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짱채고 (106.♡.188.58)
2025년 6월 16일 PM 03:57 · 수정됨(17:57)
이제 6개월 된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엄마는 육아휴직중이고
저는 내년에 육아휴직 예정인데
금요일 퇴근하고부터는 주말에 투잡 뜁니다
조금이라도 더 젊을 때 벌어놔야 애도 더 편하게 키우고
혹시 생각하게 될 둘째를 고려해서 투잡을 뛰게 됐는데
투잡도 어느덧 1년이 되었군요
야간 투잡을 뛰느라 주간에는 퍼질러 자는 못난 남편이라
아이랑 많은 시간을 보내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혼자 고생하는 아내한테 미안해서
선물 하나 샀습니다
돈 모아서 가방 하나 사고 싶다고 용돈 열심히 모으던데
자고로 가방이란 남자가 사줘야...!!(??)
그래서 점심 시간에 부랴부랴 백화점 가서 가방 하나 사왔습니다
가격이...ㅂㄷㅂㄷ....손이 떨렸지만
그래도 아내가 좋아할 것 같아서
마음은 기쁩니다
오늘 큰 돈 썼으니 또 이번 주에 열심히 투잡을...!!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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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프로귀찮러
25.06.16 · 125.♡.74.84
- 채
채리새우
25.06.16 · 61.♡.78.215
고생하신 만큼 멋진 미래 만드십시오.
건강도 챙기시고요~! - 라
라끄르와
25.06.16 · 115.♡.207.101
축하드려요!! 그래서 어떤거 사셨나요?? -
징징짱채고
→ 라끄르와 작성자
25.06.16 · 106.♡.188.58
셀린느?라는 브랜드였습니다
제가 명품이랑은 담 쌓고 살아서 ㅋㅋ 좋은 건진 모르겠는데 겁나 비싸더군요 -
RRania
→ 징짱채고
25.06.16 · 211.♡.22.89
저도 가방을 산다면 셀린느를 살까 고려하고 있어서 잘 사신 것 같습니다.
육아에 지친다는게 경험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고난이라 마음 씀씀이가 멋지세요{emo:damoang-emo-002.gif:100} -
상상추엄마
→ 징짱채고
25.06.16 · 118.♡.43.76
오 셀린느 요즘 다자인 이쁘게 잘 뽑아요 완전 멋진 남편이시네요{emo:damoang-emo-004.gif:100} -
레레베카미니
25.06.16 · 223.♡.78.79
{emo:damoang-emo-003.gif:100}
글에서 사랑하는 마음이 묻어나네요
잘하셨어요~ - 이
이빨
25.06.16 · 39.♡.153.214
좋으실 때입니다.
갱년기+매너리즘 빠지면 힘들어요. ㅠ.ㅠ -
창창가의고양이
25.06.16 · 182.♡.19.206
아내 생각해주시는 멋진남편이시네요!
아이 키우시느라 고생하시는 부인분도
투잡까지 뛰면서 가정을 돌보시는 남편분도
고생 많으세요. 모두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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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축나지 않도록 건강 관리 잘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