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
레오야사랑해 (118.♡.6.184)
2025년 6월 18일 AM 07:58 · 수정됨(11:55)
조회 3,389 공감 0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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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rsaMinor
25.06.18 · 121.♡.77.65
저거.. 물리학자에게 왜 그런지 묻고 싶어지네요. -
유유진앓이
25.06.18 · 121.♡.56.60
실제로 그런가요?
전자렌지로 물 끓인적이 자주 없어서... -
FFlyCathay
25.06.18 · 223.♡.174.243
전자렌지로 끓인 물이 빨리 식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다음과 같은 물리적, 심리적 요인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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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용기의 열 보존력 차이
전자렌지로 물을 끓일 때는 대부분 세라믹, 유리,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합니다.
이 용기들은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집니다:
• 열 전도율이 낮아 물만 데워지고 용기는 상대적으로 덜 뜨거움 → 주변 공기와의 열교환이 더 빠름
• 주전자나 냄비는 금속이라 자체도 가열되어 복사열로 물의 온도 유지에 기여함
즉, 전자렌지 용기는 자체적으로 온도를 오래 유지하지 못해서 물이 금방 식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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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물 전체가 균일하게 데워지지 않음
전자렌지는 내부를 균일하게 가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 표면은 뜨겁지만, 내부는 덜 데워질 수 있음
• 그래서 겉보기에는 “끓는 상태”인데 실제 전체 평균 온도는 낮을 수 있음
• 결과적으로 금방 식는 것처럼 느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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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정체된 가열 vs. 직접 불의 대류
• 가스불이나 전기레인지에서는 물이 계속 끓으면서 대류 현상이 일어남 → 열이 고르게 퍼짐
• 전자렌지는 마이크로파로 분자 운동을 유도하는 방식이라 대류가 적고, 물 표면이나 일부만 더 뜨거워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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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뚜껑 유무
• 전자렌지로 끓일 때는 대개 뚜껑을 열어둠
• 증기 손실이 빠르게 일어나고, 이로 인해 열 손실도 큼
• 반면 주전자에 끓인 물은 뚜껑으로 보온되어 더 오래 뜨겁게 유지됨
채찍피티 답변입니다 ㅎㅎ - L
lioncats
→ FlyCathay
25.06.18 · 110.♡.27.144
역시 채찍pt네요[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6/comment_1850088336_7Cr5TvQW_106fba6def45e2fb9a049c20a6f7297dd571f41f.jpeg] -
TTooSweet
→ FlyCathay
25.06.18 · 61.♡.27.193
답답함을 바로 풀어주는 채찍피티 좋아요 -
Pphantomstar
25.06.18 · 110.♡.250.195
전자렌지로 물을 끓인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
자자야남편
→ phantomstar
25.06.18 · 218.♡.29.96
집에서 간단하게 머그잔에 커피나 물 끓일때 자주 씁니다. 금방 데워져서 편하더라구요. -
00sRacco
25.06.18 · 112.♡.107.14
그냥 기분 탓입니다 -
Xxman
25.06.18 · 39.♡.105.28
불로 끓이면 아래부터 가열되어 전체가 다 온도가 올라가는데
전자레인지는 상부 표면이 먼저 가열되어
물의 전체 온도가 균일하게 100도가 안될것 같습니다. -
니니가사와라
25.06.18 · 175.♡.72.227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그릇 때문이지 않을까요? 가스레인지로 물을 끓이면 그릇이 열이 오르고 그 열이 안에 있는 물에 전달되어 끓기 때문에 그릇 자체가 아주 뜨거워서 나중에 불을 꺼도 오래 가지만, 전자레인지( 또는 인덕션)으로 끓인 물은 그릇을 달구는 것이 아니고 물 자체가 끓기 때문에 나중에 전원을 차단하면, 물의 온도가 그릇으로 전달되어 물 온도가 빨리 내려가는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인덕션 사용하면서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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