겸공 박구용 교수님의 2030 남성극우화 젠더갈등 이유 너무 공감가네요
아아메

Lv.1 아아메 (211.♡.96.76)

2025년 6월 13일 AM 11:59 · 수정됨(06. 14. 04:11)

조회 4,257 공감 0

오늘 겸공에서 박구용 교수님이 아주 짧게(?)얘기해주신    

내용인데 이렇게 정리해주시니 이재명 대통령(with 우리)이 꼭 해결해야하는 문제과 방법들이 눈에 보이네요

짧게설명해주셨는데 그냥 '그렇구나'하고 한번듣고 넘어가기엔 자세히 알아야것 같고 내용이 많아서 요약해봤습니다.


내용을 받아 적고 너무길어서  chatgpt에 요약을 맡겼는데 요약된 내용만 보고는 공감하기 쉽지 않을수 있습니다!

시간되실때 영상의 설명도 천천히들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한 요약본]

✔️ 과거: 계층 갈등 중심 → 현재: 젠더 갈등 중심 (굶어죽지 않는 사회에서 발생)

✔️ 인문, 사회과학 분야의 담론과 교육 구조의 여성 주류화 → 남성의 상대적 소외

✔️ 정치권의 젠더갈등 활용과 극우화

✔️ 커뮤니티 밈으로 남성 피해의식 확산

✔️ 해결책: 2030청년의 상호주관성 회복과 공통 기반 마련이 핵심



[영상 요약본] 2025년 한국 사회 양극화와 2030 세대의 젠더 갈등

1. 과거의 갈등 구조

  • 과거 한국 사회의 불평등과 불공정 문제는 주로 계층 간 갈등(자본 vs 노동)이 핵심이었다.
  • 경제 발전 과정에서 영남 패권주의나 동서 지역 갈등도 사실은 경제 문제에서 비롯됐다.
    (박정희가 영남패권주의로 지역갈등으로 포장)        
  • 40~60대는 정당 지지가 경제적 이득과 직결된다고 믿는 경향이 강하다.

2. 지금 세대의 달라진 문제의식

  • 이제 OECD 선진국 수준이 되면서 기본적인 삶은 보장된 세대가 많아졌다.
  • 그 결과, 20~30대는 계층보다 젠더 갈등을 더 민감하게 느낀다.
  • 20대 여성은 진보 성향이 뚜렷하고, 20~30대 남성은 처음엔 여성 약자 담론에 공감했으나 점차 담론이 여성 중심으로 바뀌면서 소외감을 느끼게 됐다.

3. 왜 남성들이 소외감을 느끼는가

  • 인문·사회과학 분야 담론의 주류가 남성에서 여성으로 바뀌었다.
  • 시집, 책 시장 등 문화 영역에서도 여성 작가가 대다수.
  • 학교 교육에서도 교사 대다수가 여성이라 남학생들은 어린 시절부터 여성 중심 구조를 체감한다.
  • 여성의 임용고시 성적도 높아 교육·공공 부문에서 여성 비중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4. 전 세계 진보와 보수의 변화

  • 전 세계 진보 세력은 환경, 생태, 젠더 이슈 등 새로운 의제를 선점했다.
  • 이에 맞선 보수 세력은 뚜렷한 대안을 못 찾고 반대 논리만 반복하다가 극우로 흐르는 경향을 보인다.
    • 대표 사례: 트럼프(미국), 이준석(한국)
  • 한국 우파는 젠더 갈등을 정치 전략으로 삼아 젊은 남성들의 상실감을 표로 연결하려 한다.

5. 온라인에서 퍼진 밈: 공대생 설거지론

  • 남성 커뮤니티에서는 ‘공대생 설거지론’등으로 피해 의식을 공유한다.
    • 의미: 연애 기회가 적었던 남성이 나중에 안정된 직장을 얻으면 과거 많은 연애 경험이 있던 여성과 결혼한다는 자조적 밈.
  • ‘모든 피해는 남성이 본다’ 같은 과장된 표현이 퍼지고 있다.
  • ‘걷기만 해도 긁힌다’ 이는 무시당한 경험, 수치심, 절망감에서 비롯된다

6. 남성과 여성의 상반된 흐름 (내용추가)    

  • 여성은 자신들이 겪은 위험을 동물권 보호, 채식주의 등으로까지 확장하며 사회 의제를 넓힌다.
  • 반면 남성은 명확한 목표나 새로운 제안을 못 만든 채, ‘무엇을 하자’보다 ‘안 된다’는 반대 논리에 머무른다. 원하는 것이 없는데 분노만 남으면, 이는 극우화로 연결된다.

