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키 (175.♡.164.89)
2025년 6월 12일 PM 03:16 · 수정됨(15:26)
1. 올해 2~3월경에 지인들에게 이재명 대선 자금을 투자 모집한다며 골드바 형태로 자금을 모은다고 했답니다.
2. 두세달 정도 이자를 보내준 다음, 5월31일을 기점으로 연락을 끊고 잠적했다고 합니다.
3. 사기꾼(40대 여성)은 약 2년 전부터 위례 지역에 자리 잡고 헬스장 등에서 사람들을 사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4. 2년 간 지인들에게 아난티 등 고급 리조트 여행을 시켜주거나 명품백을 선물하는 등 많은 호의를 베풀어서 신망을 얻었다고 합니다.
5. 자신은 쇼핑몰로 돈을 많이 벌고 있고 대학 2년생 딸이 있다고 소개했다고 합니다.
6. 피해자들이 알아보니 2차례 개명한 전력이 있고, 현재 사용하던 이름도 가짜였다고 합니다.
7. 사기 피해자들 대부분은 자영업이나 부유층 주부로 현금 동원력이 있는 사람들이고, 직장인들에게는 제안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8. 피해자 중에는 3억 정도 피해 본 경우도 있다고 하고, 다 합하면 최소한 십수억 정도는 되는 모양입니다.
9. 현재까지 연락이 되지 않는 상태인데, 출국 정황은 없다고 합니다. 경찰에 피해 접수가 됐으니까 이정도는 파악된 거겠죠.
사기 치려고 2년 이상 빌드업 했다는게 무섭네요.
항상 사기 칠 명분을 생각하면서 사람들을 대하고 있었을테니까요.
사기꾼은 범죄수익금 토해 낼 때까지 사회에 복귀시키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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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ans45
25.06.12 · 1.♡.18.221
개명에 대한 선입관이 생기려 합니다. -
Vvulcan
25.06.12 · 125.♡.141.208
사기도 정성이군요..ㄷㄷㄷ - 바
바람쟁이
25.06.12 · 182.♡.211.67
원래 (고급?!)사기꾼들은 치밀하고 똑똑합니다.
사기를 위한 빌드업 및 설계를 보면 '와~~ 이런 머리를 다른데 좀 쓰지...'라고 감탄할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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