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은정 검사의 법무부 장관 가능성 어떻게 보시나요?
봄내음

Lv.1 봄내음 (222.♡.184.140)

2025년 6월 13일 PM 12:34 · 수정됨(14:03)

조회 2,209 공감 0

  저는 기본적으로 검사를 신뢰하지 않습니다만, 딱히 개혁을 믿고 맡길 검찰 쪽 인물이 떠오르지 않네요. 문제는 그분 혼자 이 일을 감당하기는 힘들어 보이고, 검찰 개혁에 적합한 조력자 혹은 실행력 최고 레벨인 인물이 더 있으면 좋겠다 싶은데... 제가 정치 쪽으로는 지식이 적다 보니 제 눈에는 지금 당장 그런 분은 보이지 않네요.

  그분은 셀럽 형 검사일까요? 아니면 진짜 개혁 의지를 품었지만 실행할 수는 없었던, 겨우 생존한 검찰 내부의 개혁을 꿈꾸던 불꽃 같은 존재일까요? 그분의 본래 얼굴을 어떻게 보시나요? 그리고 현 정부에서 그분에게 역할을 맡긴다면 장관이 좋을까요? 아니면 총장이 좋을까요? 너무 파격적인 인사려나요?

  그분은 자신의 의지와 별개로, 그 역할을 잘 수행할 능력치도 정말 가지고 계실까요? 제 마음 같아서는 그분의 능력치를 검정할 과정이 꼭 필요하다 싶은데... 지금 상황이 그리 녹록하게 보이지만은 않아서요. 검찰 개혁은 대한민국의 시대적 흐름이고, 전 국민의 요청인 상황이라, 이재명 대통령님 고심이 깊을 듯합니다. 천천히 안전하게 움직이는 편이 좋겠지만, 권력의 재편은 빠르게 움직이는 편이 더 나은 것 같아 판단이 쉽지 않은 상황이네요.

댓글 (20)

  • 푸른미르 Lv.1

    25.06.13 · 118.♡.89.109

    법무부 장관 하기에는 경력이 부족하죠
    검찰총장도 파격적인 승진인데 그 정도는 맡겨볼만 하죠
  • 봄내음

    봄내음 Lv.1 → 푸른미르 작성자

    25.06.13 · 222.♡.184.140

    공감합니다. 경력과 절차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죠. 과거 경험을 봐도... 제 말은 그 자리에 합당한 경력직이 만약에 없다면 이라는 가정을 가지고 말한 것이기도 합니다. 어렵네요. 모험 느낌이라...
  • 팬암

    팬암 Lv.1 → 푸른미르

    25.06.13 · 211.♡.60.18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 RE2PECT

    RE2PECT Lv.1

    25.06.13 · 222.♡.128.124

    임은정 검사의 의지가 확실하다면 법무부장관이나 검찰총장 자리에 바로 가는것보다
    서포트 하는 자리로 가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봄내음

    봄내음 Lv.1 → RE2PECT 작성자

    25.06.13 · 222.♡.184.140

    그러면 그 자리들은 누구로 하면 좋을까요? 저는 반대로 생각했거든요. 그녀가 중심이고 다른 분들이 서포트를 하는 흐름도 괜찮지 않나 싶은... 최소한 믿을 수 있고 개혁의 깃발 같은 상징적 존재가 있다면 하신 말씀처럼 흘러가면 가장 좋을 것 같기는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트릴로

    트릴로 Lv.1

    25.06.13 · 49.♡.17.245

    강인한 정신력 과 전투력은 충분합니다 만..

    방송으로만 본 모습으로는
    총 지휘 하는 사령관 보단
    특정 임무의 전투원이 맞지 않나 싶습니다.

    저는 조직의 수장 자리는 조금 다른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 봄내음

    봄내음 Lv.1 → 트릴로 작성자

    25.06.13 · 222.♡.184.140

    다들 비슷한 의견이시군요. ㅎㅎ 물어보길 잘한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 Polyxena

    Polyxena Lv.1

    25.06.13 · 58.♡.255.68

    검찰조직이 없어지겠지만
    중수부장 정도면 족할 것 같습니다.
  • 봄내음

    봄내음 Lv.1 → Polyxena 작성자

    25.06.13 · 222.♡.184.140

    감사합니다.
  • 유준 Lv.1

    25.06.13 · 118.♡.73.16

    저는 임은정검사를 무죄구형하던때부터 지켜봤던 사람으로서 법무부장관이어도 좋은 사람이라 생각합니다.
    무죄구형 전까지만 해도 서울중앙지검에 최초로 파견된 여검사였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동훈만큼 잘 나갔었죠.
    좋은 자리를 주면 뜻한 바대로 검찰 문을 닫는 검사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글을 보면 그 사람됨을 짐작할 수 있다 보는 사람으로서 임은정의 글은 검사로만 쓰기에 아까울 정도로 기품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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