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관 터져서 깜짝 놀랐던 일
굉
굉장허네 (118.♡.3.72)
2025년 6월 17일 AM 10:41
조회 809 공감 0
아래 수도꼭지 글을 보니 옛일이 다시 떠오릅니다.
몇년전에 살던 집 팔고 저희는 이사한 후 매수인이 한달 정도 뒤에 들어오기로 해서 집을 비워두고 있었습니다.
여름이라 벌레나 이런거 없나 확인하고 먼지 쌓인 것도 닦을 겸 빈집을 방문했는데, 갑자기 세탁실에서 퍽 하더니 수도물이 콸콸 떨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겁니다. 뭐지 하면서 부랴부랴 가봤더니 구축이라 오래된 수도꼭지 패킹이 고장났는지 물이 불줄줄줄 쏟아지더군요.
얼른 현관문 밖에 있는 수도전 잠그고 관리실에 연락해서 수도꼭지 교체했습니다.
만일 재가 그날 안 들르고 2-3일 물 계속 나왔으면 마루까지 물 넘치고 현관으로 흘러나가야 발견했을 것 같습니다.
저 일 겪은 후에는 몇 알 여행갈 때 꼭 수도전 잠그고 다닙니다.
p.s: 현재 사는 곳도 구축인데 밑에 층에서 여행간 사이에 수도관 고장나 아랫집 누수되는 일이 발생한 적이 있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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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유월
25.06.17 · 210.♡.248.60
글 두 개 올라갔어요!!! -
굉굉장허네
→ 유월 작성자
25.06.17 · 118.♡.2.40
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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