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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가 엠빙신으로 회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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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동동파파
작성일 2025.06.10 22:42
8,794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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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기에 공교롭게 단독 달고 김병기 의원 관련 의혹 보도를 강행하네요. 


좀만 우쭈쭈해주면 주제 파악 못하고 고개를 쳐드는데 몽둥이가 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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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 1 페이지

그리운거북이님의 댓글

작성일 06.10 22:45
작업 들어간 것 같아요.
다수의 기자가 기레기잖아요.

딸기오뎅님의 댓글

작성자 딸기오뎅
작성일 06.10 22:50
검증 기사는 좋은데 또 보이지 않는 손이 조종 하는 느낌이네요.

고치리전파사님의 댓글

작성일 06.10 22:54
저는 좀 다르게 봅니다.
기사를 들어보면 오히려 김병기에 대한 우호적인 감정이 생기는거 같습니다.
취업에 역차별 당한 자식한테 벌어진 일이니만큼 충분히 이해할만 하죠.
이로써 김병기를 떨어트려야만 하는 어떤 세력이 있는걸로 추정이 되는데
똥볼 찼다고 봅니다.

할랴님의 댓글

작성자 할랴
작성일 06.10 22:54
우리는 어용 언론은 아니예요!
라는 알리바이를 만들고 싶어하는 것 같습니다. 민주 정권 때마다 그랬듯이요.
그 잘난 기계적 중립과 더불어 고칠 수 없는 고질병 같습니다.

Rebirth님의 댓글

작성자 Rebirth
작성일 06.10 22:55
민주당 의원의 자식이라,
엄청나게 역차별 받았을텐데...

거기에 대한 항의를 갑질처럼 보도하네요???

Kenia님의 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06.10 22:56
원래 걔네가 민주당 좋아하진 않으니까요.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자 골든멍멍
작성일 06.10 22:59
오월동주한거죠.
레거시 미디어는 가릴것 없이 구시대 적폐입니다.

농약벌컥벌컥님의 댓글

작성일 06.10 23:01
기더기들이 잘하는 기계적중립느낌이죠. 내란때문에 생긴 이제 한달도안된정부에 대한 검증운운은 썩소만 나오네요

2themax님의 댓글

작성자 2themax
작성일 06.10 23:06
언론개혁에 성역은 없죠. MBC가 절대 선은 아니잖아요. 잘 들여다보고 제대로 정리해야죠

국수나냉면님의 댓글

작성자 국수나냉면
작성일 06.10 23:06
너네는 매체가 있냐? 우린 매가 있어. 찰싹~ 빡~ 쩌억~ 매질 강도는 우리가 정해.
아무튼 함부로 까지 마세요. 레거시.

꼰대생각님의 댓글

작성자 꼰대생각
작성일 06.10 23:07
검찰과 법원이 어느정도 분위기가 정리되니까
이젠 기레기들이 마지막 총공격에 나서는 걸까요?

원래 제일먼저 저것들을 한줌뿌리마저 남김없이 척결해버렸어야 하는건데..(거짓말,가짜뉴스,말장난,대중선동짓을 하는것들만 골라서..)

goldbox님의 댓글

작성자 goldbox
작성일 06.10 23:11
민주당이 집권하면 보수 언론은 하던대로 물어 뜯고 진보언론은 정권을 감시해야 한다면 같이 물어 뜯습니다.
그러다 보수정권 들어서면 보수언론은 옹호성 기사 양산하죠. 이런 패턴입니다.

mongolemongole님의 댓글

작성자 mongolemongole
작성일 06.10 23:11
엠비씨라고 친 민주당 백퍼는 아니겠죠 노조도 따로 있고 당파(?)도 논조도 따로 있는듯

chakanag님의 댓글

작성자 chakanag
작성일 06.10 23:15
작업이 들어온건 틀림없는것 같네요. 일종의 경고겠죠.
민주당의 당내결정에 영향력을 행사하려고 한 것 같지만..

당원도 민주당 의원들도 이런거 너무 많이 당했어요...
이정도면 오히려 지지만 더 굳건해 질 뿐이죠.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

작성일 06.10 23:18
뭐 백토만 봐도..
그냥 그 안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일부의 기자들이 안쓰러울 뿐이지요

최강최강님의 댓글

작성자 최강최강
작성일 06.10 23:22
MBC 김정우 기자 단독이더라고요. 젊은 여성기자였는데 … 좀 아쉽네요.

Mediapunta님의 댓글

작성자 Mediapunta
작성일 06.10 23:23
그래서 가짜뉴스나 왜곡보도에 대한 강력한 댓가가 있도록 법을 정비했으면 좋겠네요. 언제까지 아니면 말고가 허용되야 할까요. mbc고 뭐고 가릴것 없이 왜곡보도에 대해 오함마로 대응해줘야 되요.

