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고양이 (218.♡.207.181)
2024년 4월 26일 AM 11:10 · 수정됨(12:25)
전 기자회견 잠깐 봤는데 기자회견후 여론 폭망할꺼라 생각했습니다.
전형적인 예술가형 타입 사람.
감수성 풍부를 넘은 감정과잉, 극단적인 자기애...
본인의 일에 열정적이고 주위는 보이지 않는 스타일.
뉴진스가 성공하는데 비중이 크지만
그렇다고 현재 아이돌 시스템에서 오롯이 혼자한게 아닌데 본인이 다 했다고 생각하고 있던데요.
공적으로건 사적으로건 가까이하면 엄청 피곤한 스타일인데요. (여친이라던가...)
자세한 내막이야 아직 둘리배라 치고 호감가는 스타일은 아닌데 여론이 생각보다 좋은게 신기합니다.
아이돌을 많이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에프엑스 음반은 진짜 감명깊게 들었고
뉴진스 음악도 보면 능력은 확실한 사람인데요.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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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소년
24.04.26 · 222.♡.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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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카루
→ 돌소년
24.04.26 · 211.♡.175.214
광역딜 엄청나게 넣었죠 - 날
날아라고양이
→ 돌소년 작성자
24.04.26 · 218.♡.207.181
아일릿이...
원래 한그룹이 잘나가면 비슷한 스타일의 음악은 나오는거고
표절이 아닌이상 대중이 판단하는건데 그거가지고 따라한다고 뭐라하는건 진짜 웃겼습니다. -
블블링블링종현
24.04.26 · 14.♡.205.140
본질은 없고 감정에만 호소한 결과가 그거죠
토론 나와서 내용은 없이 소리만 빽빽 지르고 남의 말 잘라먹고 큰소리 치면 토론 잘한다고 하는 여론이 생기는 것하고 비슷하다고 봅니다
유시민 싫어하는 사람들 보면 나와서 지 잘난척만 한다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때와 장소 안 가리고 그냥 비속어 마구 내뱉고, 업계 종사자들 다 거론하면서 깽판친게 걸크러쉬라고 포장 되고 있어요
저 모습에서 나는 진심이 느껴졌다느니 심지어는 남초 커뮤니티에서는 이해 못 할 거라느니 하는 소리들도 봤습니다;;;;
정작 중요한 제기된 문제에 대한 인과 관계 접근은 없고 전부 감정 싸움과 업계 파헤치기..... - 날
날아라고양이
→ 블링블링종현 작성자
24.04.26 · 218.♡.207.181
사적인 자리에서도 저렇게 울고 욕하고 자기자랑하고 신세한탄하고 2시간 저러면 꺼려질텐데
심지어 기자회견 라이브라니요...
그런데 이게 또 호감이라니 정말 이해가 안갑니다. ㅋㅋㅋ -
RRioja
24.04.26 · 106.♡.10.214
전 아이돌 판의 민낯을 볼 수 있어서 정말 흥미롭게 봤는데요, 겉으로 보여진 말이나 행동에 집중하기 보다 민희진씨가 하이브 (당시 빅히트)에 입사하면서부터 과정을 들어보면 충분히 공감이 된다고 느꼈습니다.
진실은 법정에서 가리면 된다고 생각하는데 하이브라는 대기업의 언플로 한 개인이 매장당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보고 있습니다. - 날
날아라고양이
→ Rioja 작성자
24.04.26 · 218.♡.207.181
스토리는 재밌었나봐요. 한번 처음부터 쭉 보고 싶은데 보고있기가 너무 힘들어서요. ㅜㅜ
총괄프듀로서 능력과 센스는 정말 좋은데요.
회사 분할안하고 하이브안에서 그룹만 맞겼어야 했는데 방시혁도 이정도일줄은 몰랐을꺼 같아요. ㅋㅋㅋ -
에에스까르고
24.04.26 · 211.♡.63.125
어디에 공감하느냐에 따라 시각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는 것 같습니다.
거대한 존재에게 갑질을 당했던 사람들은 대개 민 씨의 회견에 공감하는 것 같고
불합리한 개인에게 크게 데였던 사람들은 대체로 하이브의 입장을 지지하는 것 같습니다.
일부러 관심을 크게 두지 않는 채 게시판만 둘러봐도 너무 많은 내용을 알 수 있게 됐습니다.
제 개인적인 느낌은 JTBC 뉴스룸에 고 김광석님 아내가 출연해서 문장과 문장, 구절과 구절, 단어와 단어가 도무지 이어지지 않는 인터뷰를 이어나가는 것을 보았을 때의 답답함이 재현되는 것 같았습니다.
아, 물론 그분은 비속어를 쓰지는 않을 정도의 자제력은 보였습니다. - 날
날아라고양이
→ 에스까르고 작성자
24.04.26 · 218.♡.207.181
민희진씨가 갑질 당하는 내용도 있었나보군요?
진짜 재밌게 보신분도 있는거 같은데 누가 요약정리본 만들어서 올려주면 좋겠어요. ㅎㅎ -
에에스까르고
→ 날아라고양이
24.04.26 · 211.♡.63.125
아뇨. 댓글 가운데 그런 뉘앙스로 쓰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언급했습니다.
저는 해당 인터뷰를 보지 않았고, 민 씨의 입장에는 더더욱 관심이 없는 터라서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어제 기자회견으로 피해 본 사람 : 나머지 관련인들 모두
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