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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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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아빠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0:59
축제 가면 .. 매번 바베큐 보이고 금붕어 잡기, 풍선터트리기, 파전집등만이 줄줄이 서있는것보단 낫다고 봅니다만 좀 괘씸한건 사실이네요
부서지는파도처럼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01
지역축제는 어차피 프로젝트성 사업이니, 실패해도 리스크가 적다는 생각이겠죠? 얻는 이득은 크구요.
사업가는 사업갑니다..
사업가는 사업갑니다..
커피믹스는에스프레소의꿈을꾸는가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01
아직도 백종원 실드치는 사람 (거의 사라졌지만) 있더군요...
콘헤드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02
다른 거 다 떠나서 다른 상인들에게 지적했던 식품위생, 원산지표시 관련 이슈들만 봐도 내로남불 쉴드불가의 악인입니다. 어쩌다 실수한 수준이 아닌게 이미 드러났잖습니까? 사업상 이익을 위해서라면 두 얼굴로 대중을 속여먹겠다는 마인드로 살다가 이제서야 들킨 겁니다.
골든멍멍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06
아이템 잡아서 가맹점 늘리기만 하고
직영점, 설비투자는 안늘거나 오히려 줄었다는 이야기가
제일 못마땅하더군요. 상장까지 해놓고요.
좋은 사람인냥 공공선을 추구하는냥
상생, 농가 살리기 강조하던게 역시 쇼였구나.
미디어랑 붙어서 놀아난 일종의 사기극이구나.
직영점, 설비투자는 안늘거나 오히려 줄었다는 이야기가
제일 못마땅하더군요. 상장까지 해놓고요.
좋은 사람인냥 공공선을 추구하는냥
상생, 농가 살리기 강조하던게 역시 쇼였구나.
미디어랑 붙어서 놀아난 일종의 사기극이구나.
세온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10
브랜드 테스트 하는 거야 서로 윈윈이라 생각하는데
실정법 위반하거나 편법으로 피하는 것은 문제지요
실정법 위반하거나 편법으로 피하는 것은 문제지요
ThinkMoon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11
어느 기업은 돈을 쓰면서 브랜드 테스트 하는데 백종원은 티비빨로 지역 축제 싹 잡아서 돈을 받으면서 브랜드 테스트 하는거죠.
브랜드 테스트를 하는데 유통기간과 소비기간 한 참 지난 재료를 쓰고 있다는 게 더 충격이죠.
축제에서 쓰는 건 식약처에서 검사 안하니..
브랜드 테스트를 하는데 유통기간과 소비기간 한 참 지난 재료를 쓰고 있다는 게 더 충격이죠.
축제에서 쓰는 건 식약처에서 검사 안하니..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4 11:45
@ThinkMoon님에게 답글
이부분은 식약처에서 나서서 관리해야겠습니다.
제 생각엔 원래 더 안좋은 재료에
유통기한을 알수도 없는
출처도모르는 재료였을거같습니다.
백종원 옹호가 아입니다.
문제의 핵심을 드러내준건 고맙습니다.
제 생각엔 원래 더 안좋은 재료에
유통기한을 알수도 없는
출처도모르는 재료였을거같습니다.
백종원 옹호가 아입니다.
문제의 핵심을 드러내준건 고맙습니다.
별나라왕자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11
백종원 대표와 그의 사업에 실드를 하고 싶은 생각은 아니지만,
기왕에 본문을 읽으시는 분들이 추가로 같이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인데 빠져있는 부분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우선 백대표가 진행하던 지역의 각종 축제들은 이미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높은 가격, 조악한 음식 품질, 행사들 마다 대동소이한 메뉴들, 좋지 않은 서비스, 혼란함.. 등등
이 문제가 백대표의 지역 축제 모델의 등장으로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개선이 되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이 성과에 대해 백대표의 이런 저런 사업 수완이 개입된 것도 사실이죠.
지금은, 백대표의 지역 축제 모델의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지역과 시민들이 얻은 이익과 그 과정에서 벌어진 각종 문제점들과 바로잡아야 할 것들을 모두 내놓고,
앞으로는 지역 축제가 어떤 방향으로 더 나아갈 지를 이야기 해도 충분합니다.
이 부분을 같이 이야기 하지 않고, 백대표가 축제 모델 을 통해 자신의 프렌차이즈 확장을 위해 지방 축제를 이용하기만 한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백대표는 자선사업가가 아니에요. 사회적 기여와 이윤 추구 그 어딘가의 지점에서 적당한 균형을 찾아내는 것이 원래 사업가가 해야 하는 일인 것입니다.
