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희진이나 어도어를 전혀 몰랐던 사람입니다만..
블루지

Lv.1 블루지 (219.♡.36.36)

2024년 4월 26일 AM 10:25 · 수정됨(10:52)

조회 1,001 공감 0

 

저사람도 몰랐고, 하이브만 들어봤지 어도어는 못들어봤었지만

언제부터 연봉 5억2600만원에 성과급으로 가치평가 1000억 챙기는 사람도

회사가 날 배신했다, 날 이용만 해먹고 제대로된 보상을 받지 않았다 라는 호소를 욕이랑 섞어서 하고

거기에 공감하는 사람까지 있는지 모를일이네요.

문화예술분야라서 돌아가는게 좀 다른가 해서 그러면 어도어는 직원들에게

그에 합당한 보수를 지급하는 회사인가 보니 평균연봉이 5000만원대 네요.

그럼 이양반은 내 위로는 니들이 돈만 투자했지 한게 뭐있어 이거고

내 아래사람에게는 니들이 내가 시키는대로 그냥 하기만 했지 뭐 한게있어 이건가요.

 

이건 마치 어느 PM 이 회사에서 TF 하나 만들고 전폭적으로 밀어줘서  프로젝트 하나 크게 성공하고 나니

사장한테는 당신이 경영하고 돈 투자한거말고 이 프로젝트 개발하는데 한게 뭐있냐 

이 프로젝트는 처음부터 끝까지 내손 안타고 진행된게없다, 그럼 이게 내 성과지 니 성과냐..

근데 왜 재주는 내가넘고 돈은 회사가 버냐고.

그리고 프로젝트 멤버들한테는 니들이 한게 뭐있냐 내가 짜준 일정대로 그대로 따라가면서

다 써있는 스펙보고 그대로 개발만 해놓은거아니냐, 그럼 내가 일 다한거지 너희가 뭘 한게있어

연봉은 뭐 우리업계에서 이정도받으면 다 뭐 결코적은게 아냐

뭐 이렇게 떠벌리고 다니는 그런 상황처럼 이해가되네요.

 

그걸 뭘.. 전사메일 보내서, 내가 여기 들어올때 이회사 아니면 갈데없는 사람이 아니였고

오라는데 많았던 받았던 사람인데 혹해서 이회사 들어와 옛날에 개고생하고 야근을 얼마했으며

가족들 얼굴도 제대로 못볼정도로 회사에 충성하고, 번아웃도 왔었고

이 사업아이템 내가 제안한건데 내가 이거 들고 직접 회사차려보려고한게 죄냐?

이 프로젝트는 내가 한거라고.

이렇게 떠들었나보다 처럼 보이는게 어제 했다는 기자회견 내용처럼 이해됩니다.

직접 보진 않고 인터넷 요약들만 본거라 뭐 진심을 제가 모를수도 있겠습니다만요..

 

 

 

 

댓글 (11)

  • 지지브러더스

    지지브러더스 Lv.1

    24.04.26 · 203.♡.145.133

    조금 더 이번 사건에 관심을 갖게 되는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니,
    저 역시 저런 리더와 함께 일하는 과정에서
    수많은 동료팀원들의 고생과 존중, 기여에 대해서는 관심도 없으면서
    모든 공적을 오롯이 혼자 독식하고 자신을 브랜드로 만들어버리는 리더의
    재직기간과 퇴직 후 회사를 상대로 소송하는 과정까지 뒤치닥거리를 일정부분 하고 있어서
    그런것 같네요.

    바깥에서 보기에는 가십거리로 재밌고 동정도 일부 할지는 모르겠지만,
    사내에 있는 사람들은 솔직히 빨리 나가줬으면 하는 마음이 더 크리라 봅니다.
  • Awacs

    Awacs Lv.1

    24.04.26 · 121.♡.114.7

    저런 스타일의 인간이 회사생활하면서 상종하지 않았으면 하는 종류의 사람입니다.

    아랫 사람의 성과는 내가 잘 해서...
    윗 사람의 도움도 내가 잘 해서...

    그럴거면 혼자 하던가...근데 이런 종류의 사람은 혼자선 아무것도 못하고 누군가를 쪽쪽 뽑아 먹어야 하는데, 그 뽑히는 사람 입장에서는 환장하죠. 피할 수 있으면 피하는게 제일 좋은 스타일의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이랑 일하면 아무리 성과를 내도 그 성과까지 쪽 빨려버리거든요. 정신적으로도 피폐해지고...

    물론, 경험담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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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델

    비델 Lv.1 → Awacs

    24.04.26 · 112.♡.9.92

    고생하셨습니다. ;;
  • Awacs

    Awacs Lv.1 → 비델

    24.04.26 · 121.♡.114.7

    {emo:onion-005.gif:50}

    하지만, 그 덕분에 "똥"은 피해야지 맞서 싸우면 안된다는 교훈도 얻었고,
    드러워도 오래 살아 남는 자가 최후의 승자라는 것도 알게 되었죠.

    근데, 우리나라도 그렇고 회사도 그렇고...망하면 이런 정치질이나 성과 독식 아무 소용 없어요. ㅠㅠ
    3년은 너무 길다니까요.
  • 홍또루

    홍또루 Lv.1

    24.04.26 · 61.♡.49.147

    천억은 커녕 연봉 5억만줘도 감지덕지 입니다. 하루 대가리 10분씩 박고 일 시작하라고해도 감지덕지입니다.
  • 구구

    구구 Lv.1

    24.04.26 · 175.♡.155.28

    요약하신 내용이 맞습니다
  • 당무 Lv.1

    24.04.26 · 117.♡.2.3

    저도 저런 사람에게 당해봤습니다. .
    말도 안통하는 억지에 감정적으로 과한 행동을 하는데 미치죠.
    근데 그걸 동조하는 일부 직원들 때문에 더 마음 상했었네요. ^^
    /Vollago
  • 달짝지근

    달짝지근 Lv.1

    24.04.26 · 125.♡.218.23

    민희진씨의 주장이 다 맞다고 해도 그럼 그 회사의 직원들이나 또는 야밤도 아니고 새벽 3시에 지원해준 모 회사의 직원들은 거기에 지분이 없을까? 라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자기가 다 한것도 아니고 자기 주장만 하는 것 같더군요
  • sierre

    sierre Lv.1

    24.04.26 · 118.♡.12.89

    말씀하신 점들이 많은 직장인들이 민희진에게 공감하지 못하고 욕하게 되는 이유라고 봅니다.
    직장생활 좀 해보면 민희진 같은 부류에게 피해 보는 건 다들 겪는 일이니까요.
  • 마음13 Lv.1

    24.04.26 · 59.♡.4.46

    동감입니다. 전 특히 무속인관련 기사가 충격이었네요. 다 떠나서 그 하나만으로도 회사대표는 맡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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