 일수록. 민주당에 대한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국힘당에 대한 호감도가 상승하네요. . 그럼 그래표를 연장해서 재산이 100 억 넘으면 어떻게 될까요. 제가 근거를 제시 못해도, 이런 것이 근거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마지막으로 더 예를 들자면..
박근혜때 전경련 이승철 부회장은 어버이연합 등 보수단체 10여 곳을 지원했다고 했죠.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은 재벌그룹들이 가입하여 활동하는 경제인 단체입니다. 최소 백억 이상되는 재산을 가진 재벌들이 민주당을 평소에 좋아할리가 없으니까 민주당을 공격하는 보수단체에 지원을 했겠죠.
보수 정권이 집권하면 어김없이 법인세 감세, 민주당은 법인세 원래대로. 이 줄다리기를 계속 합니다. 부자, 재벌들은 민주당이 이뻐보일리가 없겠죠.
멸굥의횃불님의 댓글
작성자
멸굥의횃불

작성일
06.10 22:56
고소득층이 곧 부유층은 아닙니다. 부유층의 판별 기준은 자산 규모가 우선이고 노동소득은 부차적이죠. 대부분의 경우 부유층이 노동소득도 높지만(관리직, 전문직 종사), 자산에서 나오는 소득 비율이 압도적입니다.
운하영웅전설A님의 댓글
작성자
운하영웅전설A

작성일
06.11 00:08
사회가 없으면 고소득은 커녕 소득이라는 게 존재할 수도 없는데 말이죠
진짜 본인들이 혼자 잘났기 때문에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 이 이상한 사상이 뿌리 뽑혀야 됩니다.
사회가 돈 벌게 해줬으면 세금 잘 내고 살아야죠. 어차피 제대로 다 쓰지도 못하면서 말이에요
진짜 본인들이 혼자 잘났기 때문에 돈 많이 번다고 생각하는 이 이상한 사상이 뿌리 뽑혀야 됩니다.
사회가 돈 벌게 해줬으면 세금 잘 내고 살아야죠. 어차피 제대로 다 쓰지도 못하면서 말이에요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작성일
06.11 00:16
소득보다는 지능이 더 큰 역할을 하는것 같습니다.
원칙과 상식에 근거한 논리적,합리적 판단보다
세금 관련한 근거없는 루머나 협박에 쉽게 넘어가고 모태신앙처럼 보수흉내만 내는 극우사상이 뇌리에 새겨져 대체로 민주계열이 주장하는 “버는만큼 내는 세금정책”이라던지“ 노블리스오블리제”같은 사상을 맹목적으로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이찍들)
그리고 대체로 사이비나 광신도쪽에 쉽게 넘어가는 부류들이기도 합니다.
의사건 박사건 지식은 있을지언정 지능이나 삶의 지혜는 꽝인 사람들..
원칙과 상식에 근거한 논리적,합리적 판단보다
세금 관련한 근거없는 루머나 협박에 쉽게 넘어가고 모태신앙처럼 보수흉내만 내는 극우사상이 뇌리에 새겨져 대체로 민주계열이 주장하는 “버는만큼 내는 세금정책”이라던지“ 노블리스오블리제”같은 사상을 맹목적으로 극혐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소득수준에 관계없이..(이찍들)
그리고 대체로 사이비나 광신도쪽에 쉽게 넘어가는 부류들이기도 합니다.
의사건 박사건 지식은 있을지언정 지능이나 삶의 지혜는 꽝인 사람들..
마법사쿠루쿠루님의 댓글
작성자
마법사쿠루쿠루

작성일
06.11 02:48
흠..
지극히 주변인들 기준
뵈왔던, 존경했던, 보필했던 교수님들
(민주당 싫어하셨슴)
사업체 운영 친인척 지인 기준 (민주당 싫어함)
사유 : 세금, 법처리 어려움
디테일한 사유 : 원할한 로비가 어려움
공공기관 및 전관들에게 뿌려둔 떡밥 (로비)
다시 뿌리고, 재개편 해야 하는 번거로움.
재판과정 중간에 걸리는 민주당 에서 꽂아둔
FM 법관 및 검찰 출신들 만날 가능성이 많아
지는 민주당 정권 및 대통령 체재 일때,
사업 로비가 중간에서 안먹힘..
또는 많은 기회비용이 들어가야돼서 힘듬
일처리, 법률처리 및 불법이 중간에 깔려야
일이 진행 될 수 밖에 없는 수 많은 업무들이
민주당 선출 된 대통령 하나에 제어가 걸리기
시작함...
뭐 대충 이런 사유라..
민주당 극혐 하십니다.
본인들 밥줄인 로비가 어느정도는
선을 타 줘야 웃는 분들이라..
그런데,
아시죠??
지인도 재산추척 피하려고 위장이혼과
회사파산으로 갔는데..
그럼에도 재산 현물가만 500억 이상 입니다.
걍 그분들은 로비 끊기고 단속 들어가고
세무조사 및 김영란법, 그런거 자체를 극혐하심
지극히 주변인들 기준
뵈왔던, 존경했던, 보필했던 교수님들
(민주당 싫어하셨슴)
사업체 운영 친인척 지인 기준 (민주당 싫어함)
사유 : 세금, 법처리 어려움
디테일한 사유 : 원할한 로비가 어려움
공공기관 및 전관들에게 뿌려둔 떡밥 (로비)
다시 뿌리고, 재개편 해야 하는 번거로움.
재판과정 중간에 걸리는 민주당 에서 꽂아둔
FM 법관 및 검찰 출신들 만날 가능성이 많아
지는 민주당 정권 및 대통령 체재 일때,
사업 로비가 중간에서 안먹힘..
또는 많은 기회비용이 들어가야돼서 힘듬
일처리, 법률처리 및 불법이 중간에 깔려야
일이 진행 될 수 밖에 없는 수 많은 업무들이
민주당 선출 된 대통령 하나에 제어가 걸리기
시작함...
뭐 대충 이런 사유라..
민주당 극혐 하십니다.
본인들 밥줄인 로비가 어느정도는
선을 타 줘야 웃는 분들이라..
그런데,
아시죠??
지인도 재산추척 피하려고 위장이혼과
회사파산으로 갔는데..
그럼에도 재산 현물가만 500억 이상 입니다.
걍 그분들은 로비 끊기고 단속 들어가고
세무조사 및 김영란법, 그런거 자체를 극혐하심
은준파님의 댓글
작성자
은준파

작성일
06.11 08:12
자산을보유하냐 소득이 많냐인데 보통 노인층이 자산이 많고 소득은 적을수밖에없고 보통 소득이많은층은 한참벌나이기때문에 소득은 많은데 보통 자산이 부족할수밖에없죠. 문제는뭐 1대 9 9대1 수준도아니고 기껏해봐야 4대6 6대4 수준이라 소득과 자산으로는 성향으로 명확하게 가를수없다고 봅니다. 그냥 내외로 사회정치에 얼마나 관심이있느냐 언론이란기관이나 근거도없는소리에 얼마나 휘둘리느냐 정도 차이일수도있겠지요.
유성매직님의 댓글
이건 동서양을 막론하고 진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