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민A (183.♡.6.150)
2024년 4월 26일 AM 10:27 · 수정됨(10:55)
어제 밤 링크드인을 하다가 한 아이의 아버지가 아이 수술비가 모자라서 급히 도움을 요청한다는 글을 봤어요.
세상에 갓 나온 아이인데, 심장이 약해 에크모를 해야한다고,,,성공률은 25%정도지만 끝까지 희망을 놓지않겠다고..
보험료와 월급나오면 어떻게든 갚을테니 제발 도와달라 하시더라구요.
저도 20개월짜리 아이를 키우고 있어 너무 도와주고 싶고, 얼마나 부모의 마음이 아플지 가늠이 안되더라구요.
저도 여력이 많지 않아 작은 마음을 보냈고, 잘 이겨낼수 있을거라고 진심어린 기도를 보냈습니다.
부디 잘 버텨내서 남을 삶을 잘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와이프한테 착한일 했다고 자랑해야하는데, 오늘 오후에 제 생일이라고 같이 밥먹으러 가니 기분좋게 이야기해야겠습니다.
댓글 (11)
- 어
어리둥절
24.04.26 · 211.♡.29.142
따듯한 선행을 베푸셨으니 아이가 더 건강하고 예쁘게 자랄거 같습니다 ㅎㅎ -
달달과바람
24.04.26 · 121.♡.237.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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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망내음
24.04.26 · 112.♡.8.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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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런던쫄면
24.04.26 · 39.♡.151.43
이런 장면이나 태어나자 마자 항암치료 받는 유아들을 보면, 과연 신이란게 있기는 한 건가? 의문을 지울 수 없습니다. 애들이 무슨 죄가 있다고.... -
RRider_man
→ 런던쫄면
24.04.26 · 115.♡.228.136
제 개인적으론 무조건 무조건 국가 책임입니다. 희귀병 아이들은 돈 걱정 없어야 합니다. -
런런던쫄면
→ Rider_man
24.04.26 · 39.♡.151.43
네 , 당연히 사회보험으로 커버해 줘야죠. 제가 가진 의문은 왜 말도 못배운 그런 유아들에게 그리 큰 형벌이 내려지는가? 였습니다. 자기 손바닥 보다도 큰 항암주사바늘만 보고도 애들은 겁에 질려서 울고불고 난리가 납니다. 그걸 꽂을 때는 비명을 지르고요. -
RRider_man
→ 런던쫄면
24.04.26 · 115.♡.228.136
그럼요. 그럼요.. 적극 공감합니다. ㅜㅜ - 어
어리둥절
→ 런던쫄면
24.04.26 · 211.♡.29.142
죄없이 서있는 거목들도 천둥번개를 맞듯이 뭐 그런거 아닐까요.. ㅠㅠ 슬픕니다 -
RRider_man
24.04.26 · 115.♡.228.136
^^ 잘하셨습니다. 무조건 칭찬드립니다^^ {emo:onion-017.gif:50} -
빅빅머니
24.04.26 · 61.♡.186.175
ㅋㄹㅇ에도 올라왔더군요. 아기가 눈에 밟혀서 저도 조금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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