7. 지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 지역 통합보다 시급한 것은 20~30대 남녀가 공통의 이해 기반을 만드는 것이다.
  • 단순한 감정싸움으로 해결되지 않기 때문에 이성을 통한 합의 지점이 필요하다.
  • 존중과 상호 신뢰가 회복되어야 새로운 담론이 만들어질 수 있다.
  • 의도적으로 해결책을 만들어야 하며, 예를 들어 청년 예술가들에게 기본소득을 제공하고, 감각적으로 상호주관성을 회복할 수 있는 프로젝트가 필요하다


영상에  2시간20분부터 입니다.   

{video: https://www.youtube.com/live/oh12urmIl6c?si=dvcyexEqlEl3Hbwf&t=8354 }​

댓글 (70)

  • 심이

    심이 Lv.1

    25.06.13 · 218.♡.158.97

    저 내용이 총수 말대로 정말 간단한 내용이 아니고, 풀기에 기나긴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적어도 이재명 정부 끝날때 봉합 할 수 있을까? 말까? 같아요.

    저건 진짜 이명박 부터 시작해야 해요.. ㄷㄷㄷ
  • 아아메

    아아메 Lv.1 → 심이 작성자

    25.06.13 · 211.♡.96.76

    시간이 걸리더라도 젊은세대가 더 극우 파시스트가 되기전에 준비해야할 과제가 아닐까 싶어요
  • 심이

    심이 Lv.1 → 아아메

    25.06.13 · 218.♡.158.97

    물론 풀어야죠. 저는 여가부 -> 성평등부로 바꾸고 그놈의 여가부 권한 중 가족관련은 복지부로 돌려주고
    게임관련해서 정책들 잘 짜줘야 한다고 봅니다.

    그 전에 일단 이준석 재명부터 해야합니다.
  • mystictales

    mystictales Lv.1 → 심이

    25.06.13 · 218.♡.203.28

    청소년 보호법에 따른 셧다운 제도가 유일한 게임 관련 정책인데 폐지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건 가족 관련에 묶여 있어서 복지부로 간다면 그 쪽 소관이겠지요.
  • 메이메이데이데이

    메이메이데이데이 Lv.1 → 심이

    25.06.13 · 218.♡.27.20

    게임정책은 문체부에서 담당하고 있는 겁니다.
    이명박이 일부러 여가부에 저런 정책을 내놓고 실행하는 바람에 이 사단이 난 건데
    게임 정책 전부가 문체부 소관입니다.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25.06.13 · 121.♡.94.56

    아이유 음악을 듣는 사람들은 극우화 되지 않는다는 이야기에 예술인 기본 소득까지 다 흥미로웠습니다.
  • 아아메

    아아메 Lv.1 → 하늘걷기 작성자

    25.06.13 · 211.♡.96.76

    이렇게 까지 생각할 수 있구나 해서 놀랐어요. 근데 주변에 아이유 음악 좋아하는 사람이 극우 성향 안보이긴 해서 바로 이해가 되긴 하더라구요.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 아아메

    25.06.13 · 121.♡.94.56

    감성은 기본적으로 공감이고 공감 능력이 뛰어날수록 진보 성향을 띠고 있습니다.
    또 예술은 기본적으로 체제에 대한 도전과 표현의 선을 넓히는 방식으로 발전해 왔죠.
    역시 진보 성향이 강할 수밖에 없습니다.
    삭막하고 획일된 사회일수록 예술을 억압하고 자유롭고 진보적인 사회일수록 예술을 지원합니다.
    따로 떨어진 건 같은 사회의 이런저런 분야와 사건들이 철학자의 시선으로 보면
    연결된 것이라는 걸 알 수 있고 발견하게 됩니다.
    이래서 인문학과 철학을 국가적으로 지원해주어야 하는 모양입니다.
  • B

    bsls Lv.1

    25.06.13 · 211.♡.139.138

    병역때문에 정치자영업자들 및 배후세력에 선동당하기 너무 쉬운 상태입니다
    실질적인 처우개선은 다 민주정부에서 이뤄져도 그렇죠
  • 아아메

    아아메 Lv.1 → bsls 작성자

    25.06.13 · 211.♡.96.76

    병영생활 하면서도 처우개선이나 사회랑 멀어지지 않게 내부 교육도 잘 이뤄지면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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