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캣 이슈논쟁이 게시판에 있었나보군요. 전 그 분을 지지해왔습니다.
DeeKay

Lv.1 DeeKay (220.♡.73.79)

2025년 6월 15일 AM 10:42 · 수정됨(14:00)

조회 1,469 공감 0

다른 곳에서 유입되신 분들은 잘 이해가 안되고 무섭고 어렵게 느껴지겠지만,

다모앙의 유래인 클ㅌ앙에서는 늘상 있는 일이었습니다.

쿨타임 돌아가며 해묵은 소재로 계속 논쟁을 반복했죠.

때로는 발전적인 결말도 있었고 때로는 늘상 그랬듯 치고박는 멤버만 바뀌어가며 소모적 논쟁을 했습니다.

누군가는 감정이 상해 떨어져 나가기도 하고 선넘은 표현으로 처벌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말씀드렸듯 논쟁은 반복되고 멤버는 바뀌기도 하고 아니기도 합니다


이상하게 최근 글이 검색이 되지 않는데 정확히 무슨 표현과 뉘앙스의 글을 올리셨는지 몰라서

최근 글에 대해서 동의할 수는 없고 (그렇잖아요 모르는 얘기는 누구라도 무턱대고 동의할 수 없죠)

가끔 저와 다른 이슈의 논쟁에서 서로 대립하는 의견을 나눴었을지도 모르지만,

전 츄하이하이볼 님의 캣 관련 이슈에서는 항상 동의해왔고 지지해왔습니다.


편가르기를 하자는 것은 아니고요 

민주주의를 원하는 곳이 다모앙이라면 다양한 의견을 존중할 필요가 있다 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게 설령 급진적이라 할지라도 우리가 합의한 규칙을 지킨다면 어디까지나 의견으로서 존중해야합니다.

그게 민주주의가 가장 중요시 하는 생각과 표현의 자유니까요. 

댓글 (13)

  • Nunki

    Nunki Lv.1

    25.06.15 · 14.♡.149.23

    선을 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그렇게 이야기 하고, 다툴 수도 있지만 그 속에서 타협점을 찾고 함께 살아가는 것 자체가 살아있다는 증거겠지요.
  • Rider_man

    Rider_man Lv.1

    25.06.15 · 180.♡.225.117

    저는 개인적으로 그 글의 신고가 조직적인 “캣맘” 옹호하는 세력이 아니라 운영자에 대한 법적 운운 -해명에서 그 의도는 아니라고 했지만-에 대한 반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신고를 안했지만 -이미 신고가 되었기에- 제가 그 글을 봤어도 다모앙 회원으로 운영자의 압박이 좋게 보이지 않았고 신고 했을껍니다.

    츄하이하이볼님의 캣맘에 대한 일관적인 얘기에 일부분은 동조하고 안 하는 부분도 사람이기에 다르지만.

    그 과정이 너무나 매끄럽지 못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운영자님에게 힘을 실어드리고 싶습니다.
  • finalsky

    finalsky Lv.1

    25.06.15 · 223.♡.203.210

    신고게시판 보시면 해당 내용이 있어요.
    https://damoang.net/truthroom/27153
  • 라하트

    라하트 Lv.1

    25.06.15 · 182.♡.150.173

    사실 신고하는 캣맘들 대 츄하이님의 싸움이 계속되던 와중에 신고로 보내버리니까 소명게시판 간 거까진 이해되는데..
    소명게시판에서 내가 원하는 조치가 이루어지지않으면 법으로 해결하겠다 의지를 보인 게 너무 큰 패착이었죠
    어지간한 커뮤니티에서 법으로 해결하겠다 하는건 진짜 누가 봐도 명백한 사유가 아니라면 그냥 커뮤니티 공격으로 간주됩니다..
  • 어머

    어머 Lv.1 → 라하트

    25.06.15 · 72.♡.183.13

    맞습니다 이게 사실 쟁점인데 자꾸 캣맘 단어 이야기만 하는 분들이 있죠
  • DeeKay

    DeeKay Lv.1 → 어머 작성자

    25.06.15 · 220.♡.73.79

    @리하트 @어머 @BARCAS 저는 좀 다르게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이미 수없이 시달린 이재명 대통령(당시 시장)의 가족간 통화 이슈도 그 맥락이 중요합니다. 뜬금없이 그런 단어가 당시 이 시장의 머리에서 나온게 아니듯이요. 왜 그런 말을 하게 되었는지 그런 행위나 상황이 유발된 이유가 무엇인지도 중요합니다. 그런 맥락을 무시하고 소명게시판에서 어떤 말을 했다 어떤 의지를 보였다가 쟁점이 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그 통화에서 발언했다는 사실만으로 그를 규정하지 않듯이요. 그렇기 때문에 운영자님도 오늘 새벽 입장글을 내신 것에서 일부 사과하신 거고 저는 그게 좋은 입장표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이미 상처입고 탈퇴하신 분에게 전달되진 못하겠지만요.

    무엇보다 단어 몇 개에 꽂혀서 재미삼아 돌을 던지는 사람들이 가장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국힘과 이준석이 그랬듯이요.
  • BARCAS

    BARCAS Lv.1 → DeeKay

    25.06.15 · 39.♡.180.119

    네 제 말이 그말입니다.
  • DeeKay

    DeeKay Lv.1 → BARCAS 작성자

    25.06.15 · 220.♡.73.79

    다른 분에게 답장을 같이 하려다가 비슷한 말씀을 하셔서 멘션을 건것입니다 님의 말씀을 반박한다는 건 아닙니다.
  • BARCAS

    BARCAS Lv.1 → DeeKay

    25.06.15 · 39.♡.180.119

    뭐 DeeKey님과는 보통 의견이 어긋나는 경우가 많아 다시 대화할 기회가 있을까싶어 한말씀 더 드리자면

    다모앙으로 이사해서 1년의 세월을 함께지내며 잠깐이지만 우리모두가 서로 각자의 다름이 있지만 보다 나은 세상이라는 한가지 목표로 모인 공동체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어제는 그게 역시 꿈일뿐이었나는 생각을..
  • DeeKay

    DeeKay Lv.1 → DeeKay 작성자

    25.06.15 · 220.♡.73.79

    @BARCAS 그랬나요? 죄송한 말씀이지만 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아서 -_- ;;;

    그럼 뭐 또 어긋날 수도 있겠죠. 그런데 저는 그런 생각을 합니다.
    어긋나고 때리고 싶을만큼 밉고 아이디조차 보고 싶지 않아도 합의한 규칙에 의해 서로의 권리가 보장되어야하는데,
    ㅎㅎ 여기도 사람 사는 세상입니다. 이상향이 아니에요. 오해와 억측, 불신과 불화가 일어나는게 정상입니다.
    그리고 누구라도 실수를 합니다. 큰 기대는 큰 실망을 가져오니까요. 너무 큰 기대는 하지 마시죠.

    제가 좋아하는 작품에 대사 중 이런게 있습니다. 토씨는 정확히 기억 안나는데
    "팔을 벌려서 닿을 수 있는 거리의 사람만큼은 지키고 싶다" 인데요
    저는 딱 그만큼만 믿고 그만큼만 하려고 합니다 안타깝지만 떠나간 분은 어쩔 수 없으니
    BARCAS님도 너무 괘념치 마시고 또 나중에 한 번 게시판에서 어긋날 때 너무 심하게 싸우지만 맙시다 ㅋ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