조금만 더 시야를 확장해서 볼 필요가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적습니다.
기왕에 본문을 읽으시는 분들이 추가로 같이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은 내용인데 빠져있는 부분을 언급하고자 합니다.
우선 백대표가 진행하던 지역의 각종 축제들은 이미 상당히 많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었습니다.
높은 가격, 조악한 음식 품질, 행사들 마다 대동소이한 메뉴들, 좋지 않은 서비스, 혼란함.. 등등
이 문제가 백대표의 지역 축제 모델의 등장으로 모두 사라진 것은 아니지만,
이전과는 전혀 다른 양상으로 개선이 되어온 것은 사실입니다.
이 성과에 대해 백대표의 이런 저런 사업 수완이 개입된 것도 사실이죠.
지금은, 백대표의 지역 축제 모델의 결과를 평가하는 과정에서,
지역과 시민들이 얻은 이익과 그 과정에서 벌어진 각종 문제점들과 바로잡아야 할 것들을 모두 내놓고,
앞으로는 지역 축제가 어떤 방향으로 더 나아갈 지를 이야기 해도 충분합니다.
이 부분을 같이 이야기 하지 않고, 백대표가 축제 모델 을 통해 자신의 프렌차이즈 확장을 위해 지방 축제를 이용하기만 한 것 처럼 이야기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백대표는 자선사업가가 아니에요. 사회적 기여와 이윤 추구 그 어딘가의 지점에서 적당한 균형을 찾아내는 것이 원래 사업가가 해야 하는 일인 것입니다.
조금만 더 시야를 확장해서 볼 필요가 있음을 말씀드리고 싶어서 댓글을 적습니다.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4 11:14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4 11:36
@와싸다님에게 답글
이게 자사 계약 영업점에 납품하는 가공 시스템 및 가공품을 이용해 전통시장에도 개인계약으로 납품하겠다는거고 자사계약자와는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문제가 없으니 사업계획서에 넣은건가요?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4 11:37
@ㅡIUㅡ님에게 답글
법적으로 문제는 없습니다만 법의 허점을 이용하는거라요 저렇게 계약된 "외부 자영업자"는 가맹사업법으로 보호조차 못받습니다
ㅡIUㅡ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4 11:43
@와싸다님에게 답글
어떤 보호가 필요할까요?
기존에도 그런 보호자체를
못받았을텐데
개인계약으로 어떤문제가
초래되는지 궁금합니다.
기존에도 그런 보호자체를
못받았을텐데
개인계약으로 어떤문제가
초래되는지 궁금합니다.
와싸다님의 댓글의 댓글
작성일
06.14 11:50
@ㅡIUㅡ님에게 답글
절대 갑인 가맹사업자에게서 가맹점주를 보호하기 위해 꽤 많은 보호장치가 있습니다 그중 하나는 필수품목외 시중에서 구할수 있는 품목은 가맹사업자가 강매 할수 없습니다 더 싸게 살수 있다면 다른곳에서 구매해도 되는거죠 (이것도 피해가는 방법이 있기는 합니다만) 그리고 불공정거래 금지인데 저런식으로 노브랜드 외부자영업자로 만들어 버리면 이 조차 보호받지 못하는거죠. 가장 중요한건 저러면 의무적인 직영점 운영을 안해도 됩니다.
그러다가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50
지역 축제는
지역 업체나 지역 특산물 등 소상공인이나 지역 산업체를 위해 펼쳐져야 할 행사인데
저기서 브랜드 테스트를 한다게 말이 안되요
지역 업체나 지역 특산물 등 소상공인이나 지역 산업체를 위해 펼쳐져야 할 행사인데
저기서 브랜드 테스트를 한다게 말이 안되요
사과한입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1:57
지역축제에 바람을 일으킨 것은 확실히 긍정적인 평가가 가능합니다. 대신에 위생과 유통기한등은 꼭 지켜야 합니다. 지역 축제를 위한 이벤트 사업은 분명히 좋은 접근입니다만 더본코리아 뿐 아니라 다른 지방축제 전문기업이 나오길 바랍니다.
led형광등님의 댓글
작성일
06.14 13:40
방송에서 식당 사장님들에게 한 충고를 정작 본인은 하나도 안지키며 장사하는 역겨운 인간입니다.
저사람도 문제지만 그걸 방송에 이용한 메체들도 같이 욕먹어야 합니다.
저사람도 문제지만 그걸 방송에 이용한 메체들도 같이 욕먹어야 합니다.
BBl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