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찌그러지고 있는 내 프로젝트
동
동독도 (24.♡.111.149)
2025년 6월 19일 AM 12:59 · 수정됨(07:02)
조회 1,458 공감 0
실제로 이 일을 하는게 아니고 비유입니다.
우리팀은 달까지 빠르게 가는 크고 아름다운 3단 로켓을 개발중이고,
옆팀은 대기권 궤도 까지만 가는 작고 날렵한 2단 로켓을 개발중입니다.
요즘 위에서 하는 말이 우리팀 옆팀의 겹치는 부분인 대기권 까지의 비교를 진행 하더니,
왜 우리팀께 대기권까지 갈때, 크기도 크고 연료도 많이 먹냐고 닥달중이네요.
심지어는 이래서야 니들팀꺼는 경쟁력이 없는데 왜 만들고 있냐고...
달까지 빠르게 가지만, 대기권 궤도 까지만 날리는 로켓 만큼 작고, 연료 소모 적게 만들라네요..
아 그냥 옆팀꺼 쓰라고요..
그리고 우리팀 없에던가 말든가 알아서 하시고요..
달요? 그건 저도 모르죠.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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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키케팔로
25.06.19 · 211.♡.188.108
상사라는 사람이 프로젝트 끝나갈 무렵에 '이거 시작할 때 이렇게 했어야 하는거 아니야?' 라고 하기도 합니다 ㅎㅎㅎ -
크크라카토아
25.06.19 · 59.♡.253.153
저러면 꼭 마지막에 왜 달에는 못가는 거야??
라고 할겁니다.
이런일 볼때마다
잘 안되는 건은 이유가 있더라구요. -
밝밝은계절
25.06.19 · 211.♡.158.191
일단 대기권 근처에 충전소 유무를 확인하시고 이를 보고하십시오. 그리고 연료 충전이 없으면 달까지 못 간다고 어필하시고, 프로젝트의 지속이 어렵다고 보고하심이 좋을듯 싶네요.
아니면 대기권 근처 충전소 건립 프로젝트를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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