벗님 (121.♡.0.79)
2025년 6월 11일 PM 04:07 · 수정됨(06. 12. 09:57)

// 국회 영상기자단 "김혜경 여사와 충돌장면 왜곡·날조에 유감"
https://www.journalist.or.kr/news/article.html?no=58710
다른 건 둘째치고, 아래의 내용만 한 번 들여다봅시다.

... “앞으로 나가는 순간,
수행실장은 김혜경 여사를 왼쪽으로 자리 안내를 했고,
ENG 카메라에 오른쪽 시선이 막힌 영상 기자는
앞에 있는 누군가가
자리를 옮긴 여사일 것이라고 인식하지 못했다” ...
이 문장을 통해 알 수 있는 사실 하나는
앞에 있는 누군가가
자리를 옮긴 '다른 사람(일반인)'이었다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을 것.. 이라고 인식하고 있는 겁니다.
즉,
자신의 카메라 마이크에 '다른 사람(일반인)'이 부딪치는 것이었다면
아무 문제도 되지 않았을 텐데,
하필 그 부딪친 사람이 '김혜경 여사'였다.
'그래서 이렇게 되어버린 거다.'
'내가 어떻게 그 사람이 김혜경 여사일지 알았겠는가',
이런 생각이 깔려 있는 거죠.
영화 촬영장의 스텝들이 촬영장 근처의 모여든 일반인들을 대하듯,
어느 연예인의 일부 경호원들이 근처로 모여든 팬들을 대하듯,
취재 현장의 기자들이 근처에 있는 일반인들을 대하듯 한 것이겠지요.
하필, '김혜경 여사'였다.
일반인이라면 툭 치든, 밀치든 괜찮았을 텐데..
이게 무엇보다 씁쓸하네요.
누가 기자들에게 저런 권리(?)라도 부여해준 것인가요?
끝.
댓글 (48)
-
피피그덕
25.06.11 · 210.♡.83.39
일반 시민이었으면 부딪쳤다고 욕할놈들입니다. -
레레인민트
25.06.11 · 175.♡.10.36
얘네 되게 멍청한것 같아요.
존재가치도 희미한데 그냥 없애버리죠. -
DDINKIssTyle
25.06.11 · 61.♡.73.102
이제 바이든을 기자들이 치네요..... -
가가시나무
→ DINKIssTyle
25.06.12 · 140.♡.29.3
딱 그렇게 느껴졌습니다.
개 돼지로 보는 거죠. -
UUrsaMinor
25.06.11 · 121.♡.77.65
와.. 저들 입에서 왜곡, 날조란 말을 들어보네요. 신기한 경험입니다. -
욱욱동이
25.06.11 · 106.♡.249.26
모르고 부딪친거면 그냥 갈게 아니고 죄송하다고 한마디 하고 가야지
그럼 아무 문제도 안될 걸 에이 기본이 안된.... -
보보리앙
25.06.11 · 59.♡.2.209
어쨋튼 밀쳤다는건 맞다는 거네요. -
Zzipzip
25.06.11 · 112.♡.90.25
ㅈㄹ
동영상이 다 있는데 뭐??
니들은 안돼! -
리리바
25.06.11 · 58.♡.63.156
일반인이어도 누가 지나가면서 꼬집냐고요 -
개개발돼지
25.06.11 · 124.♡.158.105
로고가... 좀 많이... 기러기(?)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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