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6월 18일 PM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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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중동, 남의 일인가?>
중동이 불타고 있다.
트럼프는 캐나다 G7에서 각국 정상회담 일정을 다 파기하고 서둘러 귀국해버린 탓에 우리나라도 한미 정상회담이 불발됐다.
국내의 비판 언론은 좁쌀 시선으로 한미 정상회담 불발이 마치 새 대통령 외교력 부족 탓인 것처럼 몰아갈 것이다.
어이가 없다.
중동 문제는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의 경제에 미칠 엄청난 여파 말고도 평화를 위한 목소리를 내야한다.
앞으로 조만간 트럼프의 결정이 지구 운명을 좌지우지 할 것이기 때문이다.
갈림길에 서 있다.
이스라엘 - 이란 전쟁을 조속히 수습하느냐 아니면 미국이 이스라엘 편을 드는 결정을 하느냐 이다.
트럼프가 만약 이스라엘을 지원함으로써 사실상 참전하기로 하는 경우 미국은 장기전의 수렁에서 헤어날 수 없을 것 같다.
미국의 전략 자산을 중동에 집중시켜 군 병력 이동, 항공모함, 함선, 연료보급선, 항공기, 공중급유기 등이 중동에 발이 묶여 장기전, 소모전에 돌입한다면 인도 태평양 등에서 지구적 군사균형이 깨지고 예측 불가능한 상황을 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
중동 화염을 멈추지 않는다면 지구를 다 태울 수가 있다.
그런데 이스라엘이 내세운 전쟁의 명분은 이란이 핵무기 개발 완성에 임박했기 때문이라고 했다.
증거가 없다.
오히려 미국국가정보국장 (DNI) 털사 개버드가 두 달 전 ‘이란은 우라늄 농축을 하지 않았다’고 함으로써 핵무기를 위한 우라늄 고농축 의혹을 일축했다.
이스라엘 네탄야후가 노린 것은 이란의 정권 교체에 있었다.
이스라엘이 이란 영토 안에서 저지른 참수작전으로 인해 현재 이란 정권에 대한 이란 국민의 지지와 결속만 높아졌다.
푸틴이 트럼프에게 중재하겠다고 제안했다.
캐나다 등이 G7 공동성명을 채택을 요구할까 봐 미국내 참전파 림지 그레이엄 같은 네오콘이 트럼프를 미국내로 불러들인 것일까 ?
트럼프 대통령을 미국 네오콘 참전파가 그냥 두지 않을 것 같다. 미국은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은 단독행동이라고 했는데 그렇다면 이스라엘에게 어떤 전쟁 지원도 하지 않아야 한다. 서유럽도 중동 전쟁 억지를 위해 노력을 다하고 이란도 이스라엘에 대한 보복을 자제하도록 러시아가 나서야 한다.
결코 남의 일이 아니다
지구촌 누구나 감당하지 않으면 안될 시간 문제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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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와 오늘 겸공에서는 트럼프와 미국 군부간의 갈등을 한국이 잘 이용해야 한다더군요.
미국 군부와 일본의 태평양 패권 전략이 이해가 같다고 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관세 문제 등에 대해서
한일이 공동대응해야 하고, 이시바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요.
이시바는 안보와 한일 역사 문제에서도 자민당 주류와는 다르다고 하네요.
어제 겸공
▶김어준 : 일본하고 군사동맹 아니죠, 우리는.
▷김준형 : 절대 하면 안 되고요, 안보협력도 위험합니다, 사실.
◉호사카 유지 : 네. 그래서 더 중요한 것은 그 강연을 하면서 대중국 포위망, 그리고 대북한에 대한 대처 이것을 확실하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김어준 : 중국 포위망.
◉호사카 유지 : 그런데 이게 굉장히 조심해야 되는 부분. 물론 그런 이야기를 들어야 되는 환경일 수도 있지만 거기에 말려 들어가면 큰일 나는 부분들이 있어가지고요.
▷김준형 : 여기에 이제 미국이 변수입니다. 그러니까 트럼프는 관심이 없어요. 확실히 관심이 없습니다.
▷김준형 : 없는데 군부가. 군부가 지금 일본 부국방장관위에서도 하나의 전역도 얘기했고,
▷김준형 : 우리 여기 연합사령부로 오는 사람이 항공모함 발언도 했단 말이에요.
▶김어준 : 일본하고,
▷김준형 : 군부, 미국의 군부.
▶김어준 : 미 군부가. 특히 태평양 책임지는 그 군부가 일본하고 아주 싱크가 돼있더만요.
▷김준형 : 그러니까 트럼프하고 반대 지금 기조가 나오거든요. 트럼프는 차라리 빼라, 줄어라, 아니면 분담금 올려라, 이거는 고립주의에 가까운 거고요. 그런데 군부는 우리를 활용해가지고 중국을 견제하는 거거든요.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되느냐. 이재명 대통령의 답은 이 둘을 이간질시키면 됩니다.
▷김준형 :
저는 이시바를 좀 잘 봐야 되는데 저도 뭐 우리가 늘 얘기했듯이 굉장히 모욕적인 한일관계정상화를 했잖아요. 그런데 이 관계 자체를 무너트리기보다는 이시바를 활용해야 되는 게 뭐냐 하면 이시바는 지금 아까 말한 것처럼 미국의, 일본이 가장 유사합니다, 지금 미국을 대응해야 되는 부분이. 가장 유사하고, 이시바는,
▶김어준 : 우리하고 유사하다는 거예요, 입장이?
▷김준형 : 우리하고 일본하고도 미국한테 대한 이 관세 부분이나 보호주의에 가장 비슷하게 당하고 있고 가장 취약한 국가이기 때문에. 그다음에 이시바는 이 자민당에서는 가장 지금 거기서는 진보적이잖아요. 그런데 이 사람이 주장하는 게 아시아 지역주의입니다. 그런데 이거 잘못 들으면 극우의 대동아공영권의 부활처럼 보이지만 이 사람은 그게 아니고 미국이나 유럽으로부터 독립한 아시아의 자립을 주장하고, 한국의 과거사에 대해서 꽤 자민당 내에서는 진보적인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이 사람을 잘 활용하는 게 중요하다. 지금 문제를 삼아서 다 깨는 것보다는 오히려 지금은 이용을 하고, 그다음에 일본에서 잘못된, 그리고 윤석열이 잘못된 건 차차 이 부분에 대해서 문제 제기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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