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인생을 살면 저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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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에 있어 승복을 바라지는 않습니다.
다만, 아무리 자기가 싫어하는 사람이 지역구의 국회의원, 지자체의 장, 대통령이 되면
일단은 잘하기를 바라는 것이 맞지 않나요?
우리들도 3년 전 새벽에 결과를 받아들었을 때도 황당했지만 이왕된거 잘하기를 바랐습니다.
계속되는 실책에도 그저 가만히라도 있기를 바랐습니다.
망하기를 바란적은 없습니다.
대체 어떻게 살아왔고, 무엇을 봤는지, 종교가 어떤지는 궁금하지도 않습니다.
태극기 들고 다니면서 애국자 빙의한 척 하면서 내가 싫어하는 당이 이기면 나라가 망하기를 바란다?
이건 정신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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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란디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