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탄불 (211.♡.203.35)
2025년 6월 13일 PM 12:34 · 수정됨(12:47)
요즘 청와대 방문예약이 어렵다는 뉴스를 보고 적어 봅니다.
윤석열이 청와대를 개방한 후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문재인 대통령께서 열심히 일하시던 곳을 가 보고 싶은 마음이 참 컸지만
그러면 윤석열의 나쁜 의도에 놀아나는 거 같아 가기 싫었습니다. (똥고집 ㅡ.ㅡ)
그러다 올해 5월,
왠지 지금이 아니면 가 볼 수 없을 거 같아 (어째서인지는 다들 아실테죠)
예약하고 아이들과 아내와 같이 다녀왔습니다.
원래 5월 3일 토요일 낮 시간이었는데
아침 일찍 일어나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보니 가족의 달을 맞아 어린이 입장객에게 매일 선착순으로 열쇠고리를 준다고 팝업이 떴는데
마침 1회차 입장에 빈자리가 있어 취소하고 예약하고 자던 가족들을 깨워 부랴부랴 갔네요.
하필 비도 오고 이미 입장 대기줄은 길었지만 다행히 늦지 않아 기념품도 받고
아직은 다 이해하지 못하겠지만 아이들에게 설명도 해 주면서 관람을 잘 마쳤습니다.
사실 야간개장에도 신청을 해 두었는데
가지 말고 다른 분들에게도 관람 기회를 드려야 하나 생각하다가
아이들은 맡겨두고 아내와 한 번 더 방문하여 좀 더 느긋하게 둘러보았습니다.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놓쳤던 곳들도 있었고 사진도 좀 더 여유있게 찍었습니다.
마침 기가막힌 포토존이 있어 찍어둔게 있었는데
우연히 다이소에서 즉석인화하는 기기가 있어 출력도 해 봤네요.

이재명 대통령께서도 나중에 저기에 멋진 초상화를 남기면 또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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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같은냥이
25.06.13 · 183.♡.109.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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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는 절대 사진 걸리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