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버디 (116.♡.238.151)
2025년 6월 12일 PM 09:17 · 수정됨(06. 13. 00:13)
윤석열 탄핵선고일인 4월 4일.
저는 서울에 상경하여 헌재 앞에 있었습니다.
제가 정말 안우는편인데 이날은 왠지 울컥할것같았습니다.
탄핵 발표되고, 인용하자마자 저는 눈물을 펑펑흘렸고요
그와중에 저앞에서 MBC가 인터뷰 따고있고 KBS도 따고있길래
에이 나는 남자고 짜고있는데 설마 인터뷰 안따겠지 했는데
네...따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 MBC가 왔습니다
오늘 탄핵 인용이 되었는데 소감이 어떠세요하는데
이미 한 3분간 펑펑울었는데 목소리 제대로 나오겠습니까
결국 방송 안나왔더라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답은 대충 "불모지인 지방에서 올라와서 감정이 더 북받친다 너무 감동이다"이런식이였을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안나오길잘했어요 아마 한마디도 못알아들었을겁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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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커먼사각
25.06.12 · 121.♡.128.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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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시카고버디
→ 시커먼사각 작성자
25.06.12 · 116.♡.238.151
저녁뉴스타면 저는 잠적할겁니다 -
시시커먼사각
→ 시카고버디
25.06.12 · 121.♡.128.121
이미 얼굴 박제된 뒤이니 잠적도 쉽지 않으실걸요..? ㅋㅋㅋ -
아아기고양이
25.06.12 · 223.♡.52.217
방송 나왔어야했는데 너무 아까운 걸요. ㅋㅋㅋ -
시시카고버디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6.12 · 116.♡.238.151
어우 무슨말씀이십니까ㅠㅠ - 오
오징어쥬스
25.06.12 · 211.♡.0.189
그날 남자들만 있는 사무실에서 모여서 탄핵선고 순간을 같이 보고있었는데
다들 그 순간에 '왓!' '아!' 하고 단발만 지르고는 말은 더 못하고 살짝씩 우시더라구요. 저도 눈물 삼키느라 힘들었네요 -
시시카고버디
→ 오징어쥬스 작성자
25.06.12 · 116.♡.238.151
그땐 다들 속으로라도 우셨을거라 생각해요ㅎㅎ -
윤윤사모
25.06.12 · 124.♡.160.101
이 글을 본 MBC는 그날 찍은 엉상자료 백업을 파묘하게 되는데... -
시시카고버디
→ 윤사모 작성자
25.06.12 · 116.♡.238.151
에이 설마 MBC에서 이시간에 다모앙 눈팅을하겠어요? -
아아기고양이
→ 시카고버디
25.06.12 · 223.♡.52.217
하면 좋겠어요! 해야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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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놀림감 박제 확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