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론 (112.♡.251.142)
2024년 4월 26일 AM 10:22 · 수정됨(10:49)
살다가 별 희안한 일 다 겪습니다.
아침 운동 다녀오는 길에 제 차를 보니 앞 번호판이 없는 겁니다.
깜짝 놀라서 다시 차의 전화번호 확인하니 제 차가 맞았습니다
일단 도둑 맞은 줄로만 알았습니다 ㅎ
경찰에 신고하고
경찰들이 와서 아파트 관리실에서 cctv 조사를 해 보니
번호판을 누가 훔쳐간 게 아니라
어떤 차가 후진하다 제 차 범버를 박고
부서진 차 번호판을 근처 휴지통에 버리고 도망친거더군요......
가해차 범버가 아예 덜렁덜렁할 정도로 세게 박은 거 같더라구요
제 차도 자세히 보니 범버가 조금 부서졌네요
이렇게 조사하면 금방 잡히는데
말도 없이 도망가다니요
요즘 같은 CCTV 시대에 참 멍청한 행동이네요
경찰이 범인 찾아내고 사건접수하고 갔습니다.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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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ofiBeats
24.04.26 · 211.♡.195.209
헐... 별일이 다있네요;;;; -
일일레인15
24.04.26 · 118.♡.11.25
흐음..높은 확률로 음주운전이었을거라 생각합니다. -
눈눈감고간다
24.04.26 · 124.♡.167.62
음주 또는 대포차일 가능성이... -
돌돌마루
24.04.26 · 210.♡.188.248
그게 걸리면 물피보상만 해주면 되고, 안걸리면 땡큐라서요...
법이 너무 물러요. -
DDdongleK
24.04.26 · 211.♡.59.86
음주일겁니다
일단 도망이죠 -
달달과바람
24.04.26 · 121.♡.23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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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봉순이오빠
24.04.26 · 106.♡.101.24
딱봐도 음주네요 ㅎ -
66미리
24.04.26 · 222.♡.218.190
저는 나도 몰랐던 세금을 못내 번호판 영치 당한줄 알았습니다. ㅎㄷㄷㄷ
그나마 다행(?)이네요... 응??? -0-;;;
근데 그 경우 아마 음주나 뭐 여튼 현장조치 못할 상황이어서 그랬을겁니다.
상대방도 돈이 문제가 아닐테니 아주아주 천천히 최대한 돈 많이 받아가며 수리 받으세요. - 래
래인맨
24.04.26 · 61.♡.119.208
저도 비슷한 일 겪은 적 있는데
그때 출동한 경찰관들은 정말 아무것도 안하더군요...
오히려 함께 출동한 보험회사 직원들이 맞은편 차 블랙박스 확인해주느라 차주에 열심히 연락했었죠.
나중에 번호판 다시 받기 위해서 경찰서에서 발급하는 서류가 필요했는데
그것조차도 귀찮아서 담당 경찰관이 거짓말 하더군요.. -
MMERCEDES
24.04.26 · 39.♡.28.237
번호판 떨어진걸 버리고 가다니 정말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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