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IssTyle (211.♡.68.94)
2025년 6월 18일 PM 07:51 · 수정됨(20:46)
의전용 한복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구나 생각했는데 말입니다. 반성합니다. 해설을 읽어보니 국민주권정부에 어울리는 한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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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캐나다 캘거리의 한 호텔에서 열린 G7 초청국 환영 리셉션에 참석했다. 김 여사는 연한 황색 치마와 녹색 저고리의 한복을 갖춰 입었는데, 참석자들은 김 여사 한복을 주목하며 여러 차례 사진 요청을 했다고 한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김 여사 복식에 대해 “저고리 색인 초록은 생명과 조화를, 저고리 깃과 고름의 보라는 고귀함과 지혜를, 치마의 노랑은 따뜻함과 풍요를 뜻한다”며 “세 색이 어우러져 균형있고 품격있는 아름다움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특히 초록 저고리에 보라색 깃과 고름을 배치한 것은 국화인 무궁화를 상징한 것이라고 한다.
녹색 저고리와 황색 치마의 배치는 ‘아래를 향하는 포용력’을 상징한다는 해석도 있다. 노란색은 땅의 색이자 중용의 덕, 치마는 자신을 낮추는 복장이어서 화려하게 드러내기보다는 은은하고 부드러운 덕을 상징한다는 것이다. ‘한국고전용어사전’에 따르면 ‘녹의황상’은 ‘귀천의 자리가 서로 바뀌었음’을 비유하기도 한다. 국민주권주의를 표현한 의상이라는 의미다.
안승우 성균관대 유교철학과 교수는 “‘황색’은 땅, 중앙의 색깔을 뜻하는데, 하의인 치마로 입는다는 것은 ‘낮춘다’는 의미”라며 “중앙의 덕이 아래로 향한다는 것으로 포용력과 수용력, 부드러움의 미덕을 뜻한다”고 말했다.
박술녀 박술녀한복 대표는 “녹의는 관례적으로 결혼 등 각종 행사에서 누구나 보편적으로 입는 색”이라며 “특별한 사람만 입는 색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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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daum.net/v/20250618111314984
수수하게 입으면 안특별해 보일까봐 혼자 돋보일 화려한 개량한복 입고 놀러다니던 누구랑 비교 불가네요.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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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개비기
25.06.18 · 125.♡.117.11
여느 결혼식장에 가면 볼 수 있었던 평범한 신랑 신부 어머니의 한복과도 같아서 좋았습니다. - R
Rhenium
25.06.18 · 223.♡.174.26
저는 솔직히 생각보다 별로였습니다. 막 화려한 걸 바란 건 아닌데 좀더 멋질 수 있을텐데 너무 무난하기도 하고 무엇보다 상의가 속이 비치는 게 영 아니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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