별빛아래바위님의 댓글

작성일 06.10 23:24
지구에 외계인이 처들어와서 잠시 한팀이 되었던 것일뿐
언론은 모두 개혁의 대상이죠.

도막가사님의 댓글

작성자 도막가사
작성일 06.10 23:26
무슨내용인가싶어 뉴스 다시보기 하고 왔습니다. 엠비씨가 자기 할 일 한것같은데 아닌가요? 채용에 문제가 있어 억울하다고 해서 본인이 가진 힘과 정보를 가지고 기업 임원에게 다이렉트로 연락하는게 일반적이고 상식적인 일 인가요? 알릴건 알리는게 잘못된 일 인지요. 내편이라도 말할건 말하고, 털어낼건 털어내고 가야지요. 그래야 이대통령님, 민주당에 긍정적인 것 아닌가요?

동동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작성일 06.10 23:34
@도막가사님에게 답글 언제부터 당 원내대표 뽑는데 언론이 이래라 저래라 훈수를 두었나요? 이런 경우는 첨 본것 같은데 말이죠. 그리고 오얏나무 아래서 갓끈 고쳐매지마라 했습니다. 왜 하필 이 타이밍에? 불순한 의도 보이잖아요?

도막가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막가사
작성일 06.11 00:28
@동동파파님에게 답글 1. 원내대표 선출에 있어 언론이 훈수를 두면 안되는 것인지는 몰랐습니다.

2. 결국 타이밍의 문제라서 언짢으신건가요?

3. 마지막으로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그럼 다이렉트로 연락한 행위에 대해서는 익스큐즈 하고 넘어가면 되는 것인지요. 이것이 일반적이고 상식적인지요. 제가 숲을 보지 못하는 것일까요.

4. 제가 없이살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개인적으로는 솔직히 실망감이 큽니다. 그래서 몰랐던 내용을 말해준 엠비씨에게 할일을 했다라고 했습니다. 다수의 의견이 그러하면 결국 그리 되겠지만, 저도 투표권을 가진 사람이라 최소한 저에겐 다시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동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작성일 06.11 03:22
@도막가사님에게 답글 정부 인사도 아니고 당내 인사를 앞두고 10년이나 묵은 일을 그것도 이미 감사 등으로 아무 문제없다라고 결론낸 상황을 왜 이 시점에서 꺼냈을까요? 김병기 의원 아내가 직접 연락한 자체가 문제라구요? 뭐가 문제인가요? 김병기 의원의 설명은 확인이나 해본 것인가요?
님과 같이 당내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분들이 나오기 때문에 분개하는 겁니다.

동동파파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동동파파
작성일 06.11 03:40
@도막가사님에게 답글

Kenia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Kenia
작성일 06.10 23:50
@도막가사님에게 답글 진심이세요?

도막가사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도막가사
작성일 06.11 00:33
@Kenia님에게 답글 네 진심입니다. 진심이면 안되는 것입니까?
혹시 시비거시는것입니까? 적잖이 불쾌한 댓글입니다. 제가 찾아보지 못한 불찰도 있겠지만, 의견 나누면서 알아갈수도 있는 것 아닙니까?

시커먼사각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시커먼사각
작성일 06.11 00:48
@도막가사님에게 답글

라면먹고갈래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라면먹고갈래
작성일 06.11 05:40
@도막가사님에게 답글 사안에 대해서 아는바도 없이 기레기가 보도하면 그런갑다 하고 계신거 같은데 자초지종이 어떻게 되는 일인지 공부 좀 하시고 말씀하시면 어떨까 싶네요
쉴드칠걸 치셔야지..참.. 기가 막히네요
일부러 그러시나 싶기도 하고....

삼학년삼반님의 댓글

작성자 삼학년삼반
작성일 06.10 23:34
시작됐죠. 전형적인 양비론적 보도. 얘도 문제고, 재도 문제고.. 게다가 보도를 보니, 박근혜 정부시절이었던 2016년 일이네요. 당시 캐비넷을 원내선거가 코앞인 지금 이 시점에 꺼내서 건네준건 검찰일테고. 어떤 의도일지는 너무 뻔한데도. 일방적으로 한쪽 입장만 부각시킨 보도라고 느꼈습니다. MBC도 언론개혁에서 절대 빼놓으면 안되는 이유죠.

네임드1님의 댓글

작성자 네임드1
작성일 06.10 23:42
저는 요번건으로 최종병기 김병기로 정했습니다.

불과얼음의춤님의 댓글

작성일 06.11 00:26
김병기 의원을 막는 이유가 뭘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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