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앙 시절 씁쓸했지만 재밌는 에피소드
엘
엘사 (59.♡.29.4)
2025년 6월 19일 AM 09:31 · 수정됨(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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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전에 건널목에서 우회전할때
기준이 바뀐다고 다소 설왕설래할때
건널목 신호등이 빨간불로 바뀔때까지 기다리니
뒷차가 클랙션 울리더라 하는 글을 올렸더니
(물론 건너는 사람 없으면 파란불에서 재주껏 우회전해도 된다고 하죠)
진짜 독을 가득품은 손끝으로 독침을 쏘고
비아냥을 한사발 퍼부어서
"아니 몰라서 그랬던 걸 저렇게 독침을 쏴댈까?"
의문이 들어 메모해놓고 주시하고 있었는데
그 이후에 다른 글에서 다른 사람한테 뭔가 대차게 반박당하며
자기 이야기가 논파당하니 분통터져 어쩔 줄 몰라 하더군요.
그래서 그 당시 남이 내가 아는 걸 몰라도
댓글 함부로 쓰지말고 둥그렇게 고나리 하고
독침쏘지말자 싶더라구요.
온라인에서 논쟁하고 독침쏘고 비아냥하는 사람들
결국 자기가 그 퍼부은 오물들 돌려 받더라구요.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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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tant79
25.06.19 · 61.♡.15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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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emon
25.06.19 · 175.♡.184.223
진짜로 논쟁을 잘 하는 사람은 용어나 말투에 매몰되게 하지 않죠. 유시민 작가가 토론하는 장면만 봐도 유작가와 상대방 사이의 수준 차이가 크다는 것이 느껴지니까요. -
쉭쉭한도시남자
25.06.19 · 120.♡.17.36
보통 결핍이나 열등감의 깊이만큼 방어기제가 나타나기 마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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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침 수거!