혐오에 대한 개인적 생각(feat 길냥이)
에우스토키아

Lv.1 에우스토키아 (219.♡.39.174)

2025년 6월 15일 AM 02:55 · 수정됨(06:43)

조회 1,625 공감 0

댓글 (20)

  • 외선이

    외선이 Lv.1

    25.06.15 · 211.♡.80.44

    고양이는 최상위 포식자가 맞습니다.

    버려지는 패릿은 원래 가축화된 존재라 야생에서 살아가기가 힘듭니다.

    고양이는 인간이 키우는 동물중 유일하게 가축화가 이루어지지 않은 동물입니다.

    길에 버려지면 그대로 야생동물이 됩니다.

    그리고 고양이는 먹기위해 사냥을 한다기 보다 재미로 인해 사냥을 많이 합니다.

    그래서 조류의 피해가 막심하고요.

    단지 예쁘다는 이유로 밥을 주어서는 안됩니다.
  • 에우스토키아

    에우스토키아 Lv.1 → 외선이 작성자

    25.06.15 · 219.♡.39.174

    죽임을 당하는 걸 봐서 그런지 마냥 예쁜 존재로는 안 보고 있긴 합니다.
    제가 사는 동네에서는 많이 줄기도 하면서 그만큼 쥐가 정말 많이 늘어난 것도 보이거든요......
    고양이 개체수가 줄어들면 쥐가 늘어나는 건, 꽤나 현실적인 문제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구도심은요.
    그러니 한쪽으로만 몰 수 없는 분위기랄까요...흠...
  • 커스텀키보드

    커스텀키보드 Lv.1

    25.06.15 · 223.♡.81.80

    도심 생태계 상위 포식자는 맞습니다
    그것도 인간의 이쁨을 받아 기형적으로 개체수가 많고 밀집된 상위 포식자죠.
    괜히 유해조수로 분류되었던 게 아닙니다.
    동물보호단체의 생떼로 해제된, 말도 안 되는 일이 일어났기도 했고요.

    궁극적으론 인간이 문제죠.
    책임 없는 쾌락을 생명을 존중한다는 미명으로 위장하는 바람에 고양이도 수 많은 동물도 고통 받고 있으니까요.
    멸종위기종 중 예쁘고 귀여운 것들만 관심 받고, 그렇지않은 것들은 그런 종이 있었는지도 모르는 사이에 제대로 보호도 못 받고 사라지고 있는 현상과 크게 다를 바 없긴 합니다.
  • 에우스토키아

    에우스토키아 Lv.1 → 커스텀키보드 작성자

    25.06.15 · 219.♡.39.174

    가슴이 아프긴 하지만...실제로 동네 산에 있던 청설모가 줄었다는 점에서,
    와닿긴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하늘걷기

    하늘걷기 Lv.1

    25.06.15 · 121.♡.94.56

    최상위 포식자가 맞습니다.
    같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길에서 살아가는 고양이를 늘리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먹이를 주면 새끼가 더 많이 태어나고 길에서 더 많이 살다가 더 많이 죽습니다.
    고양이가 귀엽고 눈에 밟혀도 먹이를 주지 않는 건 사람들이 매몰차서 그런 게 아닙니다.
  • 에우스토키아

    에우스토키아 Lv.1 → 하늘걷기 작성자

    25.06.15 · 219.♡.39.174

    딱히 저도 요즘 길냥이에게 먹이를 주진 않습니다.
    으음...말씀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운하영웅전설A Lv.1

    25.06.15 · 222.♡.180.104

    - 고양이 자체의 해악을 이야기하는데 다른 존재를 끌어오는 것은 본질에서 벗어나려 하시는 거고요. -

    길고양이를 불쌍하게 여겨야 하는가하는 감정만을 말하면 개인 간의 우선 순위 싸움이죠.
    하지만 말씀하신 부분처럼 본인의 영역이 아닌 곳에 문제 일으키는 것에 간접적으로 지원을 하셨던거고
    인지하신 쥐 등은 직접 치우셨을 수도 있지만 아니었을 가능성도 존재하겠죠. 그 지점을 이해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또 먹이를 주고 싶은 모든 길냥이를 다 데려가셨으면 애초에 캣맘이 아니고,
    다 책임질 수 없는데 먹이를 꾸준히 주신 거라면 ... 어 음...
  • 에우스토키아

    에우스토키아 Lv.1 → 운하영웅전설A 작성자

    25.06.15 · 219.♡.39.174

    제가 인지하지 못한 부분에서 일어난 보은?에 대한 투덜거림이었습니다.
    의도했던 하지 않았던 일에 대해 몰라서, 미움을 받았다는...길냥아의 보은은 꽤나 구체적이구나...
    쥐나 비둘기? 너희 먹을거잖아!!??

    세상의 모든 길냥이를 책임질 수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
    저희 애가...개까지 데려오더라구요. ㅠㅠ
    그만 좀 하라고 하는데...

    현실적인 문제로...버려지는 강아지나 고양이 문제가 꽤 심각하다고 느낍니다.
  • 운하영웅전설A Lv.1 → 에우스토키아

    25.06.15 · 222.♡.180.104

    공개적으로는 반려를 논하면서 실제로는 버려지는 아이들이 많은게 현실이죠.
  • TKoma

    TKoma Lv.1

    25.06.15 · 112.♡.135.116

    저도 고양이 좋아하고, 길냥이 데려다 키워봤고, 여전히 불러서 오는애들이랑은 놀지만 그분 활동 접한 뒤로 먹을건 안줍니다
    멸절시키자는 주장을 하던 분이 아니잖아요. 오해하신 거라면 모르겠는데 이상한 방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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