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들어서 낡아가지 않기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시나요?
엘
엘사 (59.♡.29.4)
2025년 6월 11일 AM 09:33 · 수정됨(10:30)
조회 964 공감 0
나이 먹으면서 조금씩 순발력도 떨어지고
뭘 습득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라
제 일에 관련해선
신서체 나온것 있으면 적극적으로 써보고
(편집디자인물)
젊은 2030들이 한 작업물(웹, 인쇄물)도
간간이 살펴보고
사적으론
퇴근하면서 사무실에서 김포공항역까지
일주일에 3번씩 1시간씩 빠르게 걸어가구요.
더불어 언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구요.
방송에서 윤여정이 그러더라구요.
"나이들어선 노력을 해야 버틸수 있다.
젊을땐 재주로 미모로 버틸수 있지만
나이 먹으면 노력을 배로 해야한다" 말하더군요.
순발력, 습득력이 떨어지는걸 느낄때마다
노력하려고 애씁니다.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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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프
25.06.11 · 118.♡.137.52
운동과 독서 그리고 젊은 사람들과 대화 이 세가지 노력들이 필요해 보이네요 ㅎㅎ -
Wwhocares
25.06.11 · 211.♡.44.117
몇 년 전부터 피아노를 배우고 있습니다. 어려서 배우는 것보다 습득력이 말도 안되게 떨어지지만 꾸역꾸역 치고 있어요ㅎㅎ -
SSEAN
25.06.11 · 210.♡.247.160
지능이 정액법도 아니고 정률법으로 떨어짐을 느낍니다.
이건 해결책이 있으려나요... -
부부부다모앙
25.06.11 · 118.♡.5.135
전공it 서적 읽던 스펙트럼을 인문학 교양으로 넓히고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아요.
그래도 꾸역꾸역 읽어 봅니다. -
113R56S6MT
25.06.11 · 220.♡.107.125
새로운 취미를 하나 만드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평생 운동 안 하다 운동 시작한지 4년 정도 되었는데, 저녁형 인간에서 아침형 인간으로 비만에서 정상 몸매로 바꼈네요.
체력이 좋아지니 매사에 적극적으로 임할 수 있는 것도 큰 개선점입니다. - 별
별일없다
25.06.11 · 118.♡.3.121
’늙어간다‘가 어니라 ‘낡아간다‘라는 표현이
와닿으면서도 슬프네요. (병원 대기중에…) -
해해질무렵
25.06.11 · 122.♡.153.5
운동이요. 몸이라도 최대한 천천이 늙어가도록 해야겠다 싶더라구요. -
선선율
25.06.11 · 130.♡.15.200
다른 의견 찾아보고, 생소한 분야들 파고듭니다.
늙으면 시야가 좁아지고 보수적이 되는 건 거의 확실하기 그걸 방지하기 위해 다양한 의견 청취가 필수인 것 같거든요. 다른 건 몰라도 뇌가 고이지 않기 위해 죽을 때까지 노력할 예정입니다. - 엘
엘사
→ 선율 작성자
25.06.11 · 59.♡.29.4
그래서 커뮤니티 활동이 생각을 넓히는데 도움 되더라구요. 오프라인에선 맘맞는 사람만 만나다보니 다양한 의견 청취가 어려워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도 많은 도움이 되더라구요. -
선선율
→ 엘사
25.06.11 · 130.♡.15.200
저도 그렇습니다.
그래서 다모앙 글도 열심히 읽는데 가끔 보면 제가 생각지도 못한 발상을 목격하게 되어 굉장히 공부가 많이 돼요.
특히 반대 의견을 좋아하는데 지인들은 반대 의견 제시에 굉장히 소극적이라서 가끔 답답하기도 해요. 의견이 다르다고 해도 그 사람의 인격을 의심하거나 공격성을 의심할 건 아닌데도 이런 부분의 대화는 다들 피하더라고요. 지평이 넓어지는데 말이죠!
앞으로도 많이 보고 읽고 접한다면 그나마 덜 굳어지겠죠? 그렇게 믿고 계속 노력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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