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고양이 (223.♡.85.67)
2025년 6월 15일 PM 01:48 · 수정됨(17:44)
오랜만에 와서 보니 구내식당이 바껴서 무인라면과 비슷한 셀프라면이 생기고, 푸드코트처럼 여러 메뉴가 들어왔더라구요.
배가 안 고프다는 조카에게 무언가를 먹이기가 쉽지가 않은데 라면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주문했고 공기밥(흑미밥)과 계란(혹은 슬라이스 치즈)가 포함되어 5천원이었습니다.
주차하고 길 건너서 밥 먹으러 가기 귀찮고 가볍게 먹고 싶을 때 가면 딱 좋겠어요.
조카는 세르주 블로크 전의 미술 프로그램(전시 해설 듣고 관련된 작품 만들어보는 어린이용 프로그램)에 들어갔는데 프로그램 시간이 길지 않아서 쫓기듯 보고 싶지는 않은데다가 지금 너무 졸려서 저는 전시를 안 보고 다모앙을 보고 있습니다. 조카가 괜찮았다고 하면 따로 와서 보든지 해야겠어요.

근데 글 마무리를 어떻게 하죠. 이런 식으로 글 쓰다 말면 임시보관되는데 말이죠.ㄷㄷ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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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ita
25.06.15 · 119.♡.237.81
마무리는 고앵이죠. -
아아기고양이
→ kita 작성자
25.06.15 · 223.♡.85.67
마침 저기 고앵이 그림이 있네요? ㅋㅋ -
설설중매
25.06.15 · 220.♡.235.240
저는 아침도 걸러서 배는 고픈데 만사 귀찮네요 ㅋㅋ -
아아기고양이
→ 설중매 작성자
25.06.15 · 223.♡.85.67
헐, 이 시각까지 아무 것도 안 드신 거예요??
저는 조카 녀석이 안 먹은 아침밥까지 다 먹고 점심 걸렀어요. ㅋㅋ
귀찮으셔도 뭐라도 드셔요. -
설설중매
→ 아기고양이
25.06.15 · 220.♡.235.240
가끔 금토일 단식을 하는데요. 첨에는 배고프다며 뱃속에서 꼬록꼬록 대긴하는데 하루 정도 지나면 정신이 맑아지고 집중도 잘 되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젠 연비가 안나올 나이라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있지만요 ㅠㅡ -
아아기고양이
→ 설중매 작성자
25.06.15 · 223.♡.85.67
당뇨 있다고 하셨던 것 같은데 단식을 3일간 하셔도 되세요??
당뇨 없는데 한 두 끼 굶으면 손 떨리고 머리 아프고 영 죽겠던데요. ㅠㅠ -
설설중매
→ 아기고양이
25.06.15 · 220.♡.235.240
당뇨가 심한 정도는 아니구요. 가장 작은 용량의 알약 한개를 하루에 한번 복용하는 정도 라서요. 당화혈색소 수치도 정상수치입니다. 복용하고 있는 약 덕분이겠지만요 ㅎㅎ -
아아기고양이
→ 설중매 작성자
25.06.15 · 14.♡.156.50
네, 잘 관리하고 계신가봐요. 다행이에요. -
JJava
25.06.15 · 116.♡.70.94
배 안고프다 하면 안 먹이면 됩니다.
농담입니다만 저는 조카에게 이럽니다. ㅋㅋ
두번 권유해보고 말이죠. -
아아기고양이
→ Java 작성자
25.06.15 · 223.♡.85.67
미술프로그램이 3시에 끝나기에 점심은 꼭 먹여야했어요.
배 안 고프다고 안 먹는 건 성인에게나 가능하고 성장기어린이는 최선을 다해서 뭐라도 먹여야합니다. 다른 분은 어떤지 몰라도 저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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