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인은 단맛에 약합니다.
코
코미 (183.♡.150.137)
2025년 6월 15일 PM 09:44 · 수정됨(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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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말기 서양과 교류하기 전 한국인은 설탕을 넉넉하게 수입할 길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꿀이나 조청을 단 맛을 내는데 썼지만 이 두개는 구하기가 어렵기에 명절에나 먹을 수 있었죠.
과일 역시 과거에는 상당히 맡이 옅은 편이고요.
그래서 이런 식습관이 남아서 한국인은 중국이나 일본의 단 맛도 거북해하고
유럽이나 중동의 단 맛은 혀가 마비되다 못해 쓰다고 느낄 정도죠.
어찌보면 바람직한게, 단맛은 잘못하면 췌장을 망가트립니다.
지금 한국 음식은 이 반동으로 지나치게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좀 그게 걱정이군요.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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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하트
25.06.15 · 182.♡.150.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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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ueensryche
25.06.15 · 14.♡.25.2
집 밖의 모든 음식이 달아졌죠.
우리 삶이 쓰디써서 단걸 찿는다고도 하네요. -
셀셀빅아이
25.06.15 · 125.♡.200.218
너무 단곳은 다시 가기 그렇더군요. -
달달려옹
→ 셀빅아이
25.06.15 · 121.♡.147.12
그걸 숨기기위해 매운맛도 늘리고 있습니다. 당은 몸이 원하는거고 맛은 숨기면 되니 맵고 단음식에 사람들이 중독되는거죠. -
00sRacco
25.06.15 · 119.♡.90.201
일본이 땅이 척박해서 과일의 품종개량으로 오늘날처럼 어마무시한 당도의 과일을 만들어냈죠.
그건 그것대로 기술의 발전이겠지만, 우리나라도 그 영향에 당도가 높으면 맛있는 과일이라는 등식이 만들어져서, 이게 맞나?? 싶을 때가 있습니다. -
파파스트라미
25.06.15 · 49.♡.207.226
배추김치에 설탕 넣는 음식점도 있던데..ㅠㅠ
제 취향은 아니더라구요 -
헬헬창프로
25.06.15 · 211.♡.194.26
요즘 다시 저속노화를 시작으로 혈당 스파이크를 일으키는 당에 대한 경각심이 커져서 다시 줄이는 추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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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회사들은 너나할거없이 죄다 설탕빼고 제로가 트렌드로 떠올랐고..
올리신 이미지에 설탕을 붓던 분은 훅 갔고..
레시피들도 대체당을 써도 어색하지 않은 레시피들이 나오고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