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cept (220.♡.128.9)
2025년 6월 11일 PM 03:34 · 수정됨(16:14)
"저한테 전화해서 피고인을 잘 봐달라고 했던 사람, 누구입니까?"
11일 광주지법 402호 법정에 호통이 울렸다. 도박장 소개설 등 혐의로 기소된 A(45)씨 등 13명에 대한 선고를 앞두고, 장찬수 형사3단독 부장판사는 A씨의 재판 청탁 시도를 질타하며 공개적으로 실명을 물었다.
당황한 A씨는 처음엔 "잘 모르는 사람"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2~3번 본 형님의 아는 사람"이라며 "형님이 도와주겠다고 했다"고 시인했다.
장 부장판사는 "재판은 공정해야 한다. 아무 말 없이 넘어가면 '청탁하니 넘어갔구나'라는 말을 듣게 된다"며 질책했고, 청탁 정황을 항소심에서도 검토할 수 있도록 공판 기록에 남겼다.
대놓고 담당판사한테 청탁을 하다니 간도 크네요.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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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감정노동자
25.06.11 · 1.♡.170.113
판사들이 우습게 됐어요 조희대, 지귀연이 때문에요 -
심심이
25.06.11 · 218.♡.158.97
워낙 말도 안되는 일들을 하니 판사들이 우습게 보인거죠. -
BBursar
25.06.11 · 223.♡.47.212
법원은 청탁을 한 사람을 고발합시다. -
시시월새벽
25.06.11 · 27.♡.242.72
ㅈㄱㅇ은 저런 청탁 많이 받았겠죠 -
커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
25.06.11 · 223.♡.176.57
엣... 양심있는 판사도 있네요 - 외
외계토끼
25.06.11 · 112.♡.118.2
"2~3번 본 형님의 아는 사람"은 그래서 기소됐나요? 호통만 치지 말고 고발을 해야되는데 -
지지식공장
25.06.11 · 180.♡.172.110
청탁머니가 부족했나 보네요 -
루루팡
25.06.11 · 210.♡.31.99
맨입에 청탁 했나보네요 -
Kkita
25.06.11 · 110.♡.45.88
내란수괴는 괜찮고 일반 시민은 청탁 하면 안되는거군요. -
애애니시다
25.06.11 · 49.♡.173.3
어떤 사람은 전화말고 다른 방식으로 성공한게 있던데 말이죠.
전관 대형로펌 변호사끼고 해야죠. spc참고 하면 될텐데 말이죠
판사얘기만 나오면 건희 엄마가 변호사한테 돈 싫어하는 판사 있답니까 승질 냈던 녹취록